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에고 우얄꼬? 하루는 선미가 나타났는디 헤어스따일이 요로코롬,,,,,,,싹뚜욱,,짧은 머리로 나타낭겨,,
무조건 깜짝 놀래며 으쩜 그리두 이쁘냐구 해 줬찌만 속으로는 마! 넌 긴머리가 이쁜데,,,,,마니 섭했따,
왠지 갑자기 너무 커 버린거 같은 느낌,,,,
왜 그랬냐니,,,자기의 훼이버릿 캐릭터의 헤어스따일이라나? 하하하하하
훨씬 애가 더 성숙해보이고 이제 학생같다,,
주일학교후 맥도널드에 가서의 하루,,,하피와 해피밀속의 장난감,,바람개비를 날리는 작업을,,,
긴 머리 좋아하시는 하피두 좀 섭하신듯,,,,,,왜 머릴 짤랐어,,,하고 나한테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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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선미의 건강미 흐르는 다리 좀 봐.
너무 매력적이다.
짧은 머리도 예쁘기만 하구만.ㅎㅎ
그나 저나 저 응접실 정리 할려면 힘좀 들겠다.
오늘 아침에 하미하피집에 첫 출근해서 테네스 치러 갈떄까지 테레비에서 내 훼이버릿 영화를 봅니다,
썬 글래스를 껴 잡숫고,,,,,건방지긴,,,,,,,,,,,,하하하하하
자,,,오빠하고 테네스 레슨 받으러 갑니다,
선미의 가무잡잡하게 탄 모습과 짧은머리가 잘 어울린다.
게다가 바이저 까지 쓴모습은 넘 멋지다.
그야말로 갑자기 young lady 로 훌쩍 커버린듯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은근히 섭한 마음일것 같네.
분수머리하고 다니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은제 저리 커 버렸담?
영진이도 많이 컷고 우리손주들도 많이 컷다네.
헤헤 실은 우리손주들 사진은 게을러서 저장을 잘못해두고 있는 형편
실은 어떻게 하는줄 몰라서 말 않된다고 생각하겠지.
순자 손주들 사진은 부탁이라 요리조리 해보다 된것이고
우리손주들이야 할버지가 꼼꼼하게 본인 콤에 저장해두니까 난 실은
손주놈들 사진 없수다.
사진 저장하여 홈피로 데려올수가 없는것이 요즘 나의 콤퓨터 문제지.
옛날 사진은 파일 첨부가 되는데 최근 사진은 절대 첨부가 않되니
왠일인지 모르겠네.
우리 애들도 식구마다 다 보내지.
나야 대충대충 보기만 하는정도고.
애는 무슨애를 썻다고. 그냥 하니까 되두구먼.
그러나 저나 요즘 별로 사진도 찍지도 않지만 어쩌다 찍은것들이
영 첨부가 않되서 2년전 도움을 받었던 무용교수님이 친구집에 놀러왔길래
내일 이문제를 상의 하려고 하지.
어쩜 콤에 도사인지 요즘 젊음이들 정말 대단해.
우리애들은 왔다하면 음식해 대고 뭐 말할 시간도 없으니 이런문제 상의할 염두도 못하네.
맞아요.
애들 오면 그저 음식이다 뭐다 해서 (전 또 나라가 다르니 뭔가 싸보내는라고 사러 다니고) 제대로 이런 거 의논 할 수가 없어요.
다음 주에 장남이 혼자 와서 일주일 있으니까 (매일 나간다 해도 일단 집이 숙소니까)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오면 엄마 컴 손 봐주는 게 제일 큰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말 안해도 다 정리하고 없앨 것 없애고 깨끗하게 해주고 가더라구요.
8월에는 작은 놈이 2주 정도 다니러 올텐데 그 애는 쉬러 오는 거니까 아마 노트븍 안들고 올테고
그럼 고녀석이 아예 컴을 독차지해버려서 제가 영 불편하지요
우리 애들도 메일이고 사진이고 아빠 엄마 따로 보내요.(아예 뭐든지 같은 걸 두군데 보내더라구요)
선미 머리 자른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바로 위에 언니들의 대화가 보여서리.ㅎㅎㅎ
정말 애들 크는 거 보면 우린 덜 늙는 거에요.
울 친구들도 그렇게 할미 좋아하던 손주들이 이제는 안기지도 않고 인사만 하고
집에 올 때도 울고 불고 하던 놈들이 붙잡지도 않는다고 서운하대요.
