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지난 토요일 "인생 뭐 있어?" 팀인 동생들 3가족과 함께 강원도에 가게 되었다.
한반도 땅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길 100 선에 들었다는 그 길~
강원도 강릉의 금진항에서 섬진항까지~원래는 군사보호지역이라 통행이 안됬던 곳인데 1998년 심곡~ 금진 해안 관광도로 이름짓기 한마당 축제에서 "헌화로" 란 이름이 지어졌고 산책로로 개통되었다한다.
햇볕이 좀 따가웠지만 양산을 쓰고 바람도 살랑~ 부는 그 길을 사진으로 담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 아프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얘들아~ 그 주위에 정동진도 있고 오는길엔 낙가사란 절도 있고~그리고 속초에 들르면 물회도 먹어볼만하고 ~ 한번 가보라고 올려본다.
함 가보라고 올려본다.
참~멋지다.
좋~~~은데 다녀왔네.
나도 한바퀴 돌아봐야 쥐.
화리미 덕분에 눈이 션~~~하고
마구 걷고싶어 물위로 뛰어 들 것 같다.
<인생 ~ 뭐 있어 ~!> 팀
(부럽다,형제들이 나이먹어도 모두 건강하게 같이 여행다니니....
그건 모두 맏이 인 네가 잘해서 그런거야. )
사진 줄이고 댓글 쓰고 나니 너희들이~ 호호 이쁜것들~
예쁜끼가 남아있다 해주고~ 누가 날 그렇게 말해주리
순호야~
차를 집앞에 디밀고 나오라는데 안갈수가 있나~
잘해주는것도 없어~ 동생들이 워낙 착해.
해안길 산책하는데 행복했다.
옛날 애인도 생각함서 ㅋㅋ
꼭 가봐~
정동진 여행에서 아침에 걸어 본 곳이네.
근처 삼척 추암이란 곳도 멋있었어.
멋있는 구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한국은 짧은 거리여서
횡~ 하니 따나기 좋겠다.
여긴 가깝다는 라스베가스도
110 킬로 정도 속력으로 6시간 걸려.
수인아~
이번엔 일박하고 왔지만 여긴 새벽 일찍 떠나면 하루코스로도 다녀올수 있단다.
우리 친정동생들과 나는 강원도를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녔는데 이번엔 안가본곳 가보자고 해서 찾아낸곳이 "헌화로"야.
산책로로 너무 좋았어.
손주 무럭 무럭 자라고 있겠네.
엔돌핀 마구 솟지?
진짜 인생 뭐 있어 팀 너무 즐기고들 산다.
화림이를 보면 그 형제들 마음씨도 짐작이 가요.
형제들이 뭉쳐 다니니 집 걱정도 없고 남편 눈치 볼 일도 없고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다.
우리도 오빠네는 등만 치면 함께 갈 수 있는 타입인데
옆지기는 너무 멀다 보니 움직이는 거 싫어해서리......................................
부러버요~~~~~~~~~~~~~~~~
???화림씨!!!
형제간에 우애 너무 부러워요.
인생 뭐 있어 팀의 영원한 발전 기도 할께요.
영원히 건강하고 영원히 아름답고 영원히 지속 되기를..............
어머~ 언니~
우리방 놀러오셨네요.
항상 멋진 패션~ 멋진 영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언니도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