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애선배님

유선애선배님

박정자선배님

이상옥친구~

멋진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일상화해서 한 두점이라도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 

게시판에서는   한여름 더위도 꼼짝 못하는 것같습니다.

우리 IICC 게시판이 예전보다 레벨업되는거 보이시지요?

 

8월은 년중 계획표에서 공식적 출사계획이 없습니다.

따라서 의기투합한 분들의 번개출사를 많이  권장합니다.

게시판에 공지해서 시간되시는 분들이 함께 참여하면 더  좋겠네요.

 

너무들 잘 찍어 본인의 사진을 올리기가 망설여진다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시는 분들 ㅋㅋㅋ

자꾸 올려야 서로서로 공부가 됩니다.

IICC는 스터디 그룹입니다.

 

처음 IICC 가입할 때보다 조금이라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참여하고 스스로 적극 배우려는 자세가 없다면

우리~ 언제 전시회를  해보겠어요.

 

꼭 멀리 여행간 사진만이 아니래도

주변 소소한 사진, 일상의 한가로움, 소재는 다양합니다.

 

회장이니, 총무니 이러한 직책을 떠나

누구라도 내 집 지킨다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면 IICC는 좀 더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왕회장님, 이상옥의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이 더욱 반갑기만 합니다.

 

제가 총무직책 이외에 컴퓨터나 사진에 대한 정보전달 임무를 부탁받아

어렵사리 총무직을 수락했었습니다.

일단 맡은 이상 제 임기 중에는 한부분이라도 더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새로운 출사의 기쁨을 누리도록  노력했지만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하지요.

 

헌데 제가 너무 밀어부친다며 자제하라고 메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운영진이 진행하는 출사방법과 게시판 운영방식에  이견을 제시하더라구요.

아마도 그동안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 번거로웠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허지만 시간이 흐르며 많은 분들의 이해와 적극 참여로

여러분들의 멋진 사진을 게시물로   올리는 방법은 저절로 수정되어 점점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위와 같은 사연 때문에 한동안 정보성 글을 올리기도 망설여지고

지난 컴퓨터교육도 부담스러웠습니다만

총무가 진행하는 방법이 모두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해와 협조를 구합니다.

제가 임기 마치는 시점까지는 약속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더위가 만만치 않은 것같은데 IICC 회원님들 건강조심하시고요

더위를 한 껏 식힐 수 있는 다양한 게시물 많이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