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한 친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아직 살아있나?... 오버"
"그래, 살아있다... 오버"
"다친데는 없나?... 오버"
"그런 것 같아... 오버"
"그건 잘 모르겠다... 오버"
"무슨 말인가?... 오버"
"아직도 떨어지는 중이다... 오버!" ㅋㅋㅋ

"아~ 그렇구나..."
꼬마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말고 의아한 표정으로
"근데 왜 사진 찍을 때 안 붙잡았어요? 찍고 도망 갔어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일 년에 5~6회입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옆집 남자가 물었다. "추운데 왜 밖에 나와 계세요?"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렇케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아주 뜨겁고 느긋해서 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가볼 만하고 따뜻하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아직도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에 산다.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안개도 잘 껴서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아주 넓고 조용하며 국경에는 사실상 순찰이 없고 몹시 차가워서
사람들이 얼씬하지 않는다.
오래전 옛날 온갖 정복으로 엮어낸 영광스런 과거가 있지
한스럽게도 미래가 없다.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는 다들 알지만

한 가지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그는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할 생각으로

어느날 고추장이 된장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뭐 행복하게 살면 됐지...ㅋㅋ 떵이든 수입이든..ㅋ


순호야~
착하기만 해? 이쁘기도 하지~
근데 분명 조회수는 있구만 어찌 이캐 재밌는 글을 읽고도 댓글을 안쓴다니?
나이들면 희노애락의 감정이 무뎌진다지만 ~
이젠 다 귀찮은겨?
얘들아~ 그럼 안돼~
별것도 아닌것도 깔깔대고 웃어야지 덜 늙는다네.
다 재미있는데 난 "사망신고"가 젤 웃긴다.
동회가면 언제나 듣는 말 "본인이세요?"
유머 책도 있나봐?
한권쯤 사서 우울할때 읽음 좋겠다.
혜련인 어디서 이렇게 재밌는 글을 옮겨오누?
ㅎㅎㅎㅎ
오랫만에 이방 저방 기웃거리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이렇게 한 번씩 박장대소하며
긴장상태의 세포들을 이완시겨주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데
화림선배님 말씀처럼
어찌 눈팅들만 하실 수 있는지요.
화리마 ~!
댓글 없다고 애쓰지마.
너 못봤니?
대공원에서 암만 일어나 나와서 기념식에 참가하라고
마이크 잡고 말씀혀도 꿈쩍들두 안하는거
현수막 떼어다 머리위에 붙이라자녀
사진 찍으라고....크크크
난 그때 어쩜 우린 모두 이렇게 같은 생각들일까 ~? 했단다.
애들두 다 ~생각이 있지만 손꾸락 움직이기가 싫은겨.
동창회할 때 보믄 글은 다 ~읽는다고 하더라.
특별히 설치는 애두 읎구....
특별히 나대는 애두 읎구....
특별히 툴툴대는 애두 읎구...
특별히 뾰족한 애두 읎구...
특별히 무디있는 애두 읎구....
우리 고교시절 모두
순하고,
참하고,
얌전했잖니.
(맞제? 아니믄 말구.ㅎ)
그래서 그런거여.
우덜이 글쓰면 씩 웃으며 보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그렇지만 ....
인간들아 ~!
방장은 쬐메 신경은 쓰일꺼다.
이쁜 방장 생각해서 글들 좀 써라 ~잉?
ㅋㅋ
이내 맘은 주구장창 스페인이여.
명자왔니?
올 적 마다 글남겨주어 이뻐~!
계족산에서 만나자 ~
회장님~!
더위에 우찌 지내시우?
호리낭창 날씬한 몸매 여전하시지우?
이몸도 세월따라 두루 뭉술
순호대장헌티 자리 곧 뺏기것소
여태 지켜보고 있지만
이젠 자리를 잡은것 같으오.
그리 온 세계를 휘 저으니
그저 부러울 뿐이여.
우리5기 가을 여행자리는 꼭 남겨두기 바란다
수노 대장님!!!!!!!
혜련이가 보내온 유머야.
우리방이 한적하니
한번씩 그냥 웃어보자고.
화리마 ~!
나 착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