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의 케미오 콜렉션?을 올려본다,,
여성이면 누구나가 한개 쯤 가져보고 싶은--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케미오,
케미오는 진짜 조개껍질에다가 조각을 한 것이 진짜이고,,,아니면 대개 몰딩해서 모양을 부어 만든것들이다,
여성의 품위를 한껏 높여주는 듯한 케미오,,
싸이즈가 매우 여러가지지만 나는 젤 큰것을 좋아한다,
사실 머 거금?을 주기를 망서리지 않으믄 It's OK.
그러나 어찌하면 돈 몇푼 안들이고 요것 조것 알뜰샤핑하는 여자,,,그기 내 스따ㅏㅏㅏㅏ일,,,,,,하하하하
나의 경우는 한 백년이 훨씬 넘은 진짜 케미오가 있지만,,진짜가 아니라도 난 상관이 없다,
입는 옷에 따라 예민하게 맞추기 떄문에 상관이 없는것이다,
미국에서는 엔틱샵에 가며는 아주 다양한 케미오들을 심심치 않게 싼 값으로 발견할수가 있고,
또 전당포쥬어리샵에 가며는 케미오가 아주 많은데,,,\
자기들은 돈이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의 돈을 주고 거져 얻다시피 받아놓고 약속날자가 지나면
값은 천차만별로 판다,,,,즈그들이 설명하고 싶은대로 할테니 값이 다 다르지요,
그러나 나야 그렇게 샤핑을 안하디요오,,,,엔텍샵이 무난,,,,하하하하
하나하나 올리며 설명해보려합니다,
이 목걸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2650으로 가셔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케미오콜렉션의 하나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나의 작은 딸이 유럽여행에서 엄마준다고 사온 아주 작은 케미오로 만든 합성목걸이,,,
자,,이것은 한 백년이 넘은 것으로 진짜 케미오에 둘레는 금으로 섬세하게 세공되어있고
저 여인의 목에는 작은 금줄에 작은 다이야몬드가 박혀 있답니다,
제가 한 30년전에 케미오를 하나 가지고 싶다 생각할떄,,어떤 전당포쥬얼샵에서 일하는 여자로부터
거금? 300불(삼십만워)을 주고 샀답니다,
물론 아주 품위가 있고 우아하디요. 아무옷에나 하고 나가면 끝내주는,,,,,
이 케미오가 한 적어도 백삼십년,,,나이가 많다보니 가장자리가 마니 찌그러졌답니다,
위와 같은것,,,
세 스피릿쳘 씨스터,,,머 그런 이름,,,이건 아마 부어서 만든것이 아닐가?합니다,
불과 한 십불(만원)주고 엔텍샵에서,,,
이것은 아주 싼것,,부어서 만들고 가장이를 아주 작은 진주(물론 가짜)같이 띠를 둘렀는데,,,
가장자리 쇠가 보기싫어 내가 까만 메니큐어를 몇번 칠했답니다,,,
이것도 까만옷에 아주 아름답답니다,(한 7불-7천원)
이것은 가장자리는 어두운 금색톤을 했고 가운데 케미오는 아주 작고 새까만 얼굴을 하고 있답니다,
탠 색갈나는 터들넥셔쓰같은것과 아주 어울린답니다,(7불정도)
이것도 속이 몽땅 새까만 케미오인데 가장자리의 금색같은 톤이 싫어서 진갈색의 메니큐어로 몇겹 칠햇더니
부라운색갈의 터틀넥셔츠같은곳에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이것도 불과 한 십불정도,,
요것은 까만 배경에 하얀 케미오에 가장이는 대나무모양의 띠를 두른 스텐레스톤 비슷한 쇠띠로 아주 예쁜것,,,
이것도 한 이십불 준걸로,,,,까만 옷에 잘 어울린답니다,
헤헤헤헤 이것은 케미오 바탕이 완전 하늘색인데 이러케 나왔네,,,테두리는 둔한 금색의 띠,,,
이것은 하늘색계통의 옷과 입으면 아주 우아하답니다,이것도 한 이십불,,,
이것은 나의 훼이버릿 케미오,,까만 바땅에 진짜 조개빛 은색의 케미오로 가장자리는 쇠톤인데
아주 반짝바짝 빛이 나서 아주 샵한 룩을 주는 ,,,우리 작은 딸이 스페인 여행에서 엄마 준다고 사온것,,
진짜 예쁘답니다,주로 까만 벨벳드레스나 까만 벨벳터틀넥에 입으면 뿅,,,갈 정도로 매력적이기까지 하답니다,
헤헤헤헤 이건 완전 ,,,보통 악세사리,,,그러나 아마 나로선 젤 처음 가져본것,,,
완전 유리속에 들은 케미오,,,아마 그래두 한 이십불은 주지 않았나싶어요,,30년정도 전에,,,하하하하
그냥 까만옷에 하면,,,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Interesting Facts About Cameo Jewelry:
- Early Greek and Roman carvings featured images of gods and goddesses, themes from mythology, beautiful women and biblical events.
