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헤,,,머두 한몫한다고,,,겔른 주부인 나두 오이지한번 담가 봤씀다,
얇팍얇팍 썰어서 얼음물에 동동띄워 파 총총,,,햇마늘 쫑쫑다져서 볶은꺠 갓 빵궈,,쬐끔,,,고추가루 쬐끔,,,한여름 국대신,,,
향긋한 오이지냄새가 입맛을 돋굽니다.
돼지삽겹살숯불구이,,,상추(농사지은것),,,고추장,,,아지자반숯불구이,,애열무김치(농사지은것),,,
우리집도 요즘 오이가 한창인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아침 저녁 야채쥬스를 만들떄 오이가 큰몫을 하지.
작년에는 주로 반찬용으로 오이소배기 그리고 오이지 (내식) 를 많이 담가서
아즉도 즐겨 들고 있는데 올해는 그냥 즉석 쥬스를 만들어 내몸 호강 시켜주고 있지.
헌데 순자네 오이지 정말 시원하게 맛있게 보인다.
여름철 음식으론 최고지.
헤고오,,숙자,,,건강음식만 해서 공급하는 모범주부 숙자,,,,
머든지 어찌 그리 겔름부리지 않고 잘 하시는지,,,참참참
난 도무지 겔러서 멀 시도를 안 한다오,,
허기사 예전에 야채쥬스를 우리 이이가 한 십년넘게 하셨지,,
한번 시작하믄 발동을 끄지 못하는 성격이니까 하지
나처럼 땜방스타일은 멀 지속적으로 할수가 읎다오,,,하하하하
우리는 아직도 오이가 이제 아주아주 시작인 상태,,
날씨가 꽤 선선했었어,,낼부터 더워지기 시작한다니 농사가 좀 될랑가?
내일은 마늚쫑이나 졸여야지,,메루치넣고,,,,,,,,,,헤헤헤헤
오이지는 우리집에서도 매일 먹고 있어.
예전에는 장마 때 채소 귀할 때 먹으려고 오이지를 담갔다지만 나는 남편이 치아가 나빠서 국물 음식을 2가지 이상 올려놔야 하니까 오이지 얇게 썰어서 얼음물에 띄우는 것이 최고로 쉽고 빨라서 좋아. 올해도 벌써 2번이나 담갔지.
미국사는 순자네나 숙자네나 국내에서 사는 정숙이네나 우리집이나 모두 모두 우리 음식 오이지 만들어서 먹는 건 똑같네.
근데 야채 주스는 어떻게 만드는지?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여러가지 야채를 믹서에 갈아서 걸쭉한 채로 마시는데 숙자, 순자네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암이이,,,헤헤헤헤 나두 오늘 치과에 갔따왔다네,,
아마 한국에 갈때 브래이스를 끼고 가야할까벼어,,
이빨이 쪽이 떨어져서 빼야하는 김에,,,이빨교정을 같이 하려고,,,
오랫만에 만나는 칭구들에게 브래이스 낀 스마일을 할 생각을 하니 10월 후로 하잘라다가
에라아,,그기 아니다싶어 하기로 했다오,,,하하하하하
오이지 물에 담근 향이 참 좋지??
여름 입맛없을떄,,,,,,,최고야,,,
야채쥬스는 우리는 이것저것 좋다는 것들을 쥬스메이커에 넣고 갈으면 쥬스로 되어 나왔는데,,
이젠 그거 안 먹고 그냥 여러 과일로 아침에 든다오,,
헥? 걸죽한 야해갈응걸 어찌 잡숫나?
허기사,,,화이버(섬유질)이 많아 건강에는 아주 좋을껴,,,
아래에 벌써 칭구들이 여러 쥬스만드는 방법을 올려놓았네그려,,,
고마워 암이,,,부디 건강하셔어,,,두분 다,,,
10여년전 쥬스를 해들땐 그저 당근 사과 정도였지.
헌데 이번에 친구가 선물한 쥬스책을 보니 레몬이 꼭 들어가는데 맛이 아주 좋아.
난 기본으로 파란사과, 당근, 레몬은 항상 넣고 토마토, 오이 미나리는
때에 따라 다 넣던지 집에 있는데로 넣는데 맛이 아주 기막히게 좋지.
토마토 오이 미나리는 늘 집에 있는 편인데 미나리는 짜는데 시간이 걸려
주로 저녁에 넣고 아침엔 쭉쭉 쉽게 짤수있는 토마토와 오이를 넣지.
그리고 가끔 생각나는 데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생강을 넣으면 그또한 맛이 좋고.
레몬 사과 당근은 늘 항상 냉장고에 그득 채워 놓으면 기본만 가지구두
맛있는 쥬스를 만들수 있으니까 실행해 보기를
얼마전 코스코에서 쥬스기를 샀거든. 아주 잘 짜지더라구.
