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서해대교를 건너 천리포수목원으로 소풍을 갔다.

철썩이는 바다와 접해있는 수목원은 과연 아름다웠다

아직 뜨거운 여름이라 만리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이 가득하였다.

기왕에 나선길 ...

신두사구도 들르고 학암포해수욕장을 거닐어보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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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 간다더니

신두리 사구도 가고

학암포 해수욕장도 들렀구나.

잘 했네.^^

해수욕장 사진 보니 시원하다~

칠화의 파란색 원피스도 시원해 보이구...^^

어제 오늘 날씨도 시원해 지고 있어서

좀 살 만하지?

사방을 둘러봐도 칠화 언니 투성이네요 ㅋㅋ 주향이의 언니 사랑 넘치는군요 저도 그렇긴 한데...

주향이가 예쁘게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은지..

내가 이러고 혼자 놀아요

누가 뭐래거나 말거나.... 

각선미 죽이네 !!!

후배 솜씨가 완존 전문가 수준이구나. 놀라워.

칠화야.

푸른 드레스 넘 이뿌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해변의 여인들이 된 친구들..

조~~~ㅎ타!!

칠화야!!!!!

각선미 죄긴당!!!!!

나선 김에 주향이 후배한테 내년 캘린더로  만들어 달라고 해.ㅎㅎ

후배님 실력이 대단하네. 부러워라.

하하하하하하하!!!!!!

칠화야!!!!!

나 혼자  웃는 중이야.

일간 신문에까지.......ㅋㅋㅋㅋㅋㅋ

2014년 캐린더를 여기 올때 한장씩 돌려. 알았지?

칠화 큰일 났당 ~

신문에도 나고 참으로 .... 내년에 곱게 한국으로 갈런지 그것이 알고 잡당!

우와~ 멋있다~~~~

주향 후배,

수고가 많네.

덕분에 칠화가

스타가 되어

반작 반짝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