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모처럼 쉬는 날, 오랫만에 영화 한펀 보고왔습니다. Woody Allen이 만든 Blue Jasmine이란 영화입니다. 제목이 시사하는대로 조금 무겁고 우울한 얘기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시간을 dealing하는 여성들의 불안한 심리를 잘 그려낸 영화입니다. Woody Allen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작품인데, 내용은 진부하지만 Cate Blanchett의 연기가 워낙 섬세해서 그 내용을 십분 재미있고, 또 쉽게 이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녀는 2013년도 Academy 여우주연상 물망에 오를 것 같다고 평론가들은 말합니다. 대한민국 여배우에게 이 역을 맡긴다면 이 미숙에게 주면 딱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혼자 웃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자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양 지2를 내리려고 영화 한 편 소개했습니다.ㅎㅎㅎ Blue Jasmine Release date: July 26, 2013 (USA) Running time: 98 minutes |
호숙후배덕분에 월욜엔 나도 "Blue Jasmine" 보러 가려고 해.
검색해보니 여기서도 하네.....
허부영후배님!
월욜날 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