우리도 오이지 10대1의 비율로 만들어 잘 먹고 있지
나도 오이지를 아주 좋아하네
근데 내 친구는
아예 피클 비슷하게 식초, 설탕,소금 들어가게 해서
잘 먹고 있더라고.
암이야
쥬스중에 우리는 단호박을 찜기에 쪄서 흰우유 섞어 껍질째 갈면 푸르스름한 기가 있어
맛도 일품이네. 영양도 좋고
한번은 곱게 갈아 교회 노인네들 갔다 드리니 아주 좋아하시더라고
나도 지난 주일날 오이지 100개 정도 담갔어요.
10: 1비율로 소금물 끓여줏고요..
오늘즘 다시 끓여서 식혀서 부우려고해요.
여름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지요.
마능쫑 멸치 넣어 조린것 거 도시락 반찬용으로 좋겠네요.
저도 오늘 퇴근길에 마늘종 사다가 몇치랑 볶아야겠어요.
우리 홈피에 들어오면 요리사들이 많아서 배우는게 아주 많지요...
순자언니1
오이지 얼음물에 식초랑 설탕 약간 고추가루 그리고 햇마늘을 다녀서 송송 ......
고 햇마늘에 휠이 꼼히는데요....
햇마늘이 마켓에 있을랑가 모르겟어요.
순자언니는 밭에 나가
뽑아다 하시면 될텐데 말에요......
언제 한번 순자언니네 가서 마늘좀 봅아와야겠어요... ㅋㅋㅋㅋ (밤중에 살짝 가서...)
아이고 한국 전통은 미국민이 더 잘 지키십니다.
전 매년 오이지 많이 담갔는데 올 해는 역시 먹을 식구가 적어서....
(사실은 먹는 사람은 같은데 전에는 막 나눠 줬거든요 요즘은 고런 게 하기 싫어요 ㅎㅎㅎ)
부산사람들은 원래 오이지 안담가요.
그래서 예전에는 조선 백오이는 팔지도 않았지요.
민적민적 거리다가 순자언니 오이지 사진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만 담그었답니다.
사실은 햇 오이 나올 때 자잔한 걸로 해야 눌러 놓기도 좋은데 큰 것 밖에 없더라구요.
멀리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동네에서 파는 걸로 했어요.
전 이상하게 시골식으로 단 맛이 전혀 안들어 간 소금만의 김치가 좋아요.
그래서 김치에는 국물 부을 때도 설탕은 한 방울도 안 넣고 나박김치는 별로 안좋아하지요.
물김치도 그냥 양파와 배를 한 쪽에 넣어서 그 맛 만으로 하는 게 입에 맛고
또 남편이 당이 조금 나와서 일부러 더 안넣지요
오이지도 꼭 짜서 무쳐 먹거나 그냥 생수에 띄워서 건더기만 건져 먹어요.
우째 제가 하는 건 요리가 아니고 식량이라는 느낌!
헤구우,,,이제 더 마니 해서 나눠주능거 그마안 하시구 자신이 편하도록만 사셔유,,,,,,,
첨 듣네,,왜 부산사람들은 오이지를 안 담는지?
나땀시 오이지를 담갔다,,,,,,,,,하하핳하ㅏ
저두 설탕, 식초 그렁거 안 넣고 자연 그대로의 오이지향을 즐겨요.
그냥 파, 마늘, 꺠소금, 고추가루,,,에 울거난 그맛 그대로,,
저두 김치에 설탕 안넣어요...
오이지는 아주 얇게 저며서 꼭 짜서 고추장에 무친걸 우리 이이가 좋아하셔요,,,
요리=식량,,,다 같은 말이야요,,요리라는 말은 좀 밥 먹구 살만 한 사람들이 하는 야그고,,,
좀 더 화려한 말일뿐,,,,,,,,,하하하하 식량이 더 순수한것 같아요,,
[...오이지...] 에 끌려 왔다가
[... 요리가 아니라 식량이라는 느낌!] 이라는
유명옥 선배님 표현에 ...푸하핫~~~~!!!!
폭발 웃음을 웃었어요.
저는 최근
아주 [쉽게 담그는 오이지]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내
제 생애 처음으로 오이지를 담가 보고는
스스로 무척 대견해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
물을 끓여서 붓고 하는 대신, 처음부터 소금, 식초 등으로 액을 만들 때 소주(!)도 넣어
그 액 속에 오이를 꾹 잠기게 담가 놓고는 그냥 며칠 있으니까 오이지가 되더군요 @.@
(근데, 미국에서는 아마도... 소주가 싸지 않아 적용하기 어려울까요? ^^)
아래 블로그 주소에 자세한 방법이 있어요 ^^
http://blog.daum.net/magolove241117/269
이 정보가 선배님들께는 그리 크게 의미가 있지 않으리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감사인사로 올려드려요 ^^
사실 그 동안 선배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음식 만드는 방법들
반갑게... 감사히... 탐독하고 있었답니다.
