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다들 보이시나 모르긋네??? 방금 우리 큰딸이 보내온 이멜속에 있는 우리 작은딸,,,
자세한 설명은 없고,,,우리 작은 딸이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5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설교를 하는 장면을 보내왔네요,
무슨 광장같은 곳에,,,밤의 집회같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서있고,,,위에는 스포트라이트가 환상적으로 밝혀져 있고,,,
우리 딸이 하얀 불라우스에 흰색/빨강색으로 가로로 줄쳐진 스커트에 머리를 묶고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광경이네요,,
(사진이 안 보인다니 설명을 곁들입니다,)
제가 갈길을 정한후 전혀 이래라저래라 참견않고 스스로 찿아간 목회의 길에서,,
한국이세로 또 마이너리티 인종으로,,,여성으로의 온갖 어려운 조건속에서도,,또한 아내로,,,두 아이들의 엄마로,,,
자신의 교회일에서부터,,,많은 전국적인 장로교단 집회를 구상하고 스피치하는 출장을 수없이 다니며,,,
몇가지를 전혀 어려움없이 해 내면서도 전혀 어려운 티를 안내는 --아직도 소녀같은 모습인데도 강한 여성,,,
지금 또 책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넌 어떻게 그러케 어려운 기색이 없이 모든 일을 잘 해내냐? 참 장하다,,항게,,
자랄떄 하도 엄마가 일을 지독히, 철저히, 마니 시켜서???(믿거나말거나) 지금 하는 일들은 아주 쉽게 느껴진데요,,,하하하하
우리도 일일이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믿음의 지도자로 성장한 우리 작은딸이기에 ,,,,대견한 마음이,,,,,,,,,,,,
지금 미국PC USA장로교단에서 결정권분들의 대열에서 있답니다,
Vice Moderator임기를 마치자(임명제) 모두들 Moderator에 출마하라해도 아직 자기의 때가 아니라고,,,
이 엄마,,,,그래, 네가 무엇을 결정하든 엄마는 그것이 최선의 결정이였다고 믿는다,,라고,,
지금 생각나는것은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던 딸이 동부에 켐퍼스쿠르쎼이를 다녀와서는
그곳의 여자스피커목회자에게 인스파이어드 되어가지고 와서,,그 길을 가겠다고 ,,,,,,,,,,,,,,,,,,,,,,,,,,,,,,
극구 반대를 해도 안 되자,,,내가 한 업적?은 이 아이를 아주 냉정히 내 방쳐서,,제가 알아서 제 길을 가도록,,,하하하하
사실 그것은 이 엄마의 업적중의 업적이였고(우리 작은딸을 아주 강한 여성으로 만들었씅게,,,)
아마 지금 저 어린이들중 누군가는 또 우리딸과 같이 말씀으로 인스파이어드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하하하하
전혀 자랑하는 차원이 아닌,,,누군가 젊은 사람들이 ,,인스파이어드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보았네,,
또한 아직 성장기에 있는 자녀를 둔 먼 후배들에게라도 참고가 되련해서,,,,,,,,,,,,,,,
아래 online을 열어 기사를 보시길,,,
http://www.pcusa.org/news/2013/7/19/clear-bell/
순자, 나도 않보인다.
순자 작은딸은 정말 대단한 여성이야.
타고난 재능을 겸비했으니 어려운 기색없이 목회를 잘 이뤄나가는것이 아닐까.
엄마 눈에는 영원한 소녀같은 딸이거야.
우리동네에 여성 목사님이 계시다 하여 만나보았는데
순자 작은딸이나 그 너무나 갸날픈 체격의 여성 목사님은 꼭 바람에 날라갈것 같이 보이지만
지도력이 대단하며 큰 집회를 잘 이끌어 나가는것을 보고 놀랬지.
순자딸은 스피치에 책까지 쓰며 보통 대단한 목사님이 아니시네.
축하해 순자.그런 훌륭한 따님을 둔것을.
