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어제 8월1일 정수후배의 귀한 달 양 지가 뉴욕 링컨 쎈터 무대에 섰던것은
우리 7기들 다 알겠지요?
내가 참석은 못 했지만 마움으로 많이 기도했는데
오늘 아침 호숙후배로부터 사진이 와서 몇 장 올립니다.
대단히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특별히 한대 총장님께서
큰 찬사를 하셨다네요...
그 분깨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무대였으니
참 귀한 무대여썬 것 같습니다.
다음엔 카네기홀에서 하게되면
어떻게든 내가 날아가야겠습니다.
?춘자언니께서 수고가 많으세요. 그 으로
오늘 매상은 자신있게 팍!팍!!팍!!!
지가 볼쩌그는 호숙이 딸 예린이 같은디요?
벌써 저로콤 커서 담달이면 시집을 간다네요.
호숙낭군이 젊어서는 탈렌트보다도 더~~잘 생겼어요.
예린이가 즈그 아빠를 쏙 뺀 붕어빵!ㅋㅋㅋ
어제 호숙이가 침이 마르도록 양 지를 극구 칭찬하더라고요.
앞으로 대성할 일만 남았다고도.....
오히려 무대가 작아서 그것이 흠이더라고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가서 직접 듣고는 얼마나 감탄, 흐뭇, 놀람....
이번 주일에 잠시 만나 맛난것 사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뉴욕, 뉴저지에 사시는 인일동문님들~~~~
많이 받으실꺼예요~~~!!!
춘자언니도요~~~~! 완전 서쪽 끝에서 동쪽끝으로
그 귀한 꽃을 공수해 가셨으니요.
호숙에게 열심히 R. 과 B.를 일러 줬더니 같은 번호라네요.ㅎㅎㅎ
다가온 주일에도 변함없이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장로님과 함께~~~!!+
춘자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덕분에 반가운 모습과 공연현장을 잘 보았읍니다.
양지가 큰 무대에 섰군요.축하.축하.
양지야,,,,아줌마 기억하지???더욱 예뻐졌구나. 수고했다.아가야.
언니, 고묵석 제 친구고 대학동기입니다.정말 대졸이후 첨입니다.
건강한 모습보니 눈물이 다 납니다.호숙이도 반갑다, 몰르게 이뻐졌네.
고묵석,,,,마용일선생님도 평안하시지? 너무 반갑다.
여전히 작곡하시지???
내 연락처
봤으면 좋겠네. 묵석아,,,,,어디서 뭐하고 지내냐????아이고 이게 얼마만이야,,,,,
야야,,,,,눈물고인다.
춘자언니, 수고하셨읍니다.
재화후배가 그리 좋아하니 내가 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
그렇게 반가워??
난 양지가 더 큰 무대에 서게되면 좋겠어...
언젠가 내가 양지와 함께 무대에 설 기회를 놓친게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어.....
재화!
건강하길 ㅣ기도할게...
아이구,,,,춘자언니,,,,고묵석연락되실까요???
네.언니. 양지는 개인적으로도 한번 만났는데 어찌나
엄마를 닮아서 그리 사랑이 많은지요. 어찌 그리 마음이 어진지요,,,,,,,
제가 너무 너무 감동받아 가슴에 새겨놓았읍니다.
언니도 제가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언니,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친구의 모습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언니의 패션을 좋아합니다.
춘자야~양지의 멋진 무대!!! 사진 고마워.
네가 그리 관심 가져주니 정수가 얼마나 기뻐할꼬!!!
너의 기도대로 세계의 큰 무대에 반드시 서리라 믿어지네.
정수의 친구들이 참 대단하다!!
친구 딸을 위해 이리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내가 기쁘네.
정수가 이 글을 읽고 있어야 하는데.....
광숙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7기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어젠 덥드라구요?
일전에는 너무 고마웠읍니다.
전 선배님 그러면 "이태석신부님과 아프리카아이들 돕기",,,,,,
요게 제일 쐐기 박혀있읍니다,
저도 좀더 관심갖고 아프리카어린이 돕기에 동참하겠읍니다.
이렇게 춘자선배님, 광숙선배님,,,,,,훌륭하신 분들이 선배님이시라는것에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선배님, 건강히 나머지 여름 보내세요.
살구가 한창인가봐요. 몸에 좋대요.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반갑습니다.
춘자선배님,들통이 났읍니다ㅋㅋㅋㅋ,,,,,제가 치료제를 사용하는데 고렇게 입맛이 땡겨요.
돼지와 럭비선수가 됬읍니다.ㅋㅋㅋㅋ
네, 맞습니다.살구, 토마토 ,감자, 옥수수,빵, 아이스크림,떡,과자,김치,밥,중국요리,로스고기,수박,뭐,,,,보이는대로,,,
언니, 그래서 수영장에도 가끔 가고 있읍니다.
살이 엄청 불어났읍니다. 병원에서 다이어트, 운동을 권하고 있읍니다요,
식사조절을 하고 있읍니다요.탄수화물을 적게,,,,,
언니야, 반가워요. 너무 아기자기하십니다요.그리구 사랑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Oh my God! 묵석이다.
고묵석, 넘 오랫만이다. 글 좀 올려라!!
묵석이, 호숙이... 그리고 또 한분은 누구세요? (와~ 6춘자언니, 저희반친구 고묵석 여사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지는 총장이 극찬을 하셨다니... 혹 이사장님 말씀인가요?
김종량 이사장님(=교주, 전번 총장님) 멘트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