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미국 혜경이가 왔을때 바쁜 중에도 일산 꽃 박람회는 가보고 싶다고 했다.
혜경이의 바쁜 일정 때문에 취소했지만, 일주일 뒤에 갔다.
그 날이 마지막 날이랜다.
어휴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사진이 안 좋다지만.....
그날 찍어 온 사진들.
이 꽃밭 속에는 지금 우리 친구들이 다정하게 걸어다니고 있다.
사진속 거울에 살짝 얼굴보인 우리들의 총무로 3방의 주인님 선민,
서예출품과 유치원 원장님으로 아직도 학구의 열이 식지 않는 향순이 ,
주차하러 간다고 잠시 뒤에 나타날 멋쟁이 엄정숙(우리기에는 정숙이가 많은 거 같다)
항상 행복해하고 아주 차분한 친구지만 사진기만 나타나면 펄쩍뛰는규숙이.
날이갈수록 피부도 곱고 젊어지는 성심이,
마음이 천사같고 박학다식한 홍문자.
나는 뭔지 잘 모르는 기숙이가 이 꽃밭속에서 꽃은 흘려흘려보며 이야기 꽃을 한없이 피웠다.
우리 다정회 전임 총무 규숙이가 업무가 너무 막중하게 느껴져 4개월만에 누가 좀 맡아 달라고 SOS.
이때 "내가 도와줄께" 하고 선민이가 나섯다. 여기 아니라도 너무나 바쁜 줄 아는데 모두 고마워했고
그 첫 모임을 꽃박람회장으로 선택하여 모인곳이다.
선민아, 기숙아 너희들 함께 꽃방람회 다녀왔구나.
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정말 대단히 아름답고 멋있다.
헌데 저 담장이나 높은곳에 꽃들은 어떻게 진열했는지 처음부터 꽃을 그리 키운것이 아니고
화분들을 귀신같이 나열한것이지 궁금하다.
기숙아 너 아주 예쁘게 사진 나왔구나.
큼직한 꽃이 바로 수국인가보네.
이왕 나왔으니 네 여행사진좀 올리렴
기대할께.
숙자야 !
너희집에 핀 저 분홍색 꽃이 내가 제일 좋아하고 봄이면 보고싶어지는 꽃이란다.
어렸을 적 우리집 뒤란 장독대 앞에서 겹겹이 피어오르던 그 커다란 함박꽃이구나.
함박꽃 대신 5월 중순에 속리산 법주사 대웅전 앞 모란을 보러 갔더니 다 없어지고
외진 누각 안에 몇 나무만 숨어있는거 겨우 찾았단다.
속리산으로 신혼여행가서 본 꽃을 찾아갔으니 나 바보아냐?
그 동안 지나간 세월이 얼마냐?
올해 결혼40주년으로 다시갔더니 많이변했어.
복천암(우리 중3 수학여행때 일자형 암자 생각나니?)까지 올라갔더니 거기에 글쎄 모란이!!!
?이기 모란이라능겨? 와
내 평생에 모란이라능거 첨 봉겨어,,,이쁘당,,,
?꽃송이두 엄청 크네에,그랴서 신혼여행떄 본 모란을 40년후에 님과 같이 보러가셨따? 멋져뿌려,잘했어,잘했써,,,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래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음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날,,,
천지의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모란은 지고말면 그 뿐,,,
내 간 한해는 다 가고 말아,,,,,,
맞나??? 헤헤헤헤모란과 같이 수주븐 나,,,,
정원넓겠다. 감상 할 날 많겠다. 꽃 잘 가꾸겠다.
그 좋아하는 꽃을 베어 버리셨으면 얼른 다시 사다 심어야지!!!
여기는 장마비가 이틀째 내리고 있어.
모처럼 한가하고 행복한 낮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숙자야! 5월 중순 속리산.
돌아오는길 법주사 다 와서 상수원 저수지
내려와서 결혼40주년 잔치상 잘 받고 돌아왔다.
결혼 40주년으로 속리산 여행을 다녀왔나보네.
엣날 여고시절에 다녀온 생각이 나는구나.
모란꽃 다시 심으라구?
또 베어버리실텐데 아이구 우리집에 벤 나무가 자그마치 20개 정도는 된다
오죽하면 남편이 톱을 다 감쳐버렸을라구.