- In the Hellenistic era young women used cameos as charms to express desire. A woman could wear a cameo depicting a dancing Eros as a seductive invitation to love.
- Women began collecting cameos to prove cultural status during the Elizabethan period
The art of cameo jewelry engraving can be traced as far back as the second and first centuries B.C. to the ancient Greco-Roman Empires where cameos enjoyed a golden age. The decline of the Roman Empire also brought with it a period of dormancy for cameo jewelry development.
It was not until the fifteenth century during the period referred to as the Renaissance that cameos resurfaced as an art form and as a medium for jewelry. The Medici family of Florence is credited with restoring cameos as jewelry. At about the same time a very high quality agate mine was discovered in southern Germany.
This region soon became the center of cameo technology and by the beginning of the 19th century possessed the most important agate deposits in the world. Over the past one hundred years, this area pioneered and is largely responsible for developing and refining the techniques used to carve and color today's cameos.
The once rich deposits of these mines have been exhausted and the world is now dependent on South America for its supply of high quality layered agate material for cameo jewelry and pendant carving
명옥후배는 창의성을 몽땅 피아노에 퍼 부어서 남은기 읎능거지이,,,
사람의 흥미나 능력은 보통 몇군데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씅게,,,
이거 구글에서 퍼 왔어요,,참고하세요,,
암튼 오랜동안 가장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쥬어리라 하겠죠,
.
순자, 카미오의 유래를 즐겁게 읽었네.
그리니까 기원전 200여년전부터 즉 헨레니즘 시대에서 부터 시작이구먼.
내가 그 까미오를 어디서 많이 보았다 했는데 이제 생각이 나네.
처음 미국오니까 여학생들이 그당시엔 까만 벨뱃트에 카미오를 달아
목에 착 부치어 뒤로 매두구먼. 목아래로 길게 내려오는것이 아니구.
목이 훤이 파인 드레스에 그 까미오 목거리를 목에착 부치고 다니는
여학생을 많이 보았다네.
그것을 아게트로 만드는구나. 몇십년전에 오레곤 바닷가를 걷다가 어느 중년 부부를 만났는데
아케트를 줏었다고 좋아하던데. 난 거 원데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리 좋아할까 했지.
순자야,
난 카미오가 뭔지 네글을 보고 알었는데 그런것 전혀 평생 알지도 못하고 갖어본일도 없으이.
내 아는 몇몇친구들도 모르는것 같은디 우린 화성에서 왔나벼.
순자가 언니들한테 그런 까미오를 보고 배웠든것 같네.
정말 예쁜것 많이들 모았네. 그러고 보니 나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하여튼 순자 창의성은 알어줘야되고 높이 평가받어야 되네.
헌데 유일한 나의 창의성이 발동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바느질이지.
그리고 가끔 요리에서 창이성을 발휘하다 전혀 맛이 없어 나혼자 꾸역꾸역 먹어야 될때도 있네.
내가 한것은 아까워서 도저희 버릴수가 업서설라무네.
헌데 30년전에 그 까미오를 근 300불이나 줬다구?
그전당포 주인 돈 엄창 띵긴것 같네.
왜냐뮨 누가 팔때는 아주 아주 헐갑에 사거든.
전당포라면 저도 할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집도 절도 없는 고학생하고 결혼을 했는데
이 남자가 피아노는 감히 엄두도 못내겠고
그래도 신혼이라 뭔가 사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던 모양이에요.
