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인일 총동창회 회장단을 하는게 아닙디다!

정말 모교에 대한 사랑과  사랑을 주는  아이디어가 탁월해야 해요~~

 

오늘 자유공원 아래 (시청 쪽) 담쟁이에서 2학년 멘티들과 멘토링 참여 동문들이

이미자 총동창회장님, 허인애 총무님 그리고 교장선생님을 필두로 모여들었습니다.

 

인일여고 교정에 네잎클로버가 그렇게 많은가봐요!

허 총무님은 멘티들 모두에게 코팅한 네잎클로버를 선물로 줘서 (직접 채집하고 말려서 코팅한....)

나도 갖고 싶었는데,  뒤이어 멘토들은 네잎클로버 열개로 만든 코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와~~~

 

 

물론 멘티들은 너무 이쁘구요(이네들은 인일 51회)

교장선생님은 오직 기도제목이 하나인데..... 바로 후배들이 공부 잘하는 거라네요!  (ㅎㅎ 왜 안그렇겠습니까?!)

멘토로서 저는 멘티들이 인생 장거리 달리기에 승리할 뱃심을 기르기를.... 기원합니다.

 

후배들을 위해 조언과 기도를 계속하시는 멘토 동문님들,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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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해상도가 낮아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