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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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7:1-6
1 다리오 왕 제 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레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그 해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갬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벧엘사람들의 질문-이 예언은 스가랴가 8개의 환상으로 구성된 예언을 받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난 후에 임한 것입니다
이때는 16년간 중단되었던 예루사렘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되어 절반 이상 진행되던 시기였습니다 특별히 이 예언은 벧엘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답변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벧엘 사람들의 질문은 "에루살렘 멸망 이후, 계속 지켜 온 금식 절기들을 계속 유지해야 하느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월의 금식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파괴한 것을 기억하기 위한 금식일이었으며, 칠월은 유다 왕국 붕괴 이후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을 죽인 것을 슬퍼하기 위한 금식일이었습니다(왕하25:25)
사실 이러한 여러가지 금식일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 자신들의 결정에 의해 시작된 것이었으며 세월이 지날수록 외형적인 형식만 남아 귀챦은 짐으로 전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금식절기를 쉽게 없애지 못한 이유는 이 같은 금식 준수가 하나님의 복을 가져다줄지도 모른다는 기복신앙과 반대로 금식의 폐지는 저주를 불러올지 모른다는 미신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이 망하기 전부터 금송아지 숭배의 중심지였던 벧엘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기에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행하고 있는 기복적이고
미신적인 종교행위가 나에게도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책망-그래도 벧엘 사람들이 잘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묻는 자에게 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벧엘 사람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기간 70년 동안 행한 금식들이 전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 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곧 그들의 먹지 않고 마시지 않음은 그들의 먹고 마심과 동일하게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비우고 자기 힘을 빼는 금식의 참된 의미를 모두 상실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문제는 종교 행위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는 삶의 부족인 것입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1 다리오 왕 제 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레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그 해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갬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벧엘사람들의 질문-이 예언은 스가랴가 8개의 환상으로 구성된 예언을 받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난 후에 임한 것입니다
이때는 16년간 중단되었던 예루사렘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되어 절반 이상 진행되던 시기였습니다 특별히 이 예언은 벧엘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답변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벧엘 사람들의 질문은 "에루살렘 멸망 이후, 계속 지켜 온 금식 절기들을 계속 유지해야 하느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월의 금식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파괴한 것을 기억하기 위한 금식일이었으며, 칠월은 유다 왕국 붕괴 이후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을 죽인 것을 슬퍼하기 위한 금식일이었습니다(왕하25:25)
사실 이러한 여러가지 금식일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 자신들의 결정에 의해 시작된 것이었으며 세월이 지날수록 외형적인 형식만 남아 귀챦은 짐으로 전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금식절기를 쉽게 없애지 못한 이유는 이 같은 금식 준수가 하나님의 복을 가져다줄지도 모른다는 기복신앙과 반대로 금식의 폐지는 저주를 불러올지 모른다는 미신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이 망하기 전부터 금송아지 숭배의 중심지였던 벧엘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기에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행하고 있는 기복적이고
미신적인 종교행위가 나에게도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책망-그래도 벧엘 사람들이 잘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묻는 자에게 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벧엘 사람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기간 70년 동안 행한 금식들이 전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 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곧 그들의 먹지 않고 마시지 않음은 그들의 먹고 마심과 동일하게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비우고 자기 힘을 빼는 금식의 참된 의미를 모두 상실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문제는 종교 행위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는 삶의 부족인 것입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