자기가 기타를 사준대네요.
그리고 간 곳이 전당포였어요. 아마 학생들에게 들었던 모양이지요?
그 곳에 가면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다고요.
암튼 야마하 포크기타를 사서 줄을 갈아야 하니까 악기점에 들렀더니
알바생인 듯 한 총각이 자기가 줄 갈아주면 안되겠느냐고 거의 사정하듯이 묻는 거에요.
제 입장에서는 이게 웬 떡이냐 싶더구만요.
지금 생각하니까 아마 자기가 가지고 싶었던 그런 기타였나봐요.
암튼 그 물건이 상당히 부피가 크니까 좁아 터진 집안의 애물단지로 굴러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누구 주기는 싫고 아들들이 쓰려나 했더니 얘네들도 관심이 없었고
작년에 드디어 남편이 그걸 누구 주자고 하길래 찾아봤지요.
가장 아끼는 제자가 색소폰에 이어 기타에 도전한다길래 그 사람에게 줬는데
그 사람이 그걸 검색해 봤더니만 !!!!!!!!(다들 별 걸 다 검색하네요)
그게 족보가 있는 악기더라네요.
40년이 넘은 지금도 5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500만원 같으면 도로 달라고 할텐데 ㅎㅎㅎㅎㅎ
워낙 고맙게 하는 사람이라 임자 찾아 간 듯 해요.
그 때 우리도 상당히 싼 값에 샀던 것 같으니 아마 판 사람은 더욱 헐값에 넘긴 거 겠지요.
생각해 보니 불쌍해요.
돈이 없어서 아끼는 악기를 팔았겠구나 싶어서리.
저희 인천 분이신데 나중에 유명 음대 교수가 되신 선생님이 청년 시절 아주 가난하셨어요.
작곡전공임에도 좋은 피아노 제자가 많은 분이셨고 돈 없는 재원들을 데려다 많이 키우셨는데
이 분이 총각 시절 너무 돈이 없어서 아끼던 외제 피아노를 파셨어요.
마침 그 걸 산 사람이 우리 여고 후배였는데(중학교 때) 그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가지러 갔는데 그 피아노 임자가 눈물이 글썽해서 돌아 서 있는 게 너무 안됬더라고요.
나중에 그 선생님께 피아노 배우려고 했더니 거절하시더라구 그 때 그 아픔 때문인 것 같다고요
,,,집도 절도 없는 고학생하고 결혼을 했는데...
헹! 요 대목에서 나 위로 받았네,,,난 나만 그런 줄 알았드니,,,
아니 근디,,,명옥후배님 부모님은 ,,,그렇게 완벽히 갈켜 노은 미인따님을 으찌 그리 한달만에 속성과로
집도 절도 읎는 총각 딱 사람하나보고 주신다요?
우리가 다 아는 그분네도 이북분들인데,,,딸들을 그냥 그러케 준다하여 이상했는데,,,
근디 사실은 사람하나 보고 주능기,,,,진짜지요?
우리집에서는 우리 큰 언니가 그런 모든 것을 결정주관하다시피 하셨는데,,
우리 큰언니는 재산을 얼마나? 이땅건 전혀 상관안하고 인재들을 엄청 좋아하셨는데,,
거기다가 딱 하나 더 보는것은,,,만일에 한 남자로서 인생길을 가다가 자신의 전문직에 실패를 하더라도
구루마라도 끌고나가 식구들 굶기지 않을 숫기와 배짱이 있는지,,,,,,,,,,,,,,,,,하하하하
그래요,,,그 당시 예술하는사람들 다 가난했잖아요,,,
그 피아노를 파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했을가요?
전당포 그것두 제대로 된 양심가지고 할 사업은 별로 아니잖아요,,,,하하하하
암튼 그 소중할? 기타를 젊은 제자에게 주신걸로 봐서 얼마나 소탈하신 성품인지 알아보겠네요,,
솔직히 별로 소중하지도 않았구요(지가요 기타는 코드 몇 개 밖에 못 잡는데 노래까지 젬병이라서리 ㅎㅎㅎ)
그 제자 전혀 젊지도 않아요.ㅎㅎㅎㅎ(애들이 대학생이어유)
남편이 대학 선생으로 들어 갔을 때 그 쪽은 복학생이었으니까요.