야생키위( 다래 ) 숫놈을 열매가 않달린다구 싹뚝 잘라놓으셔서 아즉까지 몇번이나 숫놈을 사서 심어도
자라지도 않어 다래는 구경도 못하는 지경이지.
어 요즘 한국밥상은 저리 음식을 조금씩 차려 놓는구나.
맛있어 보이는구나. 군침 돈다.
저기 구운 생선이 제일 입맛이 댕길것 같은데.
여기 순자나 나는 음식을 산떼미 처럼 쌓아놓고 덜어서 먹으니 접시가 많이 필요없는대신
큰접씨가 많이 필요하지.
모란꽃은 다시심고 둘레에 망을 넓찍이 두르고 " 어머니 이 안에 것은 베어 버리지 마세요"
당부 말씀 꼭 드리고, 그러면 ?
단독으로 정원이 넓으니 시엄니께서 시원하게 일을 만드시네.
나무는 한번 자르면 다시 심어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이다만,
여기 아파트에 사시는 우리엄니는 집이 좁으니 짜잔한 일를 벌리시는데,
동생이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놓으면 들여다 보시고 건더기 많다고 물붓고 간장넣고,
짜다고하면 국물 따라놓고 물 더 부어 끓이시고 결국 다 버려야 되는데 다시 조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 걸리니 그나마 장점이구나.
노인들이 무언가 일을 하시고 싶은데 마무리하는 일이 아니라 만드시는게 문제다.
우리도 장담 못하려나?
숙자야!
언제 오면 가고 싶은 것을 적어 보슈
담장이 높은 꽃들은 찬찬한 기숙이가 설명을 해 줄 걸세.
큼직한 꽃은?
그 날 책으로만 읽었던 타이타니움(시체꽃)을 처음 보았네.....인도 꽃....꽃이 천정 가까이 엄청 크네.
얼마나 냄새가 지독하면 이름을 그리 지었겠나?
기숙이가
맘이 움직이면 여행사진도 올릴 것이네.
갸도 맨날 바뻐
?요거시 머시여? 와아,,,꽃박람회
넘 멋지다,,방장 사진올리느라 수고하셨네,,
이참에 기숙이까지,,,사진들을 마니 올려줬네,,
?기숙이의 언제나 단아하고 건강한 모습,,,,보기좋으네,,,,,,,,,곁들인 칭구들 얘기도 잘 읽었어,,
기숙이,,,홈피에서 자주 좀 보자구우,,,,,,,,숙자가 얼마나 기다리는데,,,
애희가 심었다는 백작약 쥐겨준다,,, ?숙자,,헤고오,,시엄마꼐서 모란을 싹뚝 하셔서 엄청 화가 났었는데 우쨔긋써? 하하하하 어른들 모시믄 그런 일들이 더러더러 나능겨,,,서로는 서로를 생각한다고 하시는거시 그만,,,,하하하하 ?그렁거 저렁거 다 참는 숙자는 복 받응겨,,,또 복 받을껴,,,
?정순자선배님, 방장님 비롯한 3동 언니들 반갑습니다요.
선민선배님, 더우신데 다녀오셨다고요????수고하셨읍니다.전 사진중에 3, 6, 11, 15, 16, 20, 21, 26번
너무 맘에 듭니다요. 마음까지 이뻐지네요. 선배님, 즐감하였읍니다.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재화야!
고맙다.
내 절친 기숙내외분 결혼 40주년을 축하해 주는 의미가 있어...
더욱 더 좋다.
기숙이는 복도 많은 겨
7기 재화가 축하해 주고...
또 많은 여행사진도 올려 준 기숙아
숙자, 순자가 좋아하니
나도 또한 좋다
?방장님, 조금 늦어졌읍니다. 수고많이많이 하셨읍니다.
사실 손가락을 깊이 베어서 몇바늘 꼬매었었읍니다요.
기숙선배님, 결혼 40주년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요.은총이십니다.
정순자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3동은 친정같이 편안한 동네라 제맘대로 음악도 올리고 그럽니다요.
선민언니,,,,,괜찮죠????ㅋㅋㅋㅋ제가 버릇이 좀 없읍니다.ㅋㅋ
3동 언니들, 매일매일 환하고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후배님께서 사랑하는 언니들에게 전한 감미로운 음악을 저도 잘 들었습니다.
다친 손가락은 다 낳으신거죠?
얼마나 많은 선, 후배들이 40주년을 보냈을 텐데 저만 축하인사 받아 미안한 맘입니다.
