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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향인 수원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하루로는 힘들어 수원을 반으로 가로질러 아랫부분.

팔달문을 기준으로 화홍문 일대와 벽화거리를 둘러보았다..

팔달문과 북수동및 시장구경을 포함해서

장장 5시간 정도를 걸은 것 같다...물론 중간에 쉬기도하고~~

담번에는 팔달산쪽을 섭렵해 보려 한다~~~

 

수원전체가 관광지화 되어가는거 같다..

오는 길에 보았던 팔달구청 건축공사를보니 어마하게 크더라..

우리 시청정도? 더 큰가?ㅎ

 

암튼 화성행궁부터 화홍문을 거쳐 동문 성곽을 일주하였는데

덥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 코스인것 같다..

견학 온 학생들도 많이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