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섭 정보부장님께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먼저올렸던글 '글사랑에 새글을 못 올립니다' 에 이어서 씁니다.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2037153




8월 17일에 '확인해보겠습니다 ' 라는 8글자의 스마트폰식의 간단한 회신을 받고

정보부장님은 스스로 이런 간단한 홈피의 한부분 수정도  못(안?)하고 모두 관리회사에 확인한다는 것인가? 의구심이 났었지만,

19일에 제가 스스로 분류입력이 재활됨을  확인후 월요일 상큼한 ^^ 음악인사까지 드리며  다시한번 부탁의 글을 썼습니다.


혹시 못 보시었나요?

아니면 제가 부탁드린 글을 잊어버리셨나요?


요즘처럼 정보가 빠른 세상에 5일이 지났는데도  묵묵무답인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동창회의 어느 부서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이역만리에 살면서도 , 여행중이거나, 출타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홈피동정을  거히 매일 살피고 있습니다.요즘은 위 본문을 올린후 하루에도 몇번씩...


송미섭정보부장님은 직위가 직위이니만큼 저보다 더 자주 살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제는 정보부에서 총동창회 가을여행 공지도 하고,어제도 몇곳에 댓글을 다신 것을 보고 혹시나 

'글사랑' 에 올린 글제목을 살펴보니 

인일여고 동창회 홈페이지 최근 댓글 더 많이 보기(old)에  아직 명시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쓰는것이고요....삼세번이 되었네요. 


성의 있는 답변과 처사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8월 22일 새벽에 


9.김옥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