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곧 장마가 시작이라지요
눅눅하고 습한 기운에 가라앉을것같은 기분을
밝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밝은 마음으로 수다방에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아쉬운 봄날들은 지나갔지만
초여름의 싱그러움으로 활기를 찾아가야겠네요.
|
호호호 ~
이 방의 열매는 명옥 언니가 따셨네요.
저는 오늘도 계족산 걷고 왔어요.
올 여름 지나는 동안 50번 정도 가는게 제 목표에요.
50번 가면 800킬로미터 정도 걷는 거에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다 걷는 거리죠.
보약 지어 먹는 셈치고 열심히 걸어보려고 해요.
동행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아요.
그냥 걷다 보면 온갖 시름이 다 사라지는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 느헤미아 지도자 대학이 있어요.
대충 조금 먹고 나갔다 올게요.
은희 언니 ~
새 방도 언니가 열어주실거죠?
저 나갔다 올게요.
춘선이가 내 이름을 부르니 못이기는척 들어왔네.
내글 쳐다도 안본다는 사람 있다해서 농담도 잘하는 친구네 했지
그래 편안하게 해주려고 안 들어오려고 했는데말야........ㅎㅎㅎ
어제는 밤을 꼬박 새웠어요 요즈음 모처럼 ( 비 때문에 울안 마당조차도 잘 못나가기도하고)
그림 찾아보는 일에 빠져지내고 있어요.
그저 달랑 두 내외가 있으면서 집에서 거의 지내고 있으니
안에서 일을 만들어하는 편인데 지금은 책에 빠져 지내고 있지요.
춘선이가 성경공부를 한다니 적당한 영상과 음악을 올려보려합니다.
미션의 주제곡 "넬라판타지아" 와
비속에서 눅눅하던 기분을 덜어내고 다음주부터는 폭염이 예상된다니
차분하게 지내야겠어요.
봄날식구들 여름 잘 지내시기를...................
으앗~ 놓쳤네~ㅋㅋ
명옥이 축하~ 스타킹 많이 타~ 타서 나눠쓰는 맛이 재미가 쏠쏠 ㅎㅎ
비가 오던 번개가 치던 아랑곳 않고 잘먹고 잘자니 ~ 이놈의 살은 빠지지가 않는구나~.gif)
전 음악 올리는걸 못해서~
좋은 음악과 영상 또 올려주세요.
다음 방은 ? 와 ~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