전원에 사시나 보네요. 예쁜꽃 맘대로 심고, 가꾸고 좋겠어요.
방장 친구인 제 꿈은 바닷가 시골에(섬도좋구요) 사는것인데 여건상 이루지 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TV에서 6시내고향을 즐겨 본답니다.
저는 소라잡아 젓갈만들고, 굴, 조개캐서 삼삼하게 젓갈 만들어 서로 나누어먹으며
장독대 옆에는 함박꽃, 앞마당엔 채송화, 봉숭아. 백일홍 . 접시꽃. 나리꽃 ....
후배님도 평화안에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아이구머니나, 선배님, 늦었읍니다.
네, 다 나아서 어제는 아파트1층 조그만 뜰에 비온뒤 풀이 너무너무 크게 자라서
주객이 전도되어상추, 베고니아꽃이 파묻혀서 왠만큼 뽑고 꽃사과나무의 벌레잎도 다 쌍둥 잘라버리니
속이 션했읍니다요. 오늘은 100세,96세 할머니 친구들에게 별러서 요긴한 것들 드리고
놀아드리고 좀 늦었나이다. 전 또 좋은 향네의 로션 크림도 100세할머니가 껌 3통하고 주셨읍니다요.ㅋㅋㅋㅋ
선배님, 방장님처럼 말씀 깔아주시와요.ㅋㅋㅋㅋ 너무너무 황송해서 제가 벌벌 떨립니다요.ㅋㅋㅋㅋ
전 아빠가 먼저가서 40주년 못 맞이합니다요.ㅉㅉ
선배님, 소라도 젓갈을 만드시네요????
전 나열해주신 꽃중에 요즘 나리꽃이 맘에 들어서 내년엔 주황색, 분홍색 나리꽃을 심겠읍니다.
3동 언니들,,,,,귀여워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언니도 내내 행복하시고 더욱 꿈도 펼치시고요,,,,,아유,,,,드릴말씀이 너무도 많네요.
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언니, 음악 칭찬해주신분은 온리 원이십니다요.ㅋㅋㅋㅋ감사드립니다.
네, 선배님,,,,그런 날들이 이어지게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하고요. 결혼 40주년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김기숙선배님, 편안한 밤 되십시오.
재화후배,,,반가워요,,,사실은 무쟈아아,,,
아니 으째 손가락을 베었다고라? ㅉㅉㅉ 다행이예요 마니 나았다니,,,
재화후배가 지금은 댓글도 활발하게 달고하며 일단 홈피상에는 명랑하게 보여서 아주 좋아요,
예쁜 집 사서 정원을 아주 벨거벨거 다 심은 야그 읽었었어요,
머 읎는 나무/풀이 없으니 부자가 따로 없잖아요,
그리구 재화후배,,,학교시절에 그리두 인기가 쨩이라 대문앞이 맨날 시끌시끌했다는 야그도 들었구,,
어쩐지 남편꼐서 그리도 잘 하셨다는 이유가 바로오,,,,,,,,,,,,그쟈아아??? 하하하하
근디 나보고 왜 댓글 안 달았냐구라?
내가 원래 좀 수즈븐 사람이잖나벼어,,,,,,,,,,,,,,,,,,,,,,,,,,,,,,,,,,,,,,,,,
자주 들어와요,,,아주 우대해 줄텡게에,,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맨나둑 힘차게 살자구우,,,,,
?우리 이성적이고 매력적인 음성의 주인공 ,,,,,,정순자언니,,,,,,
언니는 글로 만나는 것보다 전화음성 끝내주십니다요. 힘들때 여러번 전화로
위로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 언니들이 위로 많이 주셔서 이제는
다시 생기를 찾았읍니다. 근데 몸이 아즉 회복이 안되어 약을 쓰는데 부작용으로
호박이 되어 하얀 달덩이가 되었읍니다요. 언니야.
언니는 여행도 많이하고 음악회도 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만능이십니다요.ㅋㅋ
언니, 원래 너무 미인한테는 어려워서 접근 못한데요.
전 평범해서 그런것 같아요. 언니야,
자주 들어와요, 아주 우대해줄께,,,,,,
어유, 고마우신 말씀입니다요. 언니, 집은 아주 줄여서 좁은데요,,,,1층이라 뜰이 있어서
뺑둘러 유실수를 심었어요. 재미있어여. 내년에는 분홍색 나리꽃하고 언니들 사진보니
작약, 양귀비,또 저위 무슨 분홍색꽃등등,,,,,꽃을 몇개 골라서 심어달라해야겠어요.
