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그동안
그래도 좀 시원하다 싶었는데
어제부터 진짜 더위가 시작되는가 싶다.
추어탕 한 그릇 먹고 들어 와
에메랄드 빛의 연못 사진을 올려 본다.
북해도 비에이의 푸른 연못, 아오이 이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사진작가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알루미늄이 섞인 물이 흘러 들어 와서 이런 신비로운 빛을 낸다고 하는데...
2013.08.07 00:47:47 (*.130.37.226)
여행을 자주 가고 즐기는 혜동아 안녕 ~
북해도의 연못이 아주 아름답고 독특하구나
푸른 색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한국이 너무 더워서 잠들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부디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기를 바래 ~
혜동후배 오랫만이에요
표현하기 어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잔잔한 물결에 구름과 고목이 반사된 모습이 아름다워요.
고마워요 눈과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