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NY, NJ 인일 동문 선후배님들
19 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로 오랫 만 에 마음껐 크게 웃고 또 이차로 노래방에서 100 점도 여러번 나온
카수 뺨 치는 실력 들을 보여 주셨 읍니다.
9기 김 석순 선배님 께서 " 인일 Summer Gathering " 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을 정말 잘 쓰셨 어요.
모두다 카수예요.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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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선숙후배,
춤추고 노래도 하는 내 얼굴이 와 이리 만노?ㅋㅋㅋㅋ
첨 나간 동문회 참 푸근하고 좋았데이.
선배님 대접 깍듯이 하는 후배님들 보면서 역쉬 인일 ㅗㄹ업생들 맞구먼 하고 흐믓했다우.
덕분에 유쾌한 저녁 보냈구여.
카나다 인선이가 보면 웃것다. 그녀는 내가 살짝 음치란걸 알거덩!!!!!!ㅋㅋㅋ
인선아, "내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감정 잡고 부르느라 우거지 상이 됐데이 ㅎㅎㅎㅎㅎ
와우 ~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요???
저도 들었는데요.
춘자언니도 들으셨어요?
호숙언니 정말로 노래 잘 부르시죠??
가끔 나오셔서 다른 노래도 들려주세요. ~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은 여름날 계곡물에 발 담그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민와서 감나무골에 떨어 진 사람은 감나무를, 배나무골에 떨어진 이는 배꽃을 피워
배를 따야하고 감자골에 살게 되면 감자를 일구워 내야 하고...
19명의 모이신 선후배님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장성하고 일손을 놓으시고...
선배님들이 분명 인일의 장미넝쿨 우거진ㄴ 화장실을 다녔을 때 그리고 후루룩 국수 머고 야끼 만두 먹으러
구내 매점 다녔을 때 깡총 깡총 뛰었을 터인데
이제 황혼녁에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그 동안의 노고가 ㅅ슬며시 가슴으로 느껴져읍니다.
모두들 장하십니다. 인일 인만 살 수 있었던 축복의 굴레방 달이를 모두 잘 넘어와
이젠 이 복된 나라에서 자주 만나서 회포를 풀어 봐요
다음번 만남은 고 박정희 각하의 추모일에
인일 14기와 제고 17기가 만나서 알콩 달콩 사는 집이라죠
꼭 제고가 아니더라도 고물단지들 갖고 오세요
참고; 인일 9기는 제고 16기와 동기입네다
사진은 오늘 컴퓨터 에러로 다음에 올립니다
만나서 밥먹고 나도 가수다 라는 노래방에 갔엇는 데
유 정희 선생님이 60 점 부터 100 점까지 줄 만한 노래 성적이었어요
8월 1일 링컨센터에 와서 양지씨에게 사사를 받아야 할 것 같애요
참고; 저도 노래를 하도 못 해서 박은경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읍니다 ㅎㅎㅎㅎ
클로스터에서 무궁화 식당하는 아나운서 말이예요
와.....
저기 보이는 동문들만 다 양 지 음악회에 참여해 준다면
진짜 멋 있겠다..
선숙후배가 사람들 좀 모아보세요....
서순석선생님은 못 참여하셨네요....
한국에 다녀온 화정언니는 17회쯤 되는것 같애요...
뉴욕 인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