그리구요.
소탈은 무신!!!!!
제 물건은 아끼지 않아도 자기 껀 을매나 까탈스럽게 챙긴다구요.
우리 아버지는 사람하나 보고 주었다는 점도 약간은 있었지만 유학생활이 어떤 지를 모르셨던 거에요. ㅎㅎㅎㅎ
아버지 뿐 아니고 저를 포함한 우리 식구 모두 다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 공부를 하리라고도 생각 못했구요.
사람이라는 게 환경이 다르다 보니 같은 한국말을 해도 다 자기 편한대로 알아들쟎아요?
우리는 가난한 학생이란 말을 좀 미화시켜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지요.ㅎㅎㅎ
명옥이랑 순자랑 결혼이야기를 듣다 보니
참 신선하고, 특히 순자 큰언니 우리 사무실 고문으로 모셔 오고 싶네.
내가 친한애들 하고 주장하는 것이
중심을 봐라, 보석으로 치면 원석이 얼마나 좋으나를 살펴라
얘기하지만, 그건 소에 경 읽기고...
그리 외모, 돈에 치중하는 세상에
실망스러울 때도 많으네
명옥이랑 순자랑, 숙자랑
그 시대는 순수함과 미래를 보는
야박하게 잇속만 따지지않는 편안함에
참 멋지고, 멋지며. 멋지도다.
명오기 서방님이야
나이 어리고, 피아니스트에, 순박하고, 예쁜 명옥이가 올매나
달착찌근하게 예뻤겠나?
안 봐도 비디오다.
헤고오,,,방장,,,속마음 야그해줘 고맙구려,,,
헤헤헤헤 울 큰언니,,,참으로 훌륭하신,,,기막히게 귀테나는 미인이셨지,,
특히 한복입고 나서면 길가는 사람들이 다 서서 쳐다볼정도로,,,,,,,,,,,,하하핳하ㅏ
그리고 특별한 가치관을 지니신,,,,,,,소설과 같은 순애보의 여주인공일세,,,
내칭구 미서니가 잘 알지,,,,,,,,,,,,,,
근디,,,내 인생은 바야흐로 그러케 땡푼으로 두 주먹가지고 시작했지만,,,
인생 이만큼을 살고본 독후감?-(헤헤헤헤)은.,..그런들 사람은 중심을 봐야혀,,
부자되고 안되고,,잘살고 못사는것도 다 그 사람의 중심에서 나오고,,,
또 결혼은 어차피 두 사람이 일구는 하모니의 결과여,,,,,
주위에 콩나와라 팥나와라 하는 사람들도 두 사람이 중심이 꽉 잡혀 흔들리지 않으믄 되는디,,,고기 문제로다,,,하하하하
암튼 방장같은 그런 사업에 헌신하다보믄 인생달인=철학자 되긋쑤,,,하하하하하
근데요.
제가 언니들보다는 아래지만 그래도 이제 나이 꽤 먹었쟎아요?
살펴 보니 그저 고생은 젊어서 해야 되겠더라구요.
인생이라는 것이 일평생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는 일은 불가능인데
너무 평탄하게만 산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충격적인 일을 당하면 영 회복을 못해요
실제로는 누구나 다 힘들게 살았는데 남들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는 전혀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정말로 .힘들고 가난한 게 뭔지를 모르니까요.
예전의 제가 그랬지요.
절약하면서 살고 사치 안하면 되는 게 가난인 줄!!!!!
한 때는 그냥 빨리 이 세상의 종말이 오기만을 바란 적도 있었지요 ㅎㅎㅎ
자기들처럼 욕심없이 살아야지 (할 꺼 다 하면서) 왜 못사는 사람들이 욕심부리냐는 투로
사회적인 부조리의 문제를 경험도 의식도 없이 무책임하게 그냥 갑 중심의 지식으로만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학교 교육은 그런 부분이 전혀 안되어 있으니까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문제도 다 그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식으로 말 해 오다가
(그게 인간적인 차별 아닌가요?)
지극히 개인적인 자기 불행에 대해서는 끝없이 세상을 원망하는 거지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엄청난 선민 의식 속에 빠져 있다고 느끼게 되지요.
