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 인녕! 오늘도 행복하길!!!
눈비비고 컴을 켜니 순옥이의 반가운 인사로
기쁘게 아침을 맞네!
더운 날씨에 아름다운 연꽃을 보니 마음도 정화되여~~~~~!
춘자선배님의 반가운 글도 보고~~
오늘은
아침부터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안녕하세요 4기 이미자 입니다 오늘 9기 후배님들 홈피 방문 날 이네요 열심히들 방문하셔요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홈피 방문의 날~~
댓글 쓰기에 딱 !!좋은 날~~~*^^*
총회장님도 방문해서 격려해 주시니~
무한 영광입니다~
선애야~네가 수고가 많다~~~~
언젠가 개콘 프로에서 본 멘트 같기도 하네~~*^^*
입추가 지나서 그런가~~
아침과 저녁으론 바람도 선들선들 불어주고~
특히나 오늘은~비구름이 들락날락~~
무더위를 식혀주니~살만하네~~
무지 덥다. 컴퓨터의 열기와 함께 더 덥다 .
오늘은 그래도 좋은 날인양 바람은 간간히 불어오는 것 같다. 그래도 안 속아.
스마트폰에 밀려 컴퓨터는 거들 떠 보지도 않는 우리
그래도 고정멤버는 여전히 드나들고 있구나
컴퓨터방 달력을 보니 아직 7월이네? 곧 있을 개학이 무서워!
잘 놀구 무슨 소리 하느냐고?
학생이랑 선생들 다 똑같다.
방학 좋아하고 개학 싫어하는 거
개학해도 시원하기만 했으면 한다.
일사병 걸리지 않고 막바지 여름 건강잘 챙기며 잘 보내길 바란다.
그럼 너무 더워 나간다.
오늘은 나도 출석,
벌써 입추? 그래선가 여기도 비내린후 좀 서늘,
꽃밭에 만발힌 코스머스. 점점 뚱뚱해저가는
배와 포도 모과 보면 가을이 오기는 하네,
카톡으로 연락 안되는 옥연 영숙 전성숙도 안녕?
기분 업되게 만들어주는 연꽃 믈고기사진들 땡큐!
우리 부지런한 친구들 안녕 ?
여기는 요몇일 서늘해서 근무하긴 좋다.
여기 손주들과 호수로 놀러가서 찍은사진
시원해 보여서 올린다.
다른 사진들은 찍을 틈이 없어서 ....
이미자 선배님, 선생님 우리 9기방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여기 비엔나는 아직 9일밤 10시 30분이구나
이제야 귀가하여 노래를 올려본다
제목:아침 ( Morgen)
작곡:Richard Strauss
노래:Fritz Wunderlich
모두들 건강하고 항상 아침처럼 상큼하기를 ...
ㅎㅎ 반가워 순옥아
오늘은 순옥이가 홈피 방문의날 첫 방문자가 되어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