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변화란 참신기할때가 많아요 ~~
수영이라는말만 들어도 가슴이 욱조이는 기분이었는데 제가 수영을배우고나니
우주공간에서나 체험하는무중력을 5m물속 깊은곳에서 경험하는 스쿠버를 연습중에 있답니다.
사진은 우리 조카딸과 조카 사위가 장비없이 따라왔다가 항상 준비하고 있는똑닥이 수중카메라로
산소통없이 5m 를 따라들어오는 위험을 무릅쓰고 두컷을 찍어준것인데 다음에는 수중카메라
대장비를 준비하여 찍어준다 하네요~~
내가 나를볼대 너무 신기하게 변화는모습에 나도 놀랬어요 ~~~
바다속신비의 세계를 가기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왼손을 앞으로뻗은 사람이 저의모습이고 옆에 사람은 지도자 입니다.
???우~~~~와~~~~!!!!!
멋져요!!!! 자미씨~~~~
나 24시간이 모자라는데 자미씨 따라하고 싶으면 큰일인데
왜 이리 멋있게 보이는거예요?
그래도 살짝 말해 주세요.
어디서 어떻게 배우는지요.
장소는 인천환경공단송도사업소 (L.N.G기지)에서 주말이나 퇴근후이고요
가르쳐주는사람은 지도자자격을갖춘분이 동호회에 가입하면 무료로 가르쳐 주고있어요 ~~
요즘은 튀는스포츠가 인기인거 같아요 ~
스쿠버스포츠의 저변확대를위하여 지금은 무료이지만 좀있으면 수강료가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이번주말은 바다 투어가있어서 교육이 없고 8월24일 25일 양일간 교육이 있어요 ~~
시간되면 24,25일 가려고합니다.
장비를 갖고있지않은사람은 장비빌리는데 경비가 듭니다.
함께해요 ~~선배님 !!
자미 후배!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모든 스포츠가 자미후배에게 어울리지먄
다가올 미래의 해저 탐구가 유망 사업임을 감안한다면
정말 멋지고 탁월한 선택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자미 후배
계속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지난 주 해안도로에서 만났을 때 다이빙도 한다고 하더니
잠수까지 하네요
퇴직후 삶을 보람있게 보내시는 것이 부럽습니다.
스킨스쿠버 되셨으니 이제 남해 바다로 진출해서 해삼멍게도 따셔야죠.
과거에 남해도 간 팀들이 저에게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스트로폴 박스에 넣어
몇 시간 만에 인천까지 직송해주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했는데
바로 가까이에 자미선배님이 계시는군요
(장문의답글을썼다 다날라가는바람에 다시쓰려니 글쓰는정서적감정이 다날아갔네요 ~~)
지난번 해안도로에서 자전거로 서로 반대로편으로 질주하며 알아 봤을때 너무반가웠었지요 ~~
어느고뇌의 시간은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보게하는 걸름의 과정같아요~~
머리속 잔뜩쌓인 부산물을 다씻어내니 새론 세상이 보입니다.
대홍수에 탁류가 다 씻어내려간듯합니다.
아마도 괴뇌의 댓가가 이런 신비의 세계를 눈뜨게했나봅니다.
구기보다는 여타 운동이 나의 체질에 맞는거같아요~~
사부가 지금하고있는승마도 옛날에 좀해서 그것도 지금쯤 마지막정리하여 가끔 여유롭게 즐기고싶고
옛날에 교통사고후 다리 재활운동으로하던 스키도 이제 다시 즐기고싶고 .....
하고싶은게너무 많은데 그중에스쿠버는 어려서부터 .......그리고 여행프로그램을볼때
바다속 신비의 세계를 볼때마다 하고싶은욕구가있었어요~~그것을 이제 해내고있는거야요~~
삶의질을 향상시키며 나머지 삶을 즐기는맛이란 ~~ 체험하지않고는 표현하기어렵습니다.
아마도 스쿠버를 즐기는 모든사람들의 감정이 다같이 내마음과 같으리라 생각해요 ~~
동호인들의 얘기를 들으면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는맛도 스쿠버를 즐기는맛중에 하나라고하더군요 .
현장에서 내가 내손으로 어휙을 해서 즐기는 미각적 맛도 대단한즐거움에 하나겠어요 ~~
나도먹는걸얼마나좋아하는데요 ~~~ 그런데 사진이라는것에 고단맛을 몰랐으면 나도 스쿠버의 두번째맛은먹는것에
두었을턴데 나에게는 IICC의 사진기술이라는 단맛에 이미 중독된지라 물속 신비의 세계를 찍어보여주고싶은게
두번째 입니다.
