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이아가라강에서 보는 카나다 쪽,,,저 높은 전망대와 빙 한바퀴 도는 식당,,,
파도를 가장 가까이까지 가서 물세례를 ,,,,,,,,
미국쪽에 있는 관망대,,,미국쪽에서 폭포가 안 보이니까 강 중간까지 이러케,,,
나이아가라와 5대호 전경을 돌아보며 스릴을 하는 헬리콥터 타기,,,우리는 안 탓답니다,
스님 두분을 만나서 줄곳 담소하며,,,,,,,
이게 강 건너는 머 그렁겅가봅니다,
여기가 멀리 높이서 본 Whirlpool,,,미국 세탁기에 월풀사장이 여기에 오셔서 아이디어를 따서 이름을 졌답니다,
6급의 제일 센 파도를 형성한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여준,,,카나다에 있는 ,,,,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당,,,9명이 앉아 예배를 볼수 있는 정원,,,
있든곳이 교통이 좀 복잡해져서 건물을 반짝 들어 이곳으로 옯겨왔다네요,,,
이 호텔은 영국여왕이 오셔서 주무신곳으로 아주 아름다운 동네에 있는데,,
그 후로 그 방은 다른 손님을 안 받는대요,,,,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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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
빨간모자,,,캥쿤여행떄 7불주고 산것,
운동화,,,,,,아웃렛에서 25불주고 산것,
청바지,,,,,,십불주고 산것,
남청색스웨터,,,,칭구가 준것,,,
시계,,,,월마트에서 7불,,
반지,,,,월마트에서 7불,,,
목걸이,,,,내가 만든것,,,,,,,,,,,,,헤헤헤헤헤
백팩가방,,,,,,,아웃렛에서 25불,,,내가 마니 고쳐셔 내게 맞게끔,,,하하하하
이것이 나의 훼션경향이네,,,,하하하하
저 위의 가슴의 핀은 내가 단추 네개가 수로 놓은것이 4개에 불과 몇불에 아주 귀엽기에
우선 사다놓고 생각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짜서 접착제로 붙인것을 뜯어내어
헝겊위에 늘어놓고 꿰매여 연결한것일세,,,
모두들 너무 귀엽다고 하여 설명을 해 주었다네,,,,하하하하
그려어,,,여행중에 화려한 차림으로 남을 즐겁게 해 주는것두 좋다고 생각해,,
또 일단은 홈피를 위해 사진을 박으려면 충충한 색보다는,,,,,,,,그쟈아???
아주 아주 멋지십니다.
순자 언니는 꼭 옷의 가격을 밝히시네요.ㅎㅎㅎ
근데 뭐니뭐니해도 페션은 일단 몸매가 받쳐줘야 한다구요.
캐나다에는 미니 교회가 여러 개 있나 봅니다.
록키에 가는 길에도 조거 보다는 조금 크지만 (가이드는 또 가장 작은 교회라고)
아주 작고 앙징맞은 교회가 있었어요.
마침 LA에서 온 팀 중 목사님이 계셔서 우린 들어가서 약식 예배도 봤답니다.
아마 한 열명 들어갈 수 있는 듯 했어요(의자가 그렇고 서있으면 좀 더 들어가구요.)