그럴껴어,,,그기 아마 어디에 난 것을 큰딸 스마트폰에 보냉걸껴어,,
몰러어,,암튼 우리 작은딸은 나면서부터,,사람들과의 문제라고는 전혀 없다시피
모두들 갸를 안아보고싶어해서,,,거져 키우다시피 했다네,,,
얼굴도 아주 동안이고,,,특히 웃능기 아주 이쁘지,,
그러나 약간 날라리 기질이 있을 갸를 ,,,그런 유전자를 쏙 빼버리기 위해서 이 옴마가 애를 마니 썼지,,하하하하
머든지 철저하게 엄하게,,,꼭 진실되게 노력으로 얻기를 당부하며,,
좀 이쁘다고 쉽게 인생을 살지 않도록,,,하하하하
가끔 물어보면,,,엄청 바쁜데도 여전히 모두를 다 잘 해나가고 있다네,,,
넘 바뻐 쓴다던 책은 못 쓰려니 했더니,,,벌써 Proposal을 써서 Submit을 했다능구먼,,,
생각혀봐,,,애들 둘 키우면서 가능한가??? 하하하하
근데 암튼 보통 흔한 인과관계로 엉키는 일은 전혀 없으니 희안하기도 하네,,,하하하하
내가 축하받을일은 전혀 안 했써,,,그저 저를 냉정히 내 방쳐준것밖에,,,,
전혀 자랑하는 차원이 아닌,,,누군가 젊은 사람들이 ,,인스파이어드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보았네,,
또한 아직 성장기에 있는 자녀를 둔 먼 후배들에게라도 참고가 되련해서,,,,,,,,,,,,,,,
http://www.pcusa.org/news/2013/7/19/clear-bell/을 열어 미장교교단온라인에 난 기사를 보시길,,,
위의 제목을 최근 뉴스에 맞춰 교정했읍니다,
미장교교단온라인에 난 기사를 보시길,,,
맨위에
사진을 위에 올리니 그 기사가 돋보이네 그려.(방장재량)
혹여 고생할까봐 사진을 집어 넣어 놨네.
장하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딸이네
게다가 총명하고 예쁘기까지 하네.
헤헤헤헤 정작 내가 큰딸한테 이멜로 보낸 사진은 정말로 멋있는데,,,
두 팔 벌리고 설교하는 모습에 수많은 어린이들이 촛불을 밝혀 든 모습이 앞으로 쫘악 보이고
스포트라이트가 위에서 비춰내리는,,,,,,,,근디 워찌 여기에 올리는지를 잘 모르는데,,,
방장이 올려줬구려,,,
이보셔 방장,,,우리는 알지두 못하고 있으니,,,참 알량한 부모지?
큰딸이 이멜을 보내서 알았어,,,하하하하
저 어려보이는 딸이 미국장로교 목사님들 7-8백명들 앞에서 집회열고 설교하고 한다믄 말 되나?
목사님들이 너그러우싱겨? 아님 우리 딸이 대단항겨? 하하하하하
암튼 여지껏의 구습적인 전통까지도 과감히 바꾸며 신선하게 잘도 해 나간다오,,,
핵교떄는 그리두 공부하라 공부하라 해도 그리 잘 하지 않았걸랑? 하하하하
목사님들이 너그러우싱겨?
아님 우리 딸이 대단항겨? 하하하하하
답.....
딸이 대단항겨
(우리도 그리 대견하고 고마운데 부모님이야 얼마나 그 딸이 자랑스럽겠소)
오매 선민방장이 사진을 올려놨네.
조롷게 이쁘게 생긴 여성 목사님이 바로 순자의 딸이구나.
당연히순자 딸내미가 대단거지 아암.
순자 세상에 공부가 다 아님니다.
내 친구딸 어렸을때는 영 공부에 관심이 없던데 지금 명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있지롱.
그뿐인가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도 그랬다는것 같던데.
헤헤헤헤헤 요거시 바로 우리 두 딸들이 여름방학에 일어났던 해프닝일세,,
바로 우리 사업터 옆에 집이 있었는데,,,여름방학에 이러케이러케 공부를 해라,,,했는데,,
한 나절에 아빠를 집에 가서 망을 좀 보셔라,,,,,,,,항게 살곰 집에 가서 봉게,,
요 두 참새들이 나란히 배를 쭈욱 바닥에 깔고는 두 손으로 턱을 괴고는 테레비만 보고 있더라고,,,
여러번 이미 타 이른지라,,,또 해봤자라는 소리여,,
그래서 우리 이이보고 당신이 가서 망치로 테레비를 꺠버리세요,,한번 쇼크를 메기게,,,했더니
우리 이이도 멍가 동감이신지,,,슬레지해머를 살큼 뒤로 가리고 들고들어가
고로코롬 턱 괴고 열중하는 넘들 앞에서 꽈앙! 하고 치니 테레비가 진공이 튕겨서 어마어마한 소리를 냉게
저러케 꺠져버리고 이 두 참새들은 놀래뿌려서,,,,,,,,,,,,그 다음부터는 좀 공부 좀 했긋지,,,하하하하
요 테레비로 말하잠 우리 가난한 유학생활에 장만한 재산목록 제 1호로 엄청 크구 멋있었는디,,,
1970년대에ㅡㅡㅡ거금 $800불-RCA-유리탑을 그 당시 젤 종거,,,하하하하
이거슬,,,울 손주들한테 보여주며 설명해 주었으니 그 에미들 즈그 자식들 앞에서 찍 소리두 못할껴,,,하하하하
비싼 사립핵교도 보내봤고,,피아노도 7년,,바이올린 7년,,,다 도루묵이더니,,,,,,,,,,,,,,,,하하하하하하
긍게 그 후로 우리도 자식들 앞에서 테레비도 안 보고 같이 근신하능거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으 하하하하하 넘 재믿는 일이 벌어졌었네.
