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이렇게 꾸며 보았어, 어때?
와아!, 너무 멋있다!
그러잖아도 내가 다음책을 위해 원고 독촉을 받고 잇는 처지인데
내가 이 표지한번 써볼까나?ㅋㅋㅋ
영숙, 순하!
그리고 친구들아,
난 지난 6월5일에 무사히 귀국했다.
그러나 주일을 지내고 다시 월요일에 남편과 함께
짐싸들고 텍사스 휴스톤에 가서 마주 남침례교단 교단총회에 참석하고
어제야 다시 귀가했단다.
근데 우리 남편이 이번에 미주 한인침례교 교단총회장에 선출되는 바람에
더욱 바빠질 일만 생긴것 같아..
가을에 다시 만날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게잘 지내기를 바란다.
순하 안녕
답글을 쓰다보니 계속 쓰게 되네.
나는 지난달 들어와 3주간 강아지들과 딸과 잘 지내고
3일있으면 검진을 위해 또 비행기를 탄단다.
친구들에게 은성이 댓글에 고마움을 표 했지만
너무너무 고마워 또 한번 댓글로 대신한다.
곧 보자.
?순하야~!
스마트 폰 으로 잠깐보고,이제야 댓글 쓰네.
병문안 갈일이 있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건강이 최고~!!
세삼 느끼네.
책표지~!멋져?★
순옥아~!
사진으로 씩씩한 모습 보았지.좋았써.오면보자.
멋진 책표지를 해주어 고교시절 카드만들던 시절 생각난다.
순옥, 은성, 성자 영숙 모두모두 방가~
특히 순옥 비행기탄다니 다시 보자꾸나.
회복이 빠른 순옥 괜한?병아니야? 순옥아~ 너 뻥이지?
이래서 웃자구~ 오면 꼭 연락바라고~ 황목사님 추카추카합니다.
수나야 멋져버려~ 책표지!!
초현아, 지금 나는 우리 큰아들 내외와 손녀들과 즐겁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안식년으로 약 3주간을 이곳 우리집서 지내고 다음 7월한달은 LA 동생있는 곳으로 가서 지낸후
한국으로 들어갈건데
우리도 7월초에 LA에 합류하여 두 아들 가정과 4 손녀들과 함께 3,4일간 지내고
필라로 돌아올예정이야.
그후부터 내 생활이 제 궤도에서 시작되겠지.^^
우리 남편은 텍사스에 회의차 오늘 또 떠났어. 토요일에
돌아오니 오늘 수요예배 인도는 다시 내게 주어졌다.
우리 남편 총회장된 너의 축하 메시지도 잘 전할께~^^
제목하고 꽃하고 잘 어울리네.
근데 글쓴이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