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초대본당신부였던 임 가밀로신부는 1894년 여주 부엉골로 부임했다.
본당사목지를 찾던중 장호원에서 멋진 큰집하나를 발견하곤 이곳에 성당을 지울 수 있게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면 성모님을 마리아의 주보{매괴 성모님으로 모실것}이라고 기도한지
1년 4개월만에 이뤄져 1896년 10월 그자리에 본당이 세워지고
이후 1930년 다시 지은 것이 지금의 성당이다.
임가밀로 신부님 동상
전국에서 18번째로 지은 성당이며 충북도내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성당이다.
임가밀로신부는 1914년 최초로 성체거동행사를 개최하였고, 문맹퇴치를 위하여 학교를 설립하여
일본 식민지하에서 억압받는 청년과 아이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고,
한글을 가르쳐 민족의 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였다.
< 다움 백과사전 발췌>
성당앞에 빨간 글씨 모형은 감곡성당의 모형이다.
루르드에서 제작하여 1930년 대성전 건립 당시 제대 중앙에 안치 되었다.
한국전쟁때 성당은 인민군 사령부로 사용됐는데 인민군이 성당안에서의 이상한 일을 겪자
그 원인이 성모상이라고 생각하고 총을 쏘았다.
그러나 7발을 맞고도 성모상이 부서지지 않자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했으나 총알이 피해 갔다.
그래서 성모님을 끌어 내리려고 올라 갔을때 성모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 인민군들은
성모상을 건드릴 수 없었고, 그때부터 성당에서 철수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는 이성모상은 "칠고의 어머니 " 또는 "매괴의 어머니"로 불렀으며
성모님상 앞에서 또는 이콘 앞에서 기도하고 많은 이들이 외적 내적 치유를 받고있다.
성당 팜프렛에서 발췌
매괴동산문
임가밀로 신부와 느티나무
예수성심상
성요셉상
김대건 신부상
성녀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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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후배 반가워요.
이름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어요.
김웅열 신부님 팬이라,
감곡성당 배티성당 계신곳 순례하곤 합니다.
성지순례후 사진으로 남기려 다시 간곳 또 가지요.
노후에 두고 두고 보면서 ,은총 받으려고..................
정화선배님,,,,,,김웅렬신부님강론집은 저도 몇개 갖고 있고
차에서 배꼽을 쥐며 들었고요,,,,저희 목5동 본당에 피정에 오셔서
제가 점심시간에 간식으로 과일을 깎아서 대접한적이 있고 본가가인천이신걸로 알고있읍니다.
아이고,,,,요새 홈피에는 왜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은지 제가
자구 자꾸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반갑고 고마워서 눈에 눈물이 어리네요.
제가 너무 은총속에서 지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신부님,,,,,
어찌그리 언변도 좋으신지요?
참 강론말씀듣고 감동을 많이 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전 총맞으신 성모님사진을 보며 기도문을 읽어보았읍니다.
"매괴"가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사랑의 마음을 언니와 멀리계신 소화데레사수녀님께 보내드립니다.아멘.
?김정화선배님, 반갑습니다.
7기 김인숙수녀님 대학동기입니다. 수녀님은 난곡동에서 한번 만나뵈었읍니다.
수녀님, 잘 지내시지요? 선배님,,,,,제가 은혜를 많이 입었읍니다.
그때 김웅렬신부님 TV 강론에서 감곡동성당 말씀을 여러번 들었는데
총맞은 성모님뵙게되니 감격스럽습니다.
저도 이밤에 사진이지만 저의 마음을 올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총맞으신지 100년이 되셨다고,,,,끄떡없으시다고요? 정말 감동입니다.
정화언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인숙수녀님께도 죄송하지만 늘 고마워한다는 말씀
전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인사올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좀더 자세히 읽어보겠읍니다. 지금 첨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