다른 사람들은 불행할 수 있지만 자기들 만은 안되다는 거 쟎아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불행 속에 빠져 보면 " 아 다른 이들도 이랬겠구나!
내가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 전혀 모를 정도로 편히 살아왔구나!"
하는 반성의 마음이 드는 게 보통인데 너무 대우만 받고 산 사람들은 그게 안되나 봐요.
결론은 젊어서 되도록 많은 것을 겪을 필요가 있더라는 거지요.
입시도 실패 해보고 사업도 실패 해 보고 결혼은 실패하면 안되니까 좀 어렵게 살아도 보고~~~~~~~~~~ㅎㅎㅎ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작은 실패를 너무 두려워 해요.
자녀 교육에서도 아이를 이기지 못하구요.(비뚤어질까봐...ㅎㅎ)
의외로 청소년기에 문제아 경험이 있었던 아빠들이 아들의 좋은 조언자가 되더라구요.
암튼 우리집 남자는 자기 아들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에 대해 무척 신기해 했어요.ㅎㅎㅎㅎ
사람의 운명이라는 건 한번 씩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인데
남의 경우에는 그게 그 사람 잘못이고 자기들 경우에는 부당하다고 하는 듯이 보이는 행동을 그것도 너무 오래 하니까
안타깝긴 해도 어차피 본인들 스스로가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거니까 하고 한 걸음 물러나게 되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고요. 에고......................................................
암튼 난 요로코롬 사랑스러운 사람을 몬봤써어,,,하하하하
우리 둘이 아래위 동서라믄 을매나 향복할랑가???
우리 이이가 맨날 하시는 말씀,,,젊어서는 어떤 고생을 해도 흉하질 않테요,
항상 잘나가는때를 기준으로 하지말고 말년을 준비하며 겸손하게 살으라고,,
젊어서 너무 잘 나가면 그 자체가 저절로 못 나가는 시절을 불러오능기 아닝가싶어요.
저희도 무쟈무쟈 집안을 비롯해 남들을 도와줘 봤는데 결론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성격대로
자기의 인생이란 돗단배를 노저어 가는것이고 누가 어찌 할수 있는게 없다는것,,,
그것을 진작 꺠달았다믄,,글쎼 관여도 뭣도 안했으련만,,,낭중에,,,다 아무리 해도 갤론은 섭한 소리로 끝난 다음에 꺠닫는것,,,
수고하셨어요,,,그렁게 젊어서 고생한 사람들은 단단하고
넘 잘나갔꼬 고생이 먼지 모르는 사람들은,,,말년에 방황을 하게 되지요,
한 인생 넘을거 숫하게 넘고 보니,,,거진 누구나 다 복은 골고루 주어진것 같에요,
그전에는 왜 나만? 이러케?라는 생각도 마니 해 봤건만,,,
나 자신이 땡푼에서부터 일구며 베풀고 살은 삶도 한결 떳떳한 면이 있더라고요,
위의 글 하나하나 무신 말인지 다 이해해요,,,,다 맞는 말씀이야요,,
한가지,,,그저 건강하셔야혀,,,건강은 옵션이 아닝게,,,,,,,,,,,,,,,,
?근나전나,,,내 케미오야그가 요로코롬
흘러간데 대한 채금지슈!!!,,,아닝가?
방장채금같기두하다.
흰색이라고 쓰신 것들도 약간씩 붉은 색이 도는 걸 보면 역시 사진 색이 약간 붉게 나왔나 봅니다.
전 사실 케미오 라는 단어를 몰랐어요.
기왕에 배우는 거 정확하게 알파벧으로도 가르쳐 주시지요.
전 많이 성실한 대신 창의성이 영 떨어지는 편이라 사 온 물건에 손대고 하는 건 생각조차 못했는데 엄청 공부가 되네요.
특히 메니큐어를 칠한 다는 건 실패의 확률도 적을 것 같고요.
근디요 제가 또 모방과 응용은 잘 하걸랑요.
악세사리는 별 취미가 없어서 가진 것도 고칠 것도 없지만
다른 곳에 순자언니 아이디어를 팍팍 가져다 쓰려고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ㅎㅎㅎ
무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