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송도 나고야에서 7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게 먹고 얘기도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모임 주선한 명화, 순진, 참석해 준 친구들, 댓글 단 친구들, 모두모두 복받을겨!
누가누가 나왔나 확인 들어갑니다.
게지기는 사진찍느라 빠졌음. ㅠㅠ
??그래도 꽤 모였네.
다정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명화, 숙현, 자미, 평화만 알겠고 다른 친구들은 잘 모르겠어.
본 지가 오래돼서 그런가 보지?
그래~! 나이먹을 수록 자주 만나 서로 얘기 나누는 것이 중요하지.
자꾸 빠지기 시작하면 점 점 멀어져 나가지 않게 되지.
그럼 홀로 외로운 사람이 되버리지.
안나오는 친구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불러내는 것이 중요하지.
자~! 재미있게들 지내라구~
8회 화이팅~! 화이팅~! 홧~팅~!!!
윤낙영선생님! 안녕하세요?
8기방에서 인사드립니다.
긴 장마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 게지기, 순옥이!
궁금하다했더니 양분이 사진을 바로올렸네~~!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소와 내공의 열정으로 수고해주는 순옥아!
고마워.
명화와 순진이도.....................................
평화씨 오래 간 만이네. 반가워~
16일~ 17일은 우리 제인문화탐방회에서 해남, 보길도, 강진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들어 왔네. 그 곳은 햇볕이 들어 무척 덥드군~
역사탐방도 잘 하고 경치 좋은데 구경 잘 하고 남도 음식 맛있게 먹고 재미있었지.
그래 그 간 잘 지냈나?
그 동안 마음 편히 지냈는지 얼굴 모습이 고대로 이네.
내 기분이 좋네.
평화씨가 학교에 근무할 때는 가끔 보았지만 근 간에는 보기가 힘드네.
엤 날 2학년 5반 이과반 때, 최순자교수, 최진자씨와 같이 지내며 반장하던 모습이
떠오르지. 내가 들어가면 차려~! 경례~! 하던 조용한 성품이 말이지.
그 때 참 열심히들 공부했는데~ 지금도 책을 열심히 보겠지 뭐~!
하여간 반갑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구....
??
순옥아
고생했어유ㅠㅠ
백영이는 상견레나온 신부 같이 조신하고
명화는 신랑 측을 예리한 눈으로 꽤뚫어보는 듯한 신부모 표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