사부 ~~~우리함께하지않을래요~~ 세상은 왜이리 할께많은지~~~
자녀가 3명이니 아이들 키우는 동안은 개인적 취미활동을 못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둘째 아들 결혼시키고 나니 이것저것 관심있는 것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
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분야예요.
제가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고 운동은 안하던 세월이라 여기저기 삐그덕대는 건강이상 신호 때문에
자전거도 입문했고, 전신운동이라고 하는 승마도 기웃댄 거예요.
수영은 오래전에 배영까지 배웠는데 수영장 간지가 꽤 되어
이번 겨울운동으로 아무래도 수영장도 가끔식 드나들어야겠어요
겨울엔 자전거를 타지 않게 되므로 서너날 쉬었더니 금방 5킬로 체중이 불더군요.
자전거 운동을 대치할 수 있는 겨울운동으로 아무래도 수영을 겸하여야겠단 생각입니다.
요즘에 걸어가는 말 위에서 두 다리를 세우고 균형잡는 훈련을 받는데
두 다리에 힘이 빡세게 들어가게 되어 평지에서 걷기도 에너지가 솟는거 같아요
다이빙 하면서 떨어지는 순간적 모습을
셧터모드로 찍으면 멋질 것같아요.
자전거나 오토바이, 스키 등 달리면서 찍는 스마트폰보다도 작은 카메라(이름을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요즘은 동호인들이 자신과 함께 달리는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많이 올립니다.
자전거 손잡이에 달기도 하고, 헬멧에 부착시키기도 하고요.
그러면 영상이 스피디 하지요.
이런 저런 모든 분야에
꼭 필요한 것이 사진이네요
그러니 우리 IICC회원들은 삶의 질을 배로 올려 살고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전 국민이 사진작가인 시대이니
남보다 다른 피사체를 골라내어 찍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 사진이 거개가 비슷해요
수중 속을 전문으로 찍는 분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쉽지가 않죠.
선배님이 이미 이 세계에 풍덩 입문하셨으니
소재를 이런 분야로 돌려 사진을 찍는다면
단연 으뜸일 것입니다.
약속도 없이 길에서 마주치면이라는 장은숙 노랫말도 있듯이
해안도로에서 그렇게 마주쳤을 때 엄마야~ 반가워라...했습니다.
무관심이야 말로 무서운거죠.
관심이 있기에 섭섭함도 발생할 수 있고 투닥댈 수도 있었던 그런 세월입니다.
함께 나이들어 가며 70을 맞이해요 ㅋ
워워워~~~
오늘에서야 정순자 선배님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왜? 와이? 이모티콘을 그렇게 나열하시는지...ㅎㅎ
자미님 대단 하십니다!
대단해요!!~~``
수영을 4년을 했지요. 다이빙도 조금~ 헌데 옛날이야기죠.
허나 물속에 신비를 볼수있다는것은 더욱 짜릿할것같네요
동남아 여행때 잠깐동안의 물속을 보는것도 신비했는데...
용감하고 인내가 필요할터인데 ......멋지고 부러워요.
자미야~~~멋진 도전!!용감한 도전!!!
축하축하!!!
수영을 배우다 도전 했구나!!!
수영을 무진장 무서워하는 나는 어쩌나?????
푸른 바다를 볼 때마다 물에 뛰어들고 싶으나..........
자미의 멋진 도전에 박수를.
아아~우리가 생각 하기에 용감한 사람만 접근하는 걸로 알고 있지 실재 해보면
전혀 용감하고는 상관이 없는스포츠라네 순복씨도 한번하면 완전 빨려들걸세 ~~한번 해볼생각은 없는건지 ~
그리고 순복씨가 하나더 한다면 실내 인공 암벽 타기하면 아마 날씬해 질거야 ~~
나도 실내 암벽타기를 한번 시도해볼가 하는데.....
스크버하는사람중에 한사람 지금은 아주 야리야리한 사람인데 예전에는 아주 뚱뚱했다더군
실내 인공암벽을 타고 고렇게 야리야리 해 졌다는데 내가 아직 경험을 못해서 모르겠어
한번 시도해보고 알려줘야지 ~~~아주 안전하다는데 내가 가보질 않아서...
같이 한번 체험해 볼래요
멋쪄요 멋쪄 ......
이런 변화
용기 있고 존경 받을수 있는 변화..
인간이
가장 힘든건
나를 버리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
나.
나 ㅎ ㅎ ㅎ ㅎ ㅎ ㅎ
내면의 모습을 보는듯 자미 후ㅡ배
정말
그
용기
부럽구먼 ㅎ ㅎ ㅎ ㅎ
자랑 스러워요 자미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