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큰 딸네가 썐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이번 주말에 작은 딸네가 올텐데,,,아마 아이들이 사촌들 보고자브다고 졸른 모양이다,,
사진을 가져왔는데 ,,,우리 수연이 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으쩜 그리두 지 에밀 닮았는디 어쩜 더 야무진지두 모르긋다,,
입술을 꾹 다믄 야무짐이 ,,,,,,,,,심상칠 않다,,,,하하하하
우리 작은 딸을 ,,,,,큰 딸보다 엄청 엄하게 키웠따 생각한다,
절대로 매치되지 않게 이것저것 몸에 걸치지 않게 했꼬,
방학후 학교에 돌아갈떄는 항상 먼저 입든 옷중에서 아직도 몸에 맞아 작지 않은 것을 골라내게 하고는
그럼 몇개를 더 사야하냐? 하여 낮은 백화점에서부터 중간,,더 고급 백화점으로 올라가며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것이 있는 지를 생각하며 고르게 했꼬,,
고등학교떄 운전을 배우자 한 학년인 제 언니와 차를 하나를 사서 서로 스케쥴을 알아 핔업하도록,,,
이기적이기가 너무 쉬운 이 물질시대에 서로 배려하는 것을 몸에 익히도록,,,
새차를 안 사주고 헌차를 사주었답니다,,,,그 이유는 우리가 얼마든지 좋은 차를 사 줄수 있음에도,,,
인생에서 어려운 떄가 오드라도 초라함을 느끼지 않고 당당히 살아갈수 있는 마음을 키우라고,,
방학이 되면 십자수놓는 재료를 두개 사서 하나씩 주며 반드시 끝마치도록,,,,,,,
혹? 제 엄마(나)처럼 장갑 두개도 못짜고 6짝 병풍을 2개뿐이 못 마치는 자발읎는 인격이 안 되도록,,,,,,,,,,하하하하
처녀성에 대해서는,,,네가 아주 귀한 챠이나도자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어느날 실수로 아차,,,넘어져서 살짝 금이 갔는데,,,
요즘 세상에 기술이 넘 좋으니,,,접착제로 붙여 감쪽같이 갈아 새로 칠을 해서 누구도 꺠진걸 모른다 하자,,
그 진정한 자체의 값은 누구만이 알겠니?
즈그들 입으로 -자기자신-이라고라,,,
맞다,,,너의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그라,,
그리하여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치어리더,,스턴닝을 할떄도,,
모두들 지지배들이 처녀성을 아직도 가지고 있으믄 을매나 남자아이들한테 인기가 읎다 생각하고
헌신짝 버리듯 할떄도,,,남녀 다 모인 자리에서도 '나는 처녀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던 내 작은딸,,,하하하하
신학교를 간다고 할떄,,이 에미의 질문이,,,아니 니가 어찌 하루삼시 세끼를 이어나갈려구???
아니,,,어느 잘 나가는 남자가 여자 목사하구 결혼을 하긋냐??? 등등,,
그리하여 신학대학원코스로 갈떄 땡푼도 안 대어주기로,,
니가 결정한길,,,니가 가서 직접 그것이 환상적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경험판단하여 성공도 실패도 네 재량으로 해라,,
또 네 자신이 노동의 댓가를 경험하지 못하면 신도들이 얼마나 힘든 삶속에서 귀하게 바치는 헌금의
귀함을 모르는 목회자가 될테니,,,,,,,니가 직접 돈의 가치를 경험해라,,,,,,,등등,,,,,,,하하하하
나의 속뜻인 즉,,,이 아이는 자랄떄 둘이 똑같이 용돈을 주면 제것 홀랑 써버리고
제 언니한테 꾸어서 더 쓰고는 갚지를 않는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런 인격체로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 더욱더,,,
제가 나와 다투어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할떄도,,그래? 그게 네 선택이라면
우리는 등록금외에는 한 푼도 안 대어 주겠다,,,,하하ㅏ하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네가 누구에게 왜 나를 인정 안 해주느냐? 라고 할수있는 것이 아니다,
TRUST는 네가 얻는 것이다,,,
너는 나비같이 가볍게 생겼으니,,,네가 사회에 나갔을떄 남보다 몇배의 노력을 더해야 그 믿음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사회란 ,,여성,,,예쁜여자,,,가볍게 생긴여자,,,다가 믿음/인정을 얻기에는 너무 힘이 드는것이다,
여자가 자신의 인물이 좀 예쁘다해서 그것을 이용해 인생을 쉽게 살려하지말고,,
노력하고 인정받는 인격체로 살아가그라,,,
아닌게 아니라 신학대학원을,,,룸엔보드까지 훌 장학금으로 ,,,용돈은 교회에서 가르치면서 졸업을 한 우리 작은딸,,,
쉬카고 로커펠러채플에서 행하는 졸업식에서 당당히 설교상을 받으며 이등으로 졸업을 했답니다,
지금은 한 100년의 전통이 있는 전형적으로 보수적인 미국교회에서
졸업떄 직접 오셔서 작은딸을,,,우리는 너같은 목회자가 필요하다고,,,초빙해 간 목사님과 거진 10년쨰,,,
목회라는 것이 넘넘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일하시는 12장로님들과 전혀 아무 어려움없이 당당히 해 낸답니다,
40이 되어가는 우리딸은 지금도 애띤 소녀티의 외모를 지니고 있음에도
주위의 모두 어른이신 장로님들,,,목사님들 속에서 당당히 리더로 서 있음은 분명 자신내면의 인품일것입니다,
이제 동역목회자로 장로회는 통과,,,교인회의에 인증 중이며..
