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첫번째 사진은 색소폰 문옥화선생(60세)....재목은 "가방을 든 여인"(죽여줍니다.)
어제 카메라를 안 가져가고
우리 3방과 우리 기 해외친구들 보여 줄려고 아주 아주 미니 디카로 찍은 것
실내는 디카가 빛이 부족해 칼라가 안 좋음.
문선생을 찍을려고 맨 앞에 앉아 있다가, 순영선배 이리 뛰고, 저리뛰고 수고 하시길래, 순간적으로 순간포착 몇 컷 찍었습니다.
2기 방에 올려 드릴려고...움직이는 모습이 여유롭고 아주 진지하십니다.
컴 고쳐지는 동안 잠시 보시라고
에휴~
선민선배님이 그러셨죠...
이젠 후배들이 해야한다고....
막상 행사에 와보면
찍서들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찍으실 수 밖에 없었는데 ㅋㅋ
이젠 상 까지 받으셨으니 할 수 없이 또 찍으셔야하고 ㅋㅋ
이 세상을 몇명의 사명감 가진 사람들이 이끌어 가듯이
이 홈피를 선배님들이 이끌어갑니다.
그래서 연명해갑니다.
이렇다 저렇다 불평없이 개척해나가시는 선민,순영 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5기 고혜진아!
내가 그댄 잊을 수 가 없지?
전영희정보위원장 시절이었던가?
전 "댓글이 좋아요"
그 앙징스러운 소리에 뽕망치로 뽕 하고 맞은 난 아마 첫번째로 댓글을 썻지?
그 후 자네가 얼마나 성장해 가나 두고 보았겠지
내 마음속에.....
많이 컷네. 사진도 잘 찍고
후배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서 선배들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단다.
고혜진아!
나도 사랑해!
???선민씨!!!
13일 행사 다음날 난 하루종일 강의 들을 일이 있어서 머리를 썼더니 해드 빙빙 했어요.
어제는 또 꼼짝없이 컴 앞에 앉아서 새벽부터 밤까지 작업하고 좀 일찍 10시쯤 뻗었어요.
이 새벽 일어나 맑은 머리로 사진을 찬찬히 본답니다.
항상 찍사는 자신의 사진은 인증샷 정도인데
이렇게 내 사진이 도배를 했으니 색다른 경험 이랍니다.
고마워요!!!
인물 사진의 대가 이십니다.
한 미모하시는 이미자회장님이 우리 테이블로 오심
누가 미소천사 일까요? 산학이가? 광숙이가? 아니 서순하가?
미소천사 하나 추가요. 6기 신애가???
잠시 떡을 보며 머리를 식히고 미소천사 심사를.... 계속
젊은 후배들은 역시 미소 표정이 싱그럽네. 순복이는 심오한 뜻?......안경속의 눈이....
선민아? 선풍기 가보로 남겨야 되지? 당근. 알았다 오바!
뉴 훼이스 3방의 미소천사입니다....김암이(오래 살라는 뜻?)
?
순하감독
남들이 그리 불렀지.
근데
김영주정보위원장 시절에....김숙자는 "열공상"
나는 "장기 집권상"을 받았는데.... 에이훠 용지에.....그 땐 그 상이 부담이 없고 무척 재미있었는데
이번에 공로상을 받으니
민망하고, 송구스럽고, 걱정스럽고.
울선민방장은 행사기록상을 받아야할까봐,,,
모두들 즐거워보이네요,,,
주겨준다는 쒝쓰폰 동영상 읎나유?
순영언니두 사진 올리시느라 애쓰는 모습,,,
인물사진엔 선민이 최고여.
순영언니는 정말 멋쟁이지. 인일의 패션모델이라고 할까.
그리고 쎅쓰폰의 여인, 문옥화 후배의 음악 정말 멋있네.
쎅스폰 연주의 폼도 아주 멋있고.
여러 동문들의 모습 올려줘 잘 즐기고 가네.
선민선배님의 빠름빠름 ㅎㅎㅎ
날씬한 몸매로 후배들 롤 모델이 되어주시는 순영선배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