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이라 했던가?!

 

무더위와 오락가락하는 장마비에 끈적끈적한 하루 하루가 잘도간다.

 

나름 즐겁고~~ 활기차게 사느라!!! 세월이 휘리릭~~~~ 가고있다

 

 

회갑여행비 영경이것까지 합쳐 부치고 컴에 앉았다.

 

부쩍 올해는 아이들 혼사가 줄을 잇네..................

 

 

얼마전  캐나다의 윤진숙이 결혼식을 위해 들어와 몇몇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다는구나.

 

 지난 토욜엔 성정순의 외아들과 며눌님이 얼마나 명랑하고 씩씩하던지 화기애애한 시어머니 친구들이 웃음꽃이 피었었지!!

 

그자리에서  이종애의 아들이 8월 15일 날 잡은 기념으로 뒷풀이 빙수와 커피를 쏘았단다.

 

 

 

좋은일 많이 많이 생겨 서로 밥사고~~ 차사고~~ 만나며 50고개를 잘 넘겨보자

 

힘들고 어려워도 다들 겪고 지나면 추억 이드만

 

11기 조용한 친구들 눈팅도 반갑다...................

 

출 첵

 

나 고등학교  3년 개근한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