미국 PC USA--미국 장로교단에서 모든 회의를 주관하는 카운슬의 결정자 위치에 도전하도록 인정되어 있답니다.
세계 크리스챤 대회에 미국장로교단 대표로도 가고,,
전국의 7-8백명의 목사님들이 모이는 장로교단 컨벤션을 주관하고 연설하고,,
지금,,,책도 발간하려 Proposal을 냈답니다,
먼 말인고하니,,,자랑의 차원이 아닌,,,,자기의 소신을 이세의 차원에서,,전혀 구김없이 펴 나가는 한 여성이라는 것,,,
전화가 매일 건너 오는데,,,
엄마,,,프레스비 미팅에서는 내가 무신 '답'인줄 아나봐=Mom, they think I am the answer!!!,,,하하하하
엄마 왈,,,That's good!!! I always proud of you, my daughter,,,,
항상 예쁜 카드에 의미있는 글을 써서 보내는 작은 딸은 언제나,,,
Mom,,, I wish I can be a strong woman like you,,,,,,,,,,,,,,,,,,라고,,,,,,,,,,,,,,,,,,하하하하하
이 미국땅에서 우리가 저 세상 가며는 딸 둘만을 남겨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올바르게 판단처리할수 있는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한국서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키울수밖에 없었던,,,야그를 그냥 나누려 올려보았읍니다,,,
사진만 올리려했는데 야그가 술술 나오니 어쩔수 없이,,,,,,,,하하하하하
우리 작은딸이 아마 네살떄인것 같다,
실제 사진은 아주 아주 깜찍한데 내가 스캔을 못해서 사진을 사진으로 찍으니 선명칠 않다,
양쪽 입가에 보조개가 박힌,,,약간 곱슬머리인,,,,,누구나에게나 사랑받는 아이였답니다,,
항상 밝고,,,,,,즈그 부모보다는 남을 더 좋아하지 않았나싶다...하하하하
내가 감을 끊어서 노란 수트를 만들어 빨간 트림을 해서 노란 머리핀에 노란 썐들에 노란 가방을 ,,,,,,,,,,,
작은 딸의 딸 수연이,,,똑같잖아요? 입양쪽의 바늘구멍만한 보조개까지 똑같답니다,,,
근디 더 몽착하게 보통이 아닐거라는 느낌이,,
뱃짱이 그리두 두둑한가봅니다,,,하하하하
하!!! 요 깜찍한 모습,,,,,의지가 보통 굳지 않을거라는 느낌,,,,하핳하ㅏ
게다가 즈그 엄마아빠가 회의를 주관할떄마다 설교떄마다 따라다니며 컷으니 리더가 될건 당근,,,,,,,하하하하
지금 짐내스틱을 그만두고 댄스를 하는데 아주 좋아한답니다,,
몸매가 즈그 엄마처럼 가늘가늘 야들야들해서 춤 추기에 맞는 몸매랍니다,
하하하하 꼭 닯았는데,,,내 보기에는 지에미보다 더 야물딱지게 생겼네,,
지엄마는 어려서 그냥 프레셔스했다오,,
수연에메는 즈그 아빠,,,특히 아빠의 웃는 모습을 아주 닮았지,,,
큰딸이 나를 닮았다는군,,,헤헤헤헤
작은딸이 목회의 길을 간것은 완전히 저의 선택이고,,
나는 그저 떄로는 냉정히,,,엄하게 키웠을뿐이요,,,
정치보다 어려운것이 목회의 길이 아닌가하오,,
그저 우리 작은딸은 사람들이 그저 따라주는 특별한 기후트가 있는것같으오,,,
한마디로 축복이라는거겠지,,,감사할뿐이지,,
숙자,,,건강을 챙기는데는 좀 이기적이여야 한다오,
기준을 남에게만 두고 나를 혹사하믄,,,,,,,,,안두ㅕ어어,,,
헤고오,,근디 울 여자들에게 고기 말처럼 쉬워야지이,,,그쟈아아???
