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3.07.04 00:41:16
건강은 회복하셨군요.
퍽 다행예요.
풍덩!!제주도 앞바다에 빠졌어요.
곳곳을 두루 다녀온 기분예요.
남들이 안 보는 그 곳까지 포착하시다니!!!
눈과 귀가 호강했어요.
제주도에 다녀온지가 꼭 10년이나 지났건만 언제 가보나......
2013.07.05 02:54:41
선배님!
오늘, 모처럼 독립기념일을 맞아 공휴일이라서 집에서 쉬면서
제주 올레길을 음악을 들으며 걸었습니다.
"춘자네 식당'에서 손칼국수가 맛이있던가요?
걷고싶은곳이 너무 많네요.
보리밭인지 밀밭인지 모르겟지만 너무 멋있어요.
저도 가 본적이 있는곳도 있는데
선배님의 작품으로 보니
더욱 더 아름답고 정겨운 길들이 많이 있네요.
언젠가 제주도에 가서 오랫동안 묵으면서
저도 한번 저 길들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저 길들을 다 걸을실 수 있는 건강을 회복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먹거리들을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오늘 점심에는 갈치를 사다 조림을 해서 먹어야겠어요.
귀한 작품들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반갑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래 전에 가고
안 가 봤는데
예쁜 곳 많아졌네요.
8월 초에 제주도 갈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