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폭염 속에서의 번개였지만,
송내 송화정에
미국에서 온 **정숙이부부를 포함에.
박제섬, 김광숙, 김평옥. 조봉희, 박인자,
성인경, 김경자, 송미현, 조경희, 엄길순,
홍복순, 이정기, 한택실, 강선월, 안재숙
윤평남, 한경신이 모였었어.
우리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온 손님을 만나며,
회갑여행 쿠르즈의 즐거움을 한번 더 느꼈으며,
또 지구는 하나란 생각을 했어.
서로 반가운 마음의 선물과
푸짐한 선물이 오갔어.
우리들은
더운날의 열기를 금강산 머루.다래주와 손수 빚은 맛난 포도주로
그리고 웃음으로 날려보냈으며,
쟌의 애창곡 2곡을 박수로 듣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예쁘고 영리한 **은비 (봉희 손녀)의 써비스]을 먹은 후,
미현이네 상야농장으로 go ~~go.
정숙이 부부는 ,
더운날에 나와준 모든 친구들이 반갑고 고맙다면서 ,
미국 동부 워싱턴D.C 쪽으로 여행오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었어.
E메일주소는 [echong @ gmu. edu.]
정숙인 한국에 8월 14일까지 머물다가
중국으로 잘 예정이라고 했어. [한국전화-010-5677-1861]
친구들 모두모두 더운 여름 건강히 잘지내고,
기쁨이 넘치는 매일매일이 되길바래.
2013.08.06 15:14:07 (*.54.79.71)
정숙이 부부 또 보게되어서 반가왔어,
쟌의 애창곡 들으니 미국서 들었던 때가 생각나더라.
쟌의 사랑 듬뿍받는 정숙이를 보며 참 좋고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
상야농장의 사모님도 부럽 부럽----
찌는 날씨에 황실차 다리고 옥수수 찌시느라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까나,
고마왔습니다.
바지런한 재숙이가 또 한 페이지를 장식했네.
정숙이 부부를 크루즈에서 만난 것이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세월 증말증말 빠르네.
날도 더운데 제사땜시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항상 건강 잘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