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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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23:15:37 (*.100.224.90)
요즈음 컴에 앉을 시간이 안되어 컴에 잘 들어오지 못해 답글을 이제야 씁니다
즐거운 작업을했는데 전사부의 칭찬어린 얘기를 들으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군요
당연히 iicc에 퍼가도 무방하겠지요 목욕탕 여인들의 모습이 우리는 알지만 다른분들은 누군지 잘모를테니까요
누드를 한번 찍고 나니 누드에 겁이 살짝없어지더라구요
카메라를 들이대도 친구 신애가 초상권 침해하지 않고 잘걸러줄거라는 믿음이 있었는지 어느친구 하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답니다
맨아래 독사진은 V를 하길래 V보단 섹시미를 넣고 싶어 머리를 쓸어 올리라고 주문을 했죠
역시 후자의 그림이 좋더군요
하하호호 웃으며 우리들만의 목욕을 즐겼죠 이것이 함께하는 행복감이 아닐런지요?
2013.07.08 20:40:07 (*.173.48.142)
???우~~와!!!!
찍은 신애씨나 모델슨 우리 6기 아우님들이나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예술작품 사진전에 꼭 출품하세요.
2013.07.13 03:48:09 (*.118.145.4)
나 기절하려고 한다.....
와~~~
니네들 발가벗고 용감무쌍하다. ㅋㅋㅋㅋㅋ
내가 커피 마시다 커피 쏟았다..
참 많은 친구들이 모였구나..
보고싶은 내 칭구 현화얼굴도 보이고..
봉희는 어제 못 갔니?.
모두 보고싶구나..
신애야!
멋진 작품 잘 감상햇다.
멋쪄.......
대단하다...
이 켁소리는 기절하는 소리여...
제가 컴퓨터 입문하여 사이버 세상을 헤집고 다닌지 20년 이지만
이렇듯 목욕탕 에서 여유만만하고 적나라하게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 사진을 보며 헉~ 감동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것을 용감히 찍어 센스있게 처리하신 김신애작가선배님은
그 중에 머리 쓸어올리며 미소짓는 독사진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작품성이 느껴집니다(섯부른 비평가의 표현^^)
두번째 사진, 풍성한 뒷모습의 목욕하는 여인들은 피카소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아요.
이런 주제로 주욱 찍어보세요 김신애선배님~
제가 받은 느낌은 파격적이며
사진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재능은 타고나는구나 싶습니다.
(학습차원에서 IICC에 퍼가도 될지 일단 허락을 구합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6기에 얼굴 알고 있는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니
이참에 인사도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