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8818.JPG

 

 

IMG_8806.JPG

초대본당신부였던 임 가밀로신부는 1894년 여주 부엉골로 부임했다.

본당사목지를 찾던중 장호원에서 멋진 큰집하나를 발견하곤 이곳에 성당을 지울 수 있게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면 성모님을 마리아의 주보{매괴 성모님으로 모실것}이라고 기도한지

1년 4개월만에 이뤄져 1896년 10월 그자리에 본당이 세워지고

이후 1930년 다시 지은 것이 지금의 성당이다.

 

 

 

237B984251F88B602CAA1B

임가밀로 신부님 동상

전국에서 18번째로 지은 성당이며 충북도내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성당이다.

임가밀로신부는 1914년 최초로 성체거동행사를 개최하였고, 문맹퇴치를 위하여 학교를 설립하여

일본 식민지하에서 억압받는 청년과 아이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고,

한글을 가르쳐 민족의 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였다.

< 다움 백과사전 발췌>

성당앞에 빨간 글씨 모형은 감곡성당의 모형이다.

 

2171E74451F89735128D16

루르드에서 제작하여 1930년 대성전 건립 당시 제대 중앙에 안치 되었다.

한국전쟁때 성당은 인민군 사령부로 사용됐는데 인민군이 성당안에서의 이상한 일을 겪자

그 원인이 성모상이라고 생각하고 총을 쏘았다.

그러나 7발을 맞고도 성모상이 부서지지 않자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했으나 총알이 피해 갔다.

그래서 성모님을 끌어 내리려고 올라 갔을때 성모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 인민군들은

성모상을 건드릴 수 없었고, 그때부터 성당에서 철수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는 이성모상은 "칠고의 어머니 " 또는 "매괴의 어머니"로 불렀으며

성모님상 앞에서 또는 이콘 앞에서 기도하고 많은 이들이 외적 내적 치유를 받고있다.

성당 팜프렛에서 발췌

 

 

IMG_8813.JPG

 

 

IMG_8816.JPG

매괴동산문

 

IMG_8817.JPG

 

 

IMG_8809.JPG

 

 

IMG_8808.JPG

임가밀로 신부와 느티나무

 

IMG_8805.JPG

 

 

IMG_8800.JPG

예수성심상

 

 

IMG_8803.JPG

 

 

IMG_8795.JPG

성요셉상

 

IMG_8794.JPG

 

김대건 신부상

 

 

IMG_8785.JPG 

성녀소화데레사

 

IMG_8797.JPG

 

 

 

IMG_8799.JPG

 

 

IMG_88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