실상 재믿는것이 아니고 그당시 부모로써 최선의 방책이셨겠지.
그래도 사진까지 박어 노셨구나. 나중에 손주들 보여주시려고.
우리집 큰놈이 얼마나 고집이 센지 아빠가 몇시간을 설득하면 말을 듣기도 하지만 어느땐
아무리 말을해도 멕히지 않으니까
아이를 때릴수는 없고 하도 열통이 터지니까 발길로 그애 방문을 대신 때려부셨다는것이 아닌가.
다시 비싼 문짝을 사다달고 색갈칠하고 니스 칠하고 아이구 참말로 애들 키우기 힘들었지.
두애들은 약어서 뭐 설득이 별 필요가 없었지. 허지만 지금은 역시 큰아들이 제일 속이 깊고 마음에 든다네.
하하하하하 숙자네 야그도 넘 재밋네,,
나두 어렸을떄 고집이 무지 쎄서 맨날 ,,넌 시집가두 몬살구 쫒겨온다구 그랬다오,,
와,,,그런걸 이러케 지독한 사람을 만나구봉게,,어느 하루에 딱 꺽였따네,,,하하하하
우리 작은 딸도 고집이 말도 못한데,,머 썽질을 부려서 그렁게 아니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식으로,,
어려서 내가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차고쪽 문으로 들어오더니,,
엄마,,,자기가 누구네 집 파자마파티에 가도 되냐요...그떄가 한 여섯살?
그래서 안된다,,왜?,,,아빠가 여자는 반드시 집에서 내 침대에서 잠을 자야한다셨어,,
으응,,,하고 돌아서 나가더니 한 오분후에 또 들어오더니 똑같은 질문을 하능거야,,
그래서 왜 똑같은걸 물어? 하고 야단치지도 않고 똑같은 대답을 첨 듣는듯 해 줬지,,
또 으응,,,하고 나가더니,,,또,,,또,,를 한 열번을 반복하지 않았나싶네,,
갤국은 지가 포기했지,,,,,,,,,,,,,,하하하하하
돌아서 나간 동안에 워디 숨어있었을라나??? 하하하하
신학교를 갈떄도,,나는 끝까지 반대해도 저는 끝까지 가긋다고 하자,,
그러면 엄마아빠는 떙푼도 안 보태주고 스스로 가는 것은 가게해주마고,,,,,,낙착?/협상?을 본기지,,,하하하하
아이들이라능기 그러케 맹랑하다니까,,,,
하하하하 지금은 역시 큰아들이 젤 속이 깊고 마음에 든다니 축하하네,,,하하하하
순자 그려어 이젠 다 지나간 이야기니 그냥 껄껄껄 웃을수 바께.
결국 본인들이 좋아하는길을 가야 행복한것이지.
난 어제 오이 15개를 따서 오늘은 아즉 딸때가 아니지 하고 나가 보았더니
세상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도합 20개를 따서 방금 오이소배기 두갤론 담가놓았다네.
참외는 거의 모두 저절로 난것인데 제법 많이 달렸더라구.
참외묘종을 심었더니 비가 넘온덕에 슬러그란 놈들이 다 잘라먹어 또 씨를 뿌렸는데
나는것 같지가 않어 그자리에 토마토를 심었지.
그러니까 한구덩이에 토마토 또 나중나온 참외와 저절로 나온 참외로 뒤범벅이 되어 아주 쟝글에 온기분이라네.
그저 심어놓고 물도 않주고 따먹기만 하면 되니까 요즘 그런재미로 살고 있심다.
목사님과 순자는 리노에 평생사실것이고
우린 아무리 모기가 많다해도 평생여기 살것이고
그래도 인구는 네바다보다 모기많은 버지니아가 휠씬 더 많을껄 ㅎㅎㅎ
웬 밝고 젊은 여성 목회자인가 했더니 순자 딸이구먼. 부럽다, 부러워!
근데 모습은 어릴 때 엄마 모습과 똑같네.