그래도 언니들은 손주들 자주 보시니까 부러워요.
순자언니는 영진이랑 선미를 가까이서 자주 보시고 죽 키우다시피 하셨으니 뭐 원도 없으실 꺼 아니에요?
명옥후배,,,아무래도 큰 아드님네서 귀국하시는 일로 마니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그런들,,,너무 몽땅 내일이라 생각마시고 닥치는 대로 해 줘야할 부분을 해 준다고 생각하시고
신경을 덜 쓰도록 마음을 정돈하시기바래요, 건강떄문이지요,,,
우리는 일주일에 이틀을 애기떄 봐주었어요, 딸이 일주일에 이틀을 일했으니,,
좀 크면서 또 이내 탁아소학교로 보내요,,다른 아이들속에서자라야하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모든걸 독립적으로 처리하니 저희들에게 게게이는건 전혀 없어요.
우리는 그저 이넘들하고 같이 꺡꺡거리고 딩굴고 하면서 놀아주고,,,
또 이 미국에서는 무슨 문제가 있냐하면 손주들하고 할머니할아버지들하고 언어소통이 잘 안되는수가 많지요.
그러니 곧 크며 대화가 두절이 되는 기분이 당연히 들지요,,,
그래서 저희는 첫쨰 우리가 직장에서 살아버팅겨야하고 쟈녀들이 크면서 언어소통이 막히지 않도록
저희가 평소에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러니 지금도 아예 우리가 어린애가 되어버리니,,,그저 우리만 만나면 재미볼 생각부터 해요.
우리가 저희들을 꽉 끌어안고 놀래킬까? 자기네들 꽁무니를 잡아댕기지 않을래나?
그럼 어디로 도망을 가야할가? 등등,,,하하하하
그리고 저러케 와 있는동안,,하미 이것 줘요,,저것 줘요,,하피,,이것 줘요, 저것 줘요,,
열두가지 더 주문을 하면 군말 안하고 다 해 준답니다,,,하하하하
너는 못해? 하면,,,하 자기는 영화장면을 한 순간도 놓칠수가 없대요,,,하하하하ㅏ
귀여운 선미, 영진이
아기냄새 걷어 차 버리고, 아주 귀여운 숙녀티가 나게 확 커 버렸네.
요래도 귀엽고 조래도 귀엽고...
중학생이 되면 어떨까?
고등학생?
대학생?
졸업하면 무슨 일을 할까?
선미 영진이 생각하면 우리가 오래오래 살아야겠네.
순영언니가 치울 것 걱정했지만...
애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예전같으면 늘어 논다고 총채로 종아리 매 맞자 하던 생각이 나는데...
좋은 환경에서 너무 잘 자란 두 남매는 추억이 아주 많을 것이네.
그 애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순자와 목사님도 너무 행복하시다.
부럽다.
그치? 우리 아이들 마니 컷찌? 이제 아기니 어린아이티가 전혀 읎네그려,,,하하하하
방장두 꽃순이 부쩍 큰것같은 어느날 섭했긋지???
헤고 맞아요,,옛날 같음 맴매 몇번 맞았을텐데,,,
여기서는 전혀 아이들을 떄릴수가 없다오,,이젠 한국두 그럴껴,,,
암튼 우리를 즐겁게 할 망콤,,,보지,,,주일마다 픽업해서 주일학교에,,,맥도널드에 ,,
요즘은 여름방학이라 테네스 데리고 다니고,,,
영진이는 이제 테네스를 제법 치드라네,,,야구도 하고,,,하하하하
이제는 숙제도 지가 알아서 다 한다오,,하라마라 할 필요도 없이,,,
9 9단도 다 끝내서 어제 십불(만원)을 상금으로 주었다오,,,하하하하
어머 어머 어머!!!!!!!!
얘들이 뉘기래유?
너무 많이 컸네요.
무신 아역 배우들처럼 잘생기고 예쁘네요.
오빠에 여동생!
순자언니댁 두 따님도 그렇고 숙자언니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이것두 인연인 가 봅니다
어린이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춘다고라,,,,하하하하
제 훼이버릿 캐릭터가 추는 춤을 따라 추는듯 흘끔흘끔 보며,,,,
뱅뱅돌다 주저앉기도,,,,하하하하
우리 방학이걸랑요,,,
우리 방학이라니까요오,,,건드리지 마세요오,,,하하하하 이 정도는 돼야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