가끔 실습도 해보면서요. ^^
(실습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ㅠㅠ)
정순자 선배님...
오이지를 고추장에 비비는 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오늘 그걸 시도해 봐야 겠어요.
(참 선배님의 House Concert 기록도 애독하고 있답니다. 늘 감동하며...
지난 번 올리신 선배님 연습하신 악보는 제 눈에 art 작품으로 보이더군요.
작품처럼 액자에 끼워 벽에 거셔도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
요리 방법... 재미난 이야기들 ... (식량!!! ㅋㅋㅋㅋㅋ)..,,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캬앜,,,은화후배애,,,고마워요,,,동참해줘서,,,
여기에 얼굴두 좀 박아줘요,,그라믄 우리 서로
더 가까워지잖아요??? 헤헤헤헤
?소주는 여기서도 살수있는디,,,거 먹다가 취해서 잠드능거 아닌지? 하하하하
근디 우리 이이가 음식에 식초들어간것을 벨로,,,,,,,,,,,하는 아주 오리지널 충청도 산골음식스타일이라설람네,,,
내가 머 요리(식량말고)라고 애쓰고 시도해서 내어놓으면,,,아주 간신히 한 저깔 들어볼가말가,,
첨에는 그기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참 별나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알고보니 그냥 순수 오리지널이면 떙인거예요,,
긍게 제가 머 애써서 한다고 할필요가 없는 ,,,,,,,결코 밑지는 장사가 아닌걸 평생 산후 이제야 알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 편안함을 그냥 즐기기로 맘을 먹응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하하하하
오이지를 고추장에 무칠때는 아주 얇게 써는게 비결이예요,
그래서 짠물을 빼고는 베수건에 꼬옥 짜서 특별히 다른 양념 필요없이 맛있는 고추장과
갓빵군 꺠소금이면 되어요,,,참기름도 넣지 마세요,
히히히히 그 악보들 액자에 박아놓을가요??? 하하하하
요즘 선상님이 한국에 한달 가 계시니,,,그 중에 쉬운 다뉴브강의 푸른 물결인가가 도무지 연습이 안 되고 있답니다,
자주 자주 자주 들어오셔서 양념 쳐 주셔야해요,,,
증명사진도 여기에 박아주시고요,,,,,,,
이곳 한국은 지금 토요일 오후랍니다.
모처럼 한가하게 토요일 점심을 집에서 하면서
소금-식초-소주 물에 담궈 만든 오이지를
선배님 주신 조언대로 얇게 썰어 물에 씻은 후 꼭 짜서 고추장에 버무렸어요.
와~ 근데 너무 짜여 ㅠㅠ
이 오이지는 고추장에 버무리는 요리과정(?) 이 정말 필요하지 않은 듯 해요.
그래서 다시 생수물에 모두 담갔어요. 식량(ㅋㅋ) 수준으로요 ^^
한 한 시간 쯤 냉장고에 그대로 두었다가 먹으니 그리 짜지 않아 좋더군요.
소금-식초-소주 물에 며칠 담궈 만드는 오이지는
끓인 소금물을 두 번 부어 만드는 것보다 더 짠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지만
요리 재주나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는 제게는 여전히
그냥 소주 물에 넣어 한번에 담구는 작업이면 오이지가 되는 게 경이롭도록 감사하네요.
아마도 여기서 식초-소주의 배합은 오이지의 아삭함을 만드는 끓인 소금물의 역할을 대신하는 게 아닐까...
어림 짐작해봅니다 ^^ 오이지에서 술 냄새는 전혀 안나거든요 ^^
선배님의 피아노 연습 악보를 보았을 때
저는 문득 미술 작품같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최근 몇년 간 저도 Classical Guitar 를 정식으로 배우고 있어요.
제 레슨 악보는 선배님의 것과는 사뭇 다르긴 하지만... (그렇게 colorful 하지 않아요! ^^)
처음 악보를 받은 후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 음악적인 해석과 표현을 넣어 어느 정도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악기 공부라고 할 때, 어느 날 한 순간 드는 느낌이 있었어요.
어떤 곡을 악보로 처음 만나는 것은
마치 가공되지 않은 천연대리석 한 덩이가 그저 막막한 돌덩어리처럼 내 앞에 던져진 느낌? ...