축하하고...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놔두라는 말 마음에 잘 새기겠네.
우리 미국 친구들 이민가서 고생해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으니 정말 축하해.
생각해 보면 보통은 부모들도 자기 멋대로 일 때가 많아요.
어릴 적에는 말 잘 듣는 순한 아이를 좋아 하다가 크면 리더 쉽도 많고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저도 둘 밖에 안키워 봤지만 역시 어릴 적 순한 아이들은 좀 소극적인 면이 있고 첫 자식은 아무래도 좀 엄하게 키우게 되쟎아요?
속은 깊은데 도전적인 면은 좀 부족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대신 엄청 성실하구요.(이 애는 저를 닮았구요)
늦게 낳은 막내는 작정하고 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상당히 똘똘하고 당찬 구석이 있어요.
지기 싫어하고! (요 놈은 아빠를 닮았어요)
물론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일단 엄청 독선적이던 애들 아버지가 막내에게는 꿈을 가지고(ㅎㅎㅎ)그렇게 하더라구요
대신 우리가 살아온 것과는 달라서 부딛치는 면이 있고 때로는 "요 버릇없는 녀석!"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막내에게는 어쩔 수 없이 관대해지니까 이 애는 자기가 하는 일을 부모가 무조건 믿어준다는 자신감이 많아서
상당히 도전적이고 다소의 위험부담도 정면돌파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나쁘게 말하면 장남에 비해 (나이 차도 많으니까)집안에 대한 책임감이 없으니까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요.
역시 교육은 창찬이 최고 같아요.
형부 목사님과 순자언니의 교육관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숙자언니댁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문짝을 부술 만큼 치열한 투쟁의 역사가 전 저희집만 있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저희는 애들 아버지가 자기 아버지와 상당히 부딛쳤어요.
아버님께서 기가 막힐 정도로 독선적이시다 보니
예전 사람인 남편이 겉으로는 대놓고 반발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였지요
거기다가는 반발하면서도 저와 애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다시 그 독선을 되풀이 하더라구요.
일종의 시청각 교육이 잘못 되다 보니 본인도 그게 맘대로 안되는 모양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나니 치유가 됬는지 막내는 그 피해를 안 당한 셈이지요.
손주들 교육에는 어찌나 理想的으로 관여를 하는지 ㅎㅎㅎㅎㅎ
우리 며느리 눈에는 시아버지가 무척 멋진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동안 쌓인 감정이 다 풀어졌어요.
난 왜 명옥후배가 하는 말에는 그러케 동조/동감을 해야하능기 많은지 몰라아,,,하하하하
부모의 하는 모든것이 자녀에게 시청각교육이다,,,,하하하하하
암튼 많지않은 두 새끼 키워도 어쩜 그러케 성격이 다른지,,,,,,,,
그리고 정말로 첫쨰와 둘쨰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문화의 차이?,,,꼭 나라가 달라 풍습이 달라서가 아니고 이미 만난 두 부부는 엄청 문화가 다르다 생각해요, 하하하하
그것이 동화? 되는데는 평생이 걸리등가 말등가(어떤분들은 결코 동화가 안 되는 수도 있씅게)
형제들의 성격들 너무나 다르고,,,
이러케 외국생활하면서 보면 웬수도 멀리서 나오능기 아니고 형제속에서 나오고,,,하하하하
창세기 아담의 첫 제너레이션에서 나오듯이,,,,
고마워요,,,잘 보아주셔서,,,
,,,,그래서 저도 그동안 쌓인 감정이 다 풀어졌어요.,,,,,,축하해요,,,그만하믄 성공잉거예요,,,하하하하
제 독특한 성격중 하나가,,설령 우유 한 갤론병이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바닥에 쏟아도,,아!,,엌?소리 한마디 안해요,
그냥 엎드려서 다 치워요,, 절대로,,,왜 그랬냐?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칠칠맞다,,,이렁거 없어요,
설령 접시가 바닥에 떨어져 박살이 나도 그냥 말없이 치워요,,
평생 그러니까,,처음에는 말하잠 시청각교육?에서 배운대로 뭐라 하던 이이도,,
이제 당신두 아뭇소리 없이 치운답니다,,,하하하하 이렁걸 동화라 하나요?
이미 엎지러질떄,,,꺠졌을떄,,,다 배웅거 아네요? 근디 머 거기다가 초쳐봤자,,부아만 더 나지,,,하하하하
그 엄마에 그딸
글 올라오는 것 보면
너의 설교 솜씨도 과이 일품일쎄
붕어빵 딸일세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더니
부럽고 축하한다
유태인이 고기 잡는법 가르키며 키운다더니....
