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화 후배님 .....

그림의 떡이라서 미안스럽네요.

그래두 눈으로 호강하고 간다는 고운마음에 감사함을....

춘자씨....

엘에이에서 만났더라면 쑥떡 시리즈로 해주고 올려고 했었는디.....

웬지 그곳에 사는 동기들보다 춘자씨가 더 가깝게 느껴져서.^^*.

선배님의 댁슬을 보고 얼릉 댓글 달고 싶었지만

수인언니가 돌아와 단 후에 다는것이

예의인것 같아서 기다렸었어요.

저 위의 덕들중에 제 눈길을 끌고 제 입맛을 돋구게 하는떡은

"쑥인절미"와   "쑥갠덕"입니다.

내가 언니곁에 산다면

가방모찌(?) 하면서 따라다니며 숙떡은 실컷 얻어먹을텐데요........

언니의 덕은 외국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오늘도 침만 삼키며 나갑니다.

여행은 잘 하고 왔니?

그래 ...네말대로 다음엔 그러자꾸나...

엘에이 생각보다는 살기 좋은곳 같더라.

우선 션해서 좋았어.

습하고 살인적인 더위의 연속였던 뉴리언즈에서 2주 여행하다 갔거든.

엘에이에서의 10일간 아주 재미나게...바쁘게....지내다 왔다.

토랜스라는 곳였어.내가 묵었던곳이..

그럼 다음기회를 노리자꾸나...안녕~~~

표현해주는 그대가 더 고마우이.\

앞으로도 눈으로라도 볼수있는 떡들 포스팅해줄께.

주로 대전~~~그리고 씨애틀과 포트랜드.

언제 인천이나 서울에서 누가 장소 제공하면 같이 만들면 좋겠어.

명품이니 명작이라고까지 해주니 넘 고마워.

내가 만든건 아니구 강습생들이 만든건데...다들 잘하지?

아마 우리 인일걸들이 만들면 더 잘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