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짜잔!! 그동안 소홀했던 홈피 방문의 날!!
---댓글 달아주세요!
40명 넘어야 1등 바라봐요!
이 곰은 지금 15기 친구들에게 댓글을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 곰의 이름은 ? ( )
오늘 무지하게 바빴던 날, 하지만 기억되는 날!
오늘 비 때문에 축축해서 제습기 구입을 결심했으나 품절되어 구입을 못했다.
이런 축축한 오늘 , 5년 넘게 냉담하던 나는 엄마가 사시는 곳에 있는 영종성당에 다녀왔어.
(지난 주부터 기쁘게 장기동성당으로 다시 나가게 되었지.)
이젠 주례를 해주셨던 신부님을 당당히(?)뵈러 갈 수 있단다. - 부개동 성당으로!
그리고 신부가 된 제자를 찾아가볼까 하는 깜찍한 생각도 해보았어.
공지한대로
8일부터 홈피 방문의 날에 어느 기가 방문을 많이 했는지 통계를 내라는 정보부장님의 지시가 있어서(오우! 무서워~ 난 쫄짜 간사) 8기 선배님방부터 들어가 보았단다.
우왓!!!
정보부장님은 13기 이신데 최신 스마트폰을 무기로 모든 기를 제압하셨단다.
자유게시판에 가보렴!! (공지사항- 이벤트 1 참조)
37분이 댓글달고 출첵하고 13기 선배님 방에 불이 붙었더구나!
우리 15기는 어떻게 될지....
지난 글을 다시 보니 여러가지를 새로 발견하게 되더라.
내가 여러가지 문제를 낼게 한 번 맞춰봐. (맞추면 상금이 있다. 댓글 달때 답 쓰렴!)
10문제만 내볼게. (답은 홈피 방문의 날 끝나고 올릴게)
지금은 새벽 4시......
내일은 일하면서 헤롱헤롱할 것 같다.
요즘 밤을 자주 샌다.
1. 우리 15기 홈페이지에 글이 처음 쓰여진 해는? ( )
2. 우리 15기에 처음 글을 쓴 친구는? ( )
3. 우리 15기에 처음 글을 쓴 제고 18기 인물은? ( )
4. 우리 친구 요순이의 소식을 처음 올려준 선배님은 ? ( )
5. 우리 15기가 30주년 홈커밍데이를 한 해는 ? ( )
6. 윗 글에서 외치고 있는 곰의 이름은? ( )
7. 우리 15기 홈페이지의 글은 지금까지 몇페이지 ? ( )
8. 우리 15기 1대 회장님은 누구? ( )
9. 우리 15기 2대 회장님은 누구? ( )
10.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의 번호는? ( )
******* 시간있는 친구는 한번 답을 맞춰 보렴! (10번은 쓰면 무조건 답이 됨)
******* 다 맞춘 친구에게 송년회할 때 시상식 할게.(상금 많이 주라고 회장님께 졸라야지! )
계속되는 장마비로 주위가 온통 눅눅해도 우리 마음은 상쾌하게~~
1. 2003년
2. 김정자
3. 정순호
4. 14회 허인애 선배님
5. 2008년
6. 고혜진(?)
7. 18page
8. 1대 우경옥
9. 2대 김미경
10. 178번 신경희가 쓴 글
혜진아^^
정말 신경 많이 썼네
나도 명순이 한테 뜯고 제습기 사러 갔는데 품절이라 그냥 왔는데...
미경이가 부탁한것도 있고 해서 갔는데 없네
냉담하던 혜진이가 다시 성당에 나간다니
그래 부개동 성당으로 호신부님 만나뵈러 와 연락하면 같이 미사도 참례 하고....
진녀, 승희 ,명선, 같이 컴퓨터 배우러 갈께
퀴~즈
상금에 눈이 어두워 적극적이고 싶지만.ㅋㅋ
모범답안을 낸 정희에게 몰아주기로 하고. . .
대신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한다. . . 장마철에 이제 물은 지겹다고라 ???
그 물과 이 물은 차원이 다르다. ㅎㅎ
쩌어기 폭포밑에 몸을 담그고 있다고 상상을 해 봐. . .
.
.
.
어때. . .
오싹 소름 돋지 ???
정말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왔네.
친구들아, 무더운 날에 잘 지내니?
어휴! 대구는 못말려~~
고온, 다습, 열대야 등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혜진이 신경 많이 썼네.
문제 풀이 아이디어 짱!!
10문제 정답이 궁금해.
역시 총무님 다워 ~~~^^ ㅎㅎㅎ
정희야 ! 확실이 답은 맞은거지 ? ㅎㅎ
우리 선미 역시 사진 솜씨 좋아 ..... 보기만 해도 시원 하다 사진 속으로 들어 갔다 나오고 싶당~~~
꿈속에서 한번 가 볼까나~~~ ^^ 친구들아! 행복한 꿈들 꾸시게나....
이방의 주인공님들 Good morning!!! 입니다...
요즈음은 내생활이 바빠 컴에 들어올 시간이 없는데...
오늘...
좀 게으른 출근을 하는날이라 후배들방을 방문했다가
아주 아주 오랜시간에 있었던 글을 보며 "삶"을 생각해봅니다...
지난 일요일밤 "벤허"를 1,000원에 구입해 편안히 누워 고교시절 보던
감정과 전혀 다른 차원에 몰입해 기쁜마음으로...
또 보고픕니다...
이 땅에서...
저 위에서...
"알면 보이나니 보이는건 이전과 다르니라!!!"
최근에 발견한 나의삶을 돌아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도제목이 많을까???
것두 절박한 문제들...
내가 나를 다스리기도 힘든데... 꺼져가는 내 형제들의 영혼을 어찌 살릴수 있을까???
놀랍게 공장의 새 터전이 이 모든문제들을 이길힘을 주고 계십니다...
그건 돈으로가 아닌 예배처를 만들어주시면서 직원들이 저절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배자들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요순...요현후배들 이름보니 7~8년전일인데도 넘 생생하네여...
그 해맑았던 요순후배의 모습과 가족 모두 ...
후배님들 사랑해여~~~
인애언니!
요순이를 어찌 아시나요? 궁금해요.
예전에 글을 봤을 때는 요순이만 알았었는데,
며칠 전 댓글에서 인애언니 이름을 봤을 때 조금 놀랐어요!
그땐 언니를 모를 때 였으니까요!
언니는 참 여기저기 은총을 뿌리고 다니시나 봅니다. ---------고혜진 드림
요순씨를 이전부터 알았던게 아니고요...
인일 홈피를 보고 후배가 댓글을 달았던거 같아여...
목동에서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동생 요현이가 목동살고 하니까
내게 만나고프다는 댓글을 달았던거져...
연락처를 남겨두고...
그때만해도 회사도 작고 내 행동반경이 한뼘정도라서 요순후배를 챙길
여유가 내게 있었답니다...
17년 살았던 제2의 고향인 목동에서의 만남이라 더 친숙할 수 있었고...
두 후배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지금은 나의 생활이 좀더 바빠졌지만 그 가운데서 만나는 선후배님들과의
돈독한 사랑 또한 내겐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보석이랍니다...
오늘 인천에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았던 청학풀장을 다녀왔습니다.
YWCA 직전회장님이 경영하시는 청학어린이집에서 점심도 먹고
이사회 임원회의도 하고...
어렴풋이 풀장이 머릿속에서 아른거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우린...
이렇게 사랑을 먹으면서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을 기다립니다...
후배님들...
가을 기차여행에서 멋지게 만나여
1대 회장님 우경옥
2대 회장님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