,,,,순자 언니는 꼭 옷의 가격을 밝히시네요.ㅎㅎㅎ,,,,
명옥후배,,,제가 젤 싫어하는 것은,,,저 여자 멋만 부린다?는 이미지를 남에게 주는것이예요,
실제로 어려운 시절을 살던 옛 한국에서 한 가정의 어머니나 주부노릇을 하려면,,
좀 더 낫게 산다해도,,,,,,,,,어른들에게 할도리 하랴,,,남편 위하랴,,,,가계 꾸려나가랴,,
많은 자식들 공부시키랴,,,여자들이 자기들을 위해서 쓸 돈이 거진 없다시피하던 시절을 지낸 나로서는,,,
제가 또 미국와서 마찬가지로,,,훌타임학생에 훌타임직장에 경인간 거리를 운전하며 공부해 나가는 남편,,,
제가 저를 위해 쓸 돈이 있을 턱이 없던 속에서 저의 알뜰한 지혜로,,,
그런대로 남에게 빠지지 않게 ,,,,,,척이라도 하며 입고 살아야 했던 저로서는,,,
그러기에 지금도 제가 하고싶은 일은,,,,,,우리 여성 모두에게,,,
재빠르게 흐르는 사회의 훼션유행의 흐름속에서,,,어찌하면,,,너무 뒤 처지지도 않고
여성본연의 지닌 지혜로서 결코 주눅들리지 않고,,,,잘 꾸려나가느냐?를 같이 나누고 싶답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에서,,,,,,,,,친교시간에
어느 강한 성격의 사람이 주도권을 잡다보면,,,분위기가 명품,,,고급화장품,,,장식품,,,하며 대화가 나가다보면,,
그거 말리지도 못하고,,,,,,,참으로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도 꾸욱 참고 지내지요,,,하하하하
왜? 좀 더 우리 여성으로서,,,아내로서,,,엄마로서의 삶의 지혜를 나누는 분위기를 낸다면 얼마나 바람직할가?라는 아쉬움,,,
저같은 멋쟁이가 ????(하하하하) 만일에 이렇게 안 까발린다믄,,,,,마니들 스트레스 받을가봐설라무네,,,하하하하하
한국마켙같은데(여기는 구멍가게보더 몇배 큰 수준)갔을떄,,,,,아이구 사모님,,,너무 멋져요,,,항상 단정하고,,어쩌고,,,하며는
그떄 내가 재주부린것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깔깔웃고 나누면,,,,,그 분들이 열받지 않고,,,자신들도 멍가 배우잖아요?
머 그렁거예요,,,,,,,,,,,,,,,,,,,,,하하하하
이번 여행에서도 관광버스에서 한국의 아주 부촌아파트에서 사는 한 50대 여자분이 나에게 다가와서,,,무척 궁금하다는듯이,,,
무슨 영양크림을 바르세요?,,,,네? 저요? 그땅거 안 발라요,,네?(깜짝 놀라며,,,)
예, 저는요,,,그냥 월마트에서 사는 훼밀리로숀에 수성화운데이숀크림 한방울 딱 떨어뜨려 비벼서 바르능기 다예요,,,
어머,,,,,예,,,그리구 머,,,한달에 한번 쯤 계란 노른자 탁 깨서 얼굴에 바르구 낮잠한번 자능거,,,그게 다예요,
그러나 얼굴피부운동을 하죠,,,세수할떄,,,젖은 얼굴에 훼밀리로숀을 듬뿍 가지고
얼굴의 각 부분을 아침마다 한 스무번씩 문질러준다든가,,목도 시원하게 문질러주고,,,하며 설명하니
그 분들 앞에 ,,,즉 우리 옆에 앉아있던 남자분이,,,얼렁 자기 아내와 자리를 바꿔주며,,,
여보,,,당신도 얼렁 여기와서 말씀하시는 것좀 들어봐,,,,,,,,,,,,,,,하하하하하
명옥후배,,,그러면 아마 그 교회가 바로 위 사진의 같은 교회일거예요,,,
있던 자리가 개발이 되면서 복잡해져서 여기다가 옮겨놨다고 그래요,,
이건 이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로 인정된거라 다른것이 있을수가 없지요,,
하하하하하 우리는 그냥 지나만 갔지 머 들러서 어쩌구 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헤엥,,,,,,,,,,,
순자와 목사님의 포즈 넘 이쁘고 멋있다.
아프리카 여행이 아니니 잡혀갈 염녀도 없을테고
마음놓고 화려한 차림을 한것이 역시 보기가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