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사시는 우리 동문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주 토요일(6월29일) 오후5시에 광림교회에서
우리 동기 김광숙(한국거주)의 딸 정은양이 결혼식을 올리기에
제가 참석차 가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이미 결혼식을 올렸지만
시댁이 밴쿠버에 사시고 정은양도 이제 뱅쿠버로 시집을 오게되어
밴쿠버에서 결혼식을 또 올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이미 화려한 결혼식을 다 치루었기에
신부 엄마가 이 결혼식에 참석을 못 한다기에
신부가 엄마도 없고 일가친척도 친구도 하나도 없는 결혼식을 하는것이
하두 딱해서 제가 가서 신부엄마 노릇을 해주려고
급히 비행기표를 사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 곳에 사는 13기 안원정후배가 공항에 픽업도 해주고
결혼식에도 참석해 준다 하니 너무도 감사하지요.
그 곳에 간 김에 우리 동문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싶어요.
결혼식에 참여하라하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겠지요..
축의금 안 받습니다.
신부의 이모들 자격으로 참여하여 축하해 주고
사랑으로 안아주면 되겠습니다.
결혼식 마치고 제가 동문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차라도(식사는 식장에 할테니까요) 대접하며 담화를 나누고싶어요.
노래방잔치를 열려고 합니다.
참여하실 수 있는 동문님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안원정 (604) 974 - 0014
김춘자 (562) 310 - 1408
** *저는 그곳에 토요일 오전 9시 45분에 도착하여(밴쿠버 공항에)
월요일(7월1일) 오후 6시 비행기로 돌아오게 됩니다. ***
안원정 후배 (604) 974-0014
춘자 언니께서 광숙언니 대신 결혼식에 참석하신다니
참으로 아름다운 얘기 입니다.
광숙언니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밴쿠버에서 새 삶을 맞이하는 따님에게 축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으째쓰까잉~~~~!워쪄요!!!!
핑계김에 쉬어간다고 이참에 가보면 좋았을 것인디....
이모저모로 수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오동추 춘자언니는 복을 많이 받으실꺼예요.
울 언니 ?정 인순?선배님과
짜근 ? 최 순희, 임 순자? 랑 모두 모여서 좋은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울 언니랑 가깝게 지내신다는 자매님이 ?안 원정?님???
새로 보금자리를 틀게되는 정은 조카님은
즐겁고 기쁨과 행복만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춘자언니의 멋진 축가가 기대됩니다~~~!
안녕 하셔요....춘자 언니 ~
밴쿠버 최순희 예요.
순호 언니께서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그러지 않아도
정은이 결혼식 글을 읽고서야 밴쿠버 결혼식 그리고 광숙언니 못오시는걸 알았어요.
어쩌지요?
섬에서 나가고 들어오는 길이 만만치 않은 데다가
주말이라 자리를 비울수가 없어서 나갈수가 없어요.
언니께서는
그 멀리에서도 오시는데...
죄송해요.
저도 언니 맛있는 빵 사드려야 하는데....
정은이 결혼식 잘 치뤄주셔요. 감사 드려요.
춘자 선배님!!
3월에 다녀온 벤쿠버이고보니
정은양의 광림교회 결혼식에 제가 설레이옵니다.
벤쿠버의 아름다운 신부!!
정은양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바라고
다시한번 축하를 보냅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메나!!춘자야~~이제 웬일이래???
울 정은인 복도 많지 뭐야!!!
춘자이모가 LA에서 날아간다니 복이 터졌네.
생면부지인 인순언니랑 정원후배랑
넘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많이들 바쁘신 주말에 울 딸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다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참말로 고맙습니다!!!
7기 순자도 바쁠텐데........
선배가 뭐라고 울 딸 결혼식까지 참석하게 해서 어쩐담?????
부담없이 참석하셔서
기쁜 맘으로 축하해주시고
LA에서 날아가는 춘자랑 즐겁게 하루 보내셔요.
아주아주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순희언니 ~
오랫만예요.
언니를 생각하면서도 전화도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그리워 하고 있어요.
작년 10월에 시애틀에 갔을때도
조그만 올라가면 언니가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아마도 언니가 있는 곳 까지 아마도 전진 하지 않았을까 하고 ㅎㅎㅎ
하지만
기회는 항상 있는것 이니까
언젠가는 언니가 있는곳으로 가서 전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릭아빠 친구가 벨링헴에 있으면서 항상 놀러오라고 하니까요. ㅎㅎ
(그때 언니도 에릭아빠 친구 봤나요???? 아니면 보성선배이신 선배님만 보셨나요..)
순희언니 ~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말로 오지락 널븐 이닐들,,,,,난 반성 중,,,
광숙후배,,,추카추카추카,,정말로 그 따님
?만네그려,,,춘자후배 빽세땀시 시어머님,,
꼼짝 몬하시긋네그려,,,,?(농담)
광숙후배가 오심 을매나 좋을낀데,,,암튼 축하드려요,
역쉬 동문들이 좋구먼,,,선후배 가리지 않고 서로 보듬어안으니말여,,,,,,,,,,,,,,,,,,,,,
?춘자후배
,,,,
받을껴어,,,
?장로님,,,참 오지락널븐 마눌 감당하시느라 수고하시긋써어,,,잉??? 하하하하하 추카추카추카
헤고오,,,나두 어지럽따아,,,
?보석 중에 왕보석 이신 오동추 춘자언니~~~~!
임무수행 잘하시고 건강하게 금의환양하시길 빕니다.
정은조카님이 그래도 엄마친구 이모가 계서서 마음든든 할꺼예요.
햐~~~~요럴때 가야 되는데....
암튼 춘자언니는 두루두루 복이 많으시다니까요.
얼렁 푸~~ㄱ 주무시고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언니께서 올해는 여행운이 터지신것 같아요.
그럼 다녀오셔서 얘기들려 주셔요~~~~~!
제가 오늘 핸드폰을 안 가져와서 안원정 전화번호가 없네요.
제 가게로 전화해 주시면 저와는 연락이 되겟습니다.
제 가게 전화번호는 (562) 594 -- 627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