그 후 곡을 읽고 부단히 음악적 해석과 표현으로 곡을 만들어 가는 연습 과정은
대리석덩어리를 정교하게 깍고 쪼아가며 작품으로 조각해 가는 것과 같다는... 느낌? ^^
그런데 선배님 악보에서 그 조각 과정이, 그것도 매우 colorful한 표현으로 보이는 거에요.
눈에 보이는 음악이랄까요? ^^
느낌의 해석이 꽤 멋지죠? ㅋ
그림 작품으로 손색이 없겠다... 생각하게 된 배경이랍니다.
실은 2년 전 98세로 세상을 떠나신 제 엄마와 마지막 8년을 함께 지내면서
정신적으로 매우 명료하고 건강하신 엄마의 생활 방식 중 식생활의 실천을 가까이 익힐 수 있었는데
그 중 매우 특징적인 것이, 즉 [식량] 수준의 음식이었어요. ^^
예를 하나 든다면, 시금치 나물인데요.
데친 시금치를 그대로 접시에 담고, 약간의 고추장은 별도의 작은 접시에 담아 옆에 놓는 방식이었죠.
고추장간도 당신이 드시는 수저량에 따라 필요하신 만큼만 최소한으로 하여 시금치를 식량(!) 대로 드시는 걸 좋아하셨죠.
엄마가 마지막으로 주고 가신 지혜로 여기고 있답니다.
[art work 악보]와 [식량]에 감동한 배경 설명이었습니다!!! ^^
제 사진은 마침 해외지부 김춘자선배님 글 속에 한 장이 있군요.
이리로 퍼와도 춘자선배님께서 양해해 주시겠지요? ^^
헹! 은화후배의 긴 글을 접한 저의 느낌은,,,,매우 단아하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
와아,,클래시컬 기타를 정식으로 배운다는 표현,,,참 좋아요,
사실 저는 늦게하면서도 정식으로 한게 아니고 내맘대로 스타일로 해 버려서,,,발전도 만족도도 아주 적어요,
발표같은걸 기피하고 혼자서 해 와서 ,,,,제 표현,,,골방체질,,,,,하다가 내 맘대로 중간에 스탑도 하지요,,,하하하하
하하하하 음악 첫 악보를 받아 엮어나가는 과정을 마치 무식한듯한 대리석조각을 익혀나가며 다듬는것으로 표현,,,
제게 도움이 되겠네요,,,,,,,
딱 맞아요,,,첫 마음,,,,,내가 이걸? 해 낼수 있쓸가?
우선 다음번 선생님이 오실때까지 장조에 맞춰 까만 키를 다 표시 해 놓는답니다,
그리고 음악적 씸볼을 다른 색으로 해 놓고,,,등등,,,,,,,,,
그 화려한 색갈들은 사실,,됟빼기를 쓰고는 도저히 무거워서 제대로 칠수 없다는 걸 알고는
그거 안 껴도 내가 봐 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랍니다,,,,하하하하
시상에 음악처럼 힘들까요,,특히 늦깍기들한테는,,,,,,,,,,,,,
그러나 잘하든 말든,,,그 음악이 내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은 참으로 행복을 더해준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의 희망은 찬송가를 1.2.3.4.절을 다르게 표현하며 치므로 아주 감동적이고 은혜스럽게 치고자븐데,,
지금은 어쩌다가 클래식을 몇곡 쳐 본것에 불과해요,,
마치 제 분수도 모르고 불구덩에 뛰어드는 불나방이,,,,,,,,,,,,,,,,,,,,그게 지금의 저 랍니다,,,하하하하
오이지,,,,그거 소금 설탕,,,소주,,,딱 제가 좋아할 스타일이지만,,
우리 이이가 전혀 머 색다르게 한 것을 안 좋아하싱게,,,,,
어차피 생오이도 얇게 썰고 소금에 살짝 절이니,,,오이지도 짠물을 잘 빼야되지요,
또 고추장도 너무 짜지 않게 맛있는 거라야하고요,,
사실 집에서 담군 고추장들이 더 짤수가 있어서,,,,,,,,,,,,,잘 조정이 필요하지요,
은화후배 어머님만의 식량법,,,색달러서 좋으네요,,
저도 한번 해 봐야되겠어요,
음식을 해 보지는 안았어도 엄마가 해준 음식맛을 기억하며 해 내는 우리 모두가 아닌지요,
올려주신 사진 잘 보았어요,,,훨씬 대화하는데 도움이 되요,,,조촐/단아한 모습,,,,,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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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데
우리보다 더 한국식으로 사는구나
그럼 오이지는 한여름 필수 음식이지
총총 썰어서 꽉짜서
고추가루 설탕 깨소금 마늘 파 참기름
빠진것 없니?
무쳐 먹으면 일품
여기도 귀한 아지구이까지
음식한번 잘먹었다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