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버림의  미학  이랄까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담을까

 

나의  삶 속에  웅크리고

나를  짓  누르는 게  뭘까

 

 

무의식 속에  난  어떤  모일까...

보여진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아는 내가  나 일까.....

 

 

무의식에서  끌어  내지  못하는   이유는   ?????

두려움....

자존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를  ...어떻게    .... 두려움...

 

 

우린  사진속에서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담고  싶은  세계가  있음니다.

누구나  칠하고 싶은   도화지를  준비하고

무의식속에  있는   자신을..

자신있게

 

앵글이란  캔버스에

표현해  본다면

 

자체가  작품이고

진실  입니다

 

그  피사체는

내  마음  입니다.

 

마구   마구   나를  표현해  봄   어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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