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주 회갑여행을 신청한
손기숙친구가 너와 카카오톡을 하고싶데
그러니 쪽지를 열어봐
기숙이의 핸드폰번호를 너에게 보냈어.
그리고 기숙이에게 네 핸드폰번호를 알려주었어.
40년간 밀린 이야기를 하려므나...
앗 깜짝야 ~
갑자기 이렇게 이름을 크게 부르니까 ㅋㅋ
그러잖아도 카톡으로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의 명단에
손기숙이라는 이름을 보고
아니?? 손기숙? 내가 아는 기숙이? 하고 내 눈을 의심했단다.
내가 한국에 많이 가지는 못하였지만
한번도 친구들 모임에 나오지 않해서 궁금만 했었는데 말야 ~
칠화야 그리고 송학아 고마워
그리고 정말 수고들 많이 하는구나 ^*^
다른 친구들고 또 많이 왔으면 하는구나 ...
은영이, 상원이 그리고 남영숙 왜 다들 오지 않나???
부영이가 보고싶어하는 남영숙과 신상원은 통 연락이 없네.
150여명에게 메시지를 다 띄웠는데 말이야.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면 좋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피치못할 이유들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구나.
손주를 꼭 봐줘야하는 친구도 몇 명있고 말이야.
이번 여행에 참가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을 얻곤 한단다.
송학이가 너무 수고가 많아서 늘 미안하고..
앗 깜짝야 ~
갑자기 이렇게 이름을 크게 부르니까 ㅋㅋ
그러잖아도 카톡으로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의 명단에
손기숙이라는 이름을 보고
아니?? 손기숙? 내가 아는 기숙이? 하고 내 눈을 의심했단다.
내가 한국에 많이 가지는 못하였지만
한번도 친구들 모임에 나오지 않해서 궁금만 했었는데 말야 ~
칠화야 그리고 송학아 고마워
그리고 정말 수고들 많이 하는구나 ^*^
다른 친구들고 또 많이 왔으면 하는구나 ...
은영이, 상원이 그리고 남영숙 왜 다들 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