언니, 고맙습니다. 힘차게 살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요. 눈에 눈물이,,,,,,,,,,,,,,,,,,,,,,,,,,,,,,,,,,,,,,,,,,,,,,,,,,,,,,,,,,,,,,,,,,,,,,,,,,,,,,,,,,,,,,,,,,,,,,,,,,,,,,,,,,,,,,,,,,,,,,,,
재화아,,,왜 우리가 힘차게 살아야 되는지 알아?
되엔장,,,선택이 읎기 떄문이야아,,,,,,,,,,,,,슬퍼하는것도 사치란 말 있지?
그만해도 슬퍼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여,,,
우리 열씨미 이렇게 야그하며 웃으며,,,,이쁜 수다 부지런히 까며 살자구,,,
지난번,,,아 머 자기가 여학교떄 그렇게 인기가 쨩이라,,,,,하는 야그를 듣고 너무 재밋써
그 방에 들어가서 거 머 666이라켔나? 다 읽어봤지,,
암튼,,,열씨미 주고 받으며 댓글 쓰는 재화를 보고 얼마나 뿌듯하든지,,,아 이제 살았꾸나아,,,하고,,,하하하하
암튼 약도 의사 시키는대로 챙겨먹고,,,밥 잘먹고,
나는,,,미인두 아니구,,,아마 늙기가 너무 억울해서 바둥대다가 그랬나벼어,,,하하하하
2638-나이야가라의 아름다움을,,,,에 가서 유명옥후배의 댓글에 쓴 나의 답을 읽어봐,,,
더두 덜두 아니구 그기 나의 여자로서의 평소의 지론이야,
나처럼 일 죽두룩하구,,나 자신에 대해서는 정말로 근검절약하면서도 무쟈 남들을 섬기며 살아왔어,
머 화장품하나,,,옷하나,,,다른 여자들 하듯 하며 살지를 못한 여자야,,,그저 궁여지책으로
꿍덕꿍덕 꿍치며 살아온거지,,,하하하하
희얀하게 팡팡나가는 미인이 되기보다는,,, 삶의 때가 묻어나오는 지혜가 있는 여자/현명한 여자,,,
그리구 집을 줄여서 간건 아주 잘한일이야요, 우리두 아주 작은 집에 사니 너무 좋아,,
그저 나 편하구 치우기 좋구 뎁히기좋구,,,시원하게하기도 쉽구 그런집이믄 도ㅑㅆ잔아,,
실속있게 또 실과나무만 잔뜩 심었으니,,,에고,,,택배두 안되구 우얄랑가모르긋네에,,,하하하하
편하게 언니야 라 불러주니 너무 향복하구,,,힘차게 살겠다는 약속,,,지켜야혀어,,
주위에 좋은 칭구들이 많잖아,,,,,,,,또 이 홈피가 얼마나 삶에 힘을 주나,,,그치이??
10월달에 보자구우,,,,,,,,,그 동안 우리 여기서 열씨미 이쁜수다 까능거 약쏘,,,,,,옥?
?재화!재화!!재화아!!!
정순자언니, 인형선물 감사해요.
네 언니. 그렇게 하겠읍니다요.위 이모티콘중 이빨빠진 군인 디게 웃겨요.ㅋㅋㅋㅋ
언니, 수고하셨읍니다요. 즐거운 나날 이 되시길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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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선배님. 뜰에 때아닌 연분홍목련이 한송이 피었읍니다.
포도, 꽃사과나무,복숭아나무, 가지는 4개가 열렸는데 이웃에 하나씩주고
인천엄마한테 갖다 드렸읍니다. 사진이 밧데리가 약해서 덜 선명하네요.
비와서 꽃잎 떨어지기전에 찰칵.
잔디는 너무 자라서 아저씨가 다 베어주셨읍니다.
고추, 대추, 감나무, 앵두나무,라이락,장미,,,,아직은 다 어립니다요.
3동언니들 건강하세여어,,,,,,,,,,,,,,,,,,,,,,,,,,,,,,,,,,,,,,,,,,,,,,,,,,,,,,,,,,,,,,,,,,,,,,,,,,,,,,,,,,,,
조형물 전구
장옥정 광고...김태희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