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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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제 사범병설중 동기예요,
참으로 대단하죠?
항상 긍정적이고,,제가 너는 순데기라고 할 정도로 마음이 선한 여성이랍니다, 하하하하
마라톤은 빤쯔하고 운동화만 있으믄 된다나요? 하하하하
근데두 그기 돈이 아주 안 드능건 아니드라고요.
매번 참가비를 내면서 뛰고,,원정가면 교통비,,호텔,,,음식비,,친교비,,
근데 그만해도 뉴욕커라 덜인셈,,,
멀리서 오는,,특히 외국에서 참가하는 사람들은
작년인가 엄청 태풍이 왔던 해에,,,바로 대회떄인데 여간 기후에도 취소를 안 하는데 할수없이
뉴욕시장이 취소선포를 했대요,
그런데도 그 멀리 외국서 호텔예약하고 비양기타고오고 자기들 직장 휴가내고 온 참가자들과 같이 온 사람들이
불평한마디 안 하고 다들 돌아갔데요,,,그 사람들이 또 다음날자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지요,,하하하하
순자 친구는 마라톤 타잎의 신체를 지닌듯 늘씬한 다리로 아주 튼튼해 보이네.
66세쯤 나이에 달릴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 생각하게 되는군.
왜 지난해인가 올핸가 보스톤 마라톤 폭탄사건이 있었지.
아주 친한 내친구의 딸의 친구인 신혼 부부가 보스톤 마라톤에서 둘이 모두 팔다리를 잃었다 하여
내마음이 얼마나 아폈는지 모른다네.
보스톤 마라톤에 나가려면 아주 근사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지.
와우,,,숙자아,,한 신혼부부가 팔다리를 읽었단 얘기는 들었으나 그렇게 연결이 될줄은,,
시ㅣㅣㅣㅣ상에 얼마나 어려울가?
그런 중에도 미국사람들은 비관속으로 빠지지만 않고,,,잘 극복하며 또 긍정적으로 살긴 살든데,,,
참으로 안됬네그려,,,
그렇타네,,보스톤마라톤은 자격이 훨씬 까다롭다네,,
이 칭구가 속속 자기 나이구릅에서 일등도 하고 한다오,,
어쩄던 그건 그 다음이고 우선은 뉴욕마라톤인데 거기서 기록이 좋으면,,참조가 되긋지,,,하하하하ㅏ
암튼 대단한,,,칭구여,,
근데 그런 동호인들 모임은 항상 다음 뛸 야그만하고 모두들 긍정적이니 넘 좋타는구먼,,,사실이지,,,
암튼 사는날까지 뭔갈 정진할수 있다는건 좋은일잉게,,,
숙자도 거 타이친 좀 다시 도전해보시구려,,,하하하하하
나도 태극권, 타이치를 다시 배우고 싶은데 내시간이랑 맞는데를 찾기가 힘이드네.
한때 너무 즐기곤 했는데 그당시 함께 배우던 친구가 어디서 이제는 선생이라 하는데
연락이 않되더라구.
내가 아주 초보시 가르치던 엔지니어 선생님을 다시 찾고 싶은데
아아아 그선생님은 정말 최고로 멋있게 하던데 그때는 내가 뭐가 뭔지 모르던때 였지.
숙자,,우리의 삶속에서 ,,,,,,,,,,,막상 그런 기회가 주어졌을떄는 뭐가 뭔지를 모를떄가 대부분이 아니등가?
뭐가 뭔지를 아는 사람들이 바로 모범생들 아닝감?
진작 그떄 더 공부를 열씨미 할껄,,,,,,,,,,,,하하하하하
맘에 있다믄 다시 한번 해 보시게,,,심신 모두에 아주 좋고 많은 에너지를 얻어 삶이 더 활기있을것같네,,,
근디 머 꼭 그거라야되나? 캉후나 요가, 태권도도 다 서로 공통되는 면이 있을것 같은데,,,
내나이에 타이치가 제일 좋지.
내가 배울때 어느 부부가 다 잊어서 다시 배운다고 하여 그당시 이해를 못했는데
내가 바로 그짝이라내. 아주 홀랑 따 까먹었거든. 아마 20 퍼센트 정도는 남아있긴 하지만,
순자 내가 요즘 Doterra essential oils 에 홀랑 빠져있거든.
.
나도 그것 읽는 중일쎄.
요즘 열일 저치고 그재미에 빠져있지.
과거에 일찍 알었드라면 도움을 많이 받고 고생을 덜 했을텐데 하지.
칭구가 보내온 이멜에 뛰너들의 최근의 그녀의 근황이 우리의 삶에 활력을 줄듯해설라무네,,,헤헤헤헤헤
순자야 네가 알려준 설악산 투어 메일로 주거니 받거니 잘 진행하고 있다.
????우~~와!!!!
대단한 신여성이다.
그런데 오 순혜씨가 3기니?
넘 참신한 글 재미있게 보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