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  오랫만에 영화 한펀 보고왔습니다.

Woody Allen이 만든 Blue Jasmine이란 영화입니다.


제목이 시사하는대로 조금 무겁고 우울한 얘기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시간을 dealing하는 여성들의 불안한 심리를 잘 그려낸 영화입니다. 

Woody Allen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작품인데,  내용은 진부하지만 Cate Blanchett의 연기가 

워낙 섬세해서 그 내용을 십분 재미있고, 또 쉽게 이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녀는 2013년도 Academy 여우주연상 물망에 오를 것 같다고 평론가들은 말합니다.

대한민국 여배우에게 이 역을 맡긴다면  이 미숙에게 주면 딱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혼자 웃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자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양 지2를 내리려고 영화 한 편 소개했습니다.ㅎㅎㅎ



Blue Jasmine

  • 2013 Film
  • Blue Jasmine is a 2013 American drama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Woody Allen. It was released on July 26, 2013 in New York and Los Angeles.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