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13.06.10 07:45:41 (*.98.166.135)
오우...처음엔 수묵화거리로 특화시킨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
암튼 참 재밌는 벽화가 많다.
아주 즐겁게 봤어^^
고맙;;;;;;;;;;;;...^)^
나는 동피랑마을만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곳곳에 이렇게 많나 보다.
암튼 순복진사님 덕분에
앉아서도 좋은 장면을 많이 본다.
사진이 무척 일품이네!!!
짝짝짝!!!
2013.06.10 19:33:32 (*.128.182.181)
순복아 벽화그림 감상 잘했다, 나도 몇달전에 지동에 갈일이 있었는데 커다란 시장만 보고
그냥 왔네, 골목에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지도 모르고.
요즘은 좀 낙후된 동네에는 벽화들을 많이 그린다.
며칠전에 인천 창영초교 동네를 오래간만에 갔는데
거기도 구석구석 예쁜 그림들이 많드라. 헌책방도 그대로고. 인천도 숨은 벽화동네가 좀 있어.
수도국산 박물관 밑에 있는 동네. 동암역 넘어서 십정2동 . 월미공원( 이민사 박물관근처)......저번엔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도 다녀오고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나가면 온통 볼거리 ... 요즘 내가 출사를 자주 나간다. 혼자서말이다 .그런데 사진은 좀 올리기가 아직....음악도 좋고
암튼 내 생각은 지금 두다리 힘있을때 많이 돌아디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사는거다 .....얘들아 오늘도 화이팅......
2013.07.14 23:13:00 (*.69.227.221)
순복아 네 덕에 벽화그림 감상 잘 했당^&^
울집이 수지니까 지동시장 서너번 갔었는데...
그래서 가까운 거리인데...
꼭 한 번 찾아가봐야할듯한 느낌....
앞으로도 좋은 곳, 좋은 글
많이 기대할껭^&^
우라나라에 벽화거리가 많구나.
내가 본것은 통영에 있는 동피랑 마을을 본적이 있었는데...
참 우리동네 수리산 근체에서도 본것 같다.(아주 적은 부분)
수원에도 볼것이 많네.
날씨도 더웠을텐데 우리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고생 많았겠다.
잘 보았다. 순복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