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강화를 나들이 갔다가
우연히 "순국 전우 위령제" 지내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국군 KLO부대라는데
북쪽에 넘어가서 활동 하던 부대 였던것 같아
남아 있는 전우들과 유가족 들이 지내는 작은 위령제
마음 이 짠하고 아파왔어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잘 지내고 있잖아
다시 한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감사하며
맞다, 우리는 잊고 사는 게 너무 많은 듯 하다.
이렇게 편히 살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맞다, 우리는 잊고 사는 게 너무 많은 듯 하다.
이렇게 편히 살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