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원당 서삼릉 가는 길목에
종마목장이 있어
한가롭게 초록평원을
맘껏 누려 보았네
2013.06.17 08:54:01 (*.137.80.21)
푸른 초원과 하얀 목책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
한가롭게 그길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어 ㅎㅎㅎ
친구들아 우리 그길을 같이 걸어보자꾸나
2013.06.17 10:14:26 (*.146.245.230)
얼마동안 바쁜일로
오늘 오랫만에 컴을 열고
밀린 사진과 글들을 읽고 있다
연초록의 계절을 벗어나고 있는듯하다
이번주 부터 장마라하니~~~
밭에가서 푸성귀 정리나 해 와야겠구나 ~~비오기 전에
정말 녹색은 아름답고 싱그러움과
우리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깔인것 같다
2013.06.18 07:18:53 (*.109.70.34)
영희가 출사나갔었나 보구나
초록을 만끽하고 왔고...
부지런히 올리고 감사해요~
영숙이는 어서 밭에가서 푸성귀 정리하그래이 ㅎㅎ
나도 얼마만에 집에오니
발코니의 바실리쿰이 너무 자라나 애리애리한 맛이 없더라고.
서삼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