가을에 오면 많은 이야기 듣기로하고
축하한다 그리고 부럽다
건강하길
요즈음 이곳은 연꽃이 한창 한컷 보낸다
건강하길
헹,,,우리 만난들 하루밤 새우며 야그할수 있을랑가
이 말을 꼭 실천해 봅시다.....야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
기대해 봅시다...... 박 대통령 조각상.....음성에서
와아아,,,그 공원 참 재미있네,,,근디 박정희대통령상은 얼굴에 공감이 안 가네,,,
헤헤헤헤 마린린 몬로,,,상 넘 재밋네,,
그녀를 잘 모르는 후세들이 보믄 그녀가 저러케 떡판인줄 알긋네,,,하하하하
난 옛날에는 그녀의 미/매력을 전혀 몰랐는데 미국에 와서
집에서 테레비로 보게되는 그녀의 영화 속에서,,
참말로,,,전에도 없었고,,,앞으로도 영판없을 그녀만의 미/매력이 ,,,정말로 세기적 미인이여,
그녀의 음성은,,,또 노래는,,,,,,,,
정형이라고는 없던 그 시절의 진짜 쒝시한 여인,,,,,,,,,,,,,
그러기에 불운했던 여인,,,
그녀의 고민은 세상 모든 남자들이 자기를 인격체로 봐 주질 않고 그저 쎽스씸볼로만 본다는것이였다네,,,하하하하
??우리 작은딸의 전혀 예기치않은 기사를 보고 ,,,
?하도 전혀 우리의 영향/뒷바침없이 커 간 작은딸에게
에미로서 그 밑의 코멘트난에 몇자 적어보냈답니다.
by Sue Cho JULY 20, 2013
Hey, Silver Bell, our daughter! You have grown up so much while we still think of you as our baby.
We proud of you so much as a messenger of Jesus Christ who is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is
God himself in Trinity who revealed himself to us as human to be the sacrifice to reconcile us-sinners
with God. Because there is no one on earth has pure blood of lamb to be accepted to God. All because he
loves us. Remember in olden Roman times, so many Christians had been prosecuted because they
refused to say that Cesar is my Lord. You are stepping after your dad who has been witnessing Jesus
Christ because your dad loves Jesus Christ so much who gave him a eternal life as well as the peace and
joy. What a honor that my daughter has used as a God's tool to witness Jesus Christ to the world,
especially to children. Our dream has come true!! There is no more honor than this. Mom and Dad love
you.
오늘 작은딸에게서 전화가 왔답니다.
갸는 어디로 운전하는 중이면 차안에서 귀에 꽂는것으로 전화를 한답니다.
잘 있냐?니까 아주 잘 있노라고 ,,,언제나와 같이 밝디 밝은 목소리로,,,
자기가 쉬카고에 있는 젤 큰 교회에서 자기를 수석목사님 자리로 초빙하려한다고 인터뷰를 오라고,,,
그 교회는 미국장로교단 전체에서도 탑권에 있을 정도로 큰 교회라네요,
근데 우리 딸이 거절을 했대요.
왜냐? 지금의 교회에서도 자기를 동역목회자로 방금 결정했는데 어떻게 아무리 좋은 어훠라도 택할수가 있냐고..
또 새로운 무쟈 큰 교회에 가서 낯선 사람들과 부딪히며 일해야 할 생각에,,,
자기는 지금 아주 만족하고 행복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자리잡아 잘 다니고 있고 하니,,,
행복한 쪽을 선택하며,,,책이나 쓰고,,,강연/집회에 다니고 하며 지내겠노라고,,,
그럼 지금 교회 목사님꼐 너의 결정을 말씀드렸니? 하니
아니래요,, 일단은 개인적 얘기이고 그런일로 마음을 흔들리게 해 드리고 싶지 않다고,,
왠만하면 자랑하고픈 차원에서도 말을 할텐데,,,
항상 사물을 바르게 보며 현명하고 덕있는 결정을 하는 네가 이 엄마는 참으로 존경스럽다,,,,,,,,라고 말하니,,
엄마아,,,아니다, 니가 딸이지만 그런면은 정말로 내가 존경한다,
우리 구세대보다는 항상 욕심없이 맑은 마음으로 사물을 보며 상큼한 결정을 그떄그떄 해 나가는
신선한 신세대의 지도자로서............. 내 딸이지만 기특하답니다.
그러기에 지가 주관하는 어느 회의장소에서도,,Mom, they think I am the answer. 라고라,,,,,,,,,,,,
언니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