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중간중간에 동굴이 여러군데 나아 있읍니다, 그 안으로까지 물안개가 침범한답니다,
배를 타고 폭포밑에까지 가장 가까이 폭포맞으러가는겁니다,
미국쪽에서 폭포가 안 보이니까 강 중간 못되게까지 전망대다리를 지어 사람들이 폭포구경을 하게끔,,,
저 다리 이름은 무지게다리,,,이 폭포는 미국쪽 폭포,,,
맨 오른쪽 조그만 폭포이름은 면사포폭포래요,,,
미국쪽 폭포의 옆모습,,,지금 폭포로 진입합니다,
이것이 바로 말발굽폭포하는것,,,왼쪽은 완전히 미국쪽에서 떨어지나 경관은 캐나다 쪽이 더 좋으니 으쩌스까?
폭포앞의 물 소용돌이,,,
헼! 내 카메라에 잡혔다,,이봐! 워디를 만지능겨???
와아아아ㅏㅏ
캐나다국기를 꽂은 배,,,
갈매기들이 날아다닙니다,
아래 이 건물이 카나다에 만든 물량을 줄여 돌리기위해서 만들었다는 수력발전소,,지금은 안 쓴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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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살면서 미안한 말이지만
역시 폭포는 카나쪽의 폭포가 멋지지.
폭포하면 산중에 있을것 같지만 한시내 에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ㅋ죄송합니다~~~!
미국쪽에서 흘러내리고 덕은 카나다가 보고....
저는 토론토와 나이아가라폭포 중간 지역에 살면서도
나이아가라폭포를 뒷동네에 개울(?)이란 어느 작가의 표현을 그대로 믿으면서 산답니다.
삼십육 년째 이곳 해밀톤에 살면서 아직 배도 못 타보고 살지요.
손님이 오면 저는 가게에, 남편은 그야말로 지겹도록 타보았으니 나중엔
손님만 폭포밑으로, 배태워 보내고 밖에서 빙빙, 차안에서 한잠 식으로다가...
지난 겨울엔 신새벽에 모처럼 다섯 여인들이 폭포에 나가니까
또 다른 맛을 느끼겠더라고요.
"Niagara on The Lake" 이라는 아주 예쁜 동네도 관광명소인데
그 작은 교회가 위치한 길을 쭈~~~욱 따라서 가면요.
그곳도 처음으로 여인들과 걸으면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전 반나절 귀경을 했더랬지요.
그리고는 오후에는 부지런히 가게에 일하러들 가구요.
에~~~휴~~~! 산다는게 뭔지.......
그래도 일을 하면서 즐기고 다니니까 생동감은 있더라고요.ㅋㅋㅋ
나이아가라 에서부터 북쪽으로 토보모리 라는 곳까지
나이아가라 단층애가 형성되어서 Trail 을 만들어 걷는데 한달정도를?
일정을 잡고 걷는다죠? 그래서 흐르면 폭포요 물이 안 흐르면 절벽 이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이곳 해밀톤에만도 크고 작은 폭포가
무려 125 개나 된다네요.
하기사 나이아가라폭포 땀시 저희는 별로 전기걱정 없이 산답니다.
축복받은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구요.
선배님께서 확실하시게 구경을 잘 하시고 가셨네요.
저는 미국쪽으로 가서 본 폭포가 훨씬 정감이 있던디요?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노시는데 낑가들어서요~~~
?요기 뉘기셔어???
흠!행복해라!
?와..인선후배가 바로 거기 어디메 사신다고라아??
만나보진 어차피 몬할껴,,,사업잉가 멍가 하신다니,,내 그 사정 알고말고,,,
근나전나 그리 나이야가라 가까이 살믄 손님꽤나 치르시긋써,,,ㅉㅉㅉ
그래요? 미국쪽에서 보는게 더 정감이? 흠,,,
무신 크구 작은 폭포가 150여개라면 아주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
전 폭포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 집에는 가족실/부엌이 뒷마당으로 있으면서
우리 이이가 연못을 만들고 폭포?를 해 놓아서
항상 물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산답니다,
그 소리가 우리 마음에 주는 휴식이 말도 못해요,,,
자주 들어오시능거지? 약속,,,약속,,,약속,,,헤헤헤헤 오늘 저를 행복하게 해 줬어요,
?25개를 빼구요, 해서리 125개의 폭포가 존재한다는 시청의 집계랍니다.
오늘 낮에 중국시장에서 유초이 한단과 부추, 배추 한 포기사다가 절여서
좀전에 김치를 담그고 (남편이 짜다고해서 오이도 썰어 넣고 국적 불명의 김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보고 끄기 전에 잠시 들어오니
제가 쫴끔 사기를 쳤네요.ㅋㅋ 25개 씩이나....ㅎㅎ
멋쟁이 사모님이시죠? 제가 선배님의 글을 눈팅을 많이했지요.
내일, 아니 오늘 아침 7기58분에 골프약속이 있어서 이만 자려구요.
폭포소리를 들으시면서 휴식을 취하시는 멋~~째이~~선배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십시요~~~
괜찮아요,,,150개의 폭포에서 255개쯤 사기치셔두,,,,,,,,,,,하하하하
직접가서 본들,,,,그거 알아차릴사람 벨루 없어요,,,
국적 불명의 김치,,,,,,,,저도 맨날 그래요,
왜 엄마들처럼,,,,,아마 명옥후배처럼,,,,,,,한 맛이 안 나오고 맨날 다른지,,,,,,,하하하하
아마 그기 우리들이 시집살이를 안해보고,,,,그냥 살은 살림이라 그럴거같아요,,,하하하하
사실 어떤떈 관광명소 근처에 산다는거시,,,그곳을 여행하는 사람만큼 감격스럽진 않을것 같아요,
거 손님모시고 가서 대접해드리고 자신은 차에서 낮잠을??? 주무셔야 할 정도면,,,,
우리 사돈이 미시간에 사시는데 나이야가라를 한 열번정도 가셨대요, 손님대접차원에서,,,
손님이 오시면 안 갈수도 없고 아주 죽겠다고,,,,,,,,,,,,,,,,하하하하
우리 이이가,,,머 그렇게 신빠람나는데를 가는 성격이 아니고
아마 스님이 되야하는 성격인지,,,,그러케 칸츄리스타일이라서 그렇답니다,,,하하하
그저 집에만 있으믄 만사오케이인 스타일이예요,,,
어여 주무시구 골프내기에서 잘 쳐내시기 바라요,,,,하하하하
???아~~참!!!
난 캐나다 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았다.
순자는 참 부지런하다.
난 여행에서 돌아와서 열흘도 더 지났건만 사진 정리도 못했는데
벌써 이렇게 사진을 올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