숙자언니 말씀대로 따님은 형부 목사님을 더 닮은 것 같고
야무져 보이기는 순자언니 말씀대로 수연이가 한 수 위로 보이네요.
근데 저말 모녀가 닮았네요.
저희집에도 장남과 손자가 똑같은 시기에 포즈로 울고 있는 사진이 있어서
그걸 두장을 합성시켜놨더니 모두들 한사람인 줄 알아요.
컴에는 어드메에 들어 있는지 찾기 힘드므로 요기 올리라는 말씀은 하지말아 주시와요.
명옥후배,,,어디 다녀 오신거지?
좋은 시간 보내셨을거라 의심치 않아요,
어디나 음악을 달고 다니니,,,분위기를 내는 주인공이 아닝가베?
맞아요,,우리 작은 딸의 미소는 꼭 아빠를 닮았답니다,
우리 이이가 웃는기 하두 예뻐서,,그 웃는 얼굴보믄 썽깔이 전혀 보이질 않는답니다,,,하하하하
이제 42년 되니 그 썽깔두 다 읎써졌답니다,,,하하하하
아마 젊은날 할일이 넘 많고 맘대로 안됭게,,,달려는 가야긋고,,,,,,,,,,,,,
제가 보기에도 수연이가 지엄마보다 더 몽찬면이 있는거같아요,,
쯪쯪 그 장남돠 손자의 사진 좀 올릴수있음 좋겠는데,,,하하하하
양지,,양희사진들좀 자주 올려주셔요,,,,,,,,,,,,,,,,,,,,,,,
언니!
지난 주는 정말 아무 곳도 안갔는데 맨날 바빴어요.
그런 일은 아주 드믄데............
주일도 뭐시기 전도 축제인 가 한다고 해서 잘 안보는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오니 녹초가 됬고요.
요즘 일주일에 한 번씩 남편이랑 정형외과에 주사 맞으러 다녔는데
3주만 맞으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번 주는 거기 갈 시간도 없네요.
남편이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간 김에 저도 무릎주사 맞다 보니 남편은 끝났고 저만 한 번 남았어요.
목요일에 다녔는데 목요일이 휴일이라 진료 안한다네요.
준 종합병원이라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거든요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건 아니지만 공부와는 달리 일을 보러 갈 수 있는 시간들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금요일 구역예배를 거의 한달이나 못갔고 다음 주도 빠져야 해서 도저히 또 못가겠다는 말이 안나와요.
이번 주는 곤드레 밥을 해준다고 하시는데 거기다 대고 "못가는데....."하고 야발스레 할 수가 있남요?
요즘 애들 사진 잘 못올리는 게 요 놈들이 너무 바쁘고 하니까 그냥 페이스북에다 올리고 보라는데
그건 컴에 저장을 해서 뽑으려 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고녀석들이 이제 사진 찍는데 전혀 협조를 안해준데요. 특히 양희는 아예 사진을 안찍으려 한다네요.
오늘도 바빠요.
고 이유는 조 위에 씨는 끝말잇기를 보심 알아요.
그럼 오후에 들어올께요.
시상에 그리 바쁘시믄 워쩌랴??
시상에 교회가 그토록 해야하는 일이 많으믄 살림들은 원제 한다고라아?(저의 교회철학) 하하하하
저는 항상 교회보다는 가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목회가 잘 될떄 우리 모두가 다 평안히 기쁘게 믿을수가 있기떄문이지요,
기쁘자고 믿는건데 너무 교회가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
교인들이 경제, 육신면으로 지치고 녹초가 되다보면,,,,가정은???
구역예배가 의무적이 될수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
생활에 할일이 많은데,,,당연히 못가는 날이 생기죠,,
주일날을 고정적으로 지키는 것도 힘든데 일주일에 며칠을 묶어놓으믄,,,너무 어렵죠,,,
기준을 나를 중심으로 못갈떄는 노우,,,라고 부담없이 말할수있는 담대함?을 키우세요,,,에헤에엠,,,하하하하
잔소리 고만,,,
두분 치료받으시능거 성과가 좋길 바랍니다,
애들이 웃겨요,,,어느 나이가 되어 즈그들이 사진찍힌다는 것을 의식하게되면
웃음도 만들어 웃어주능거예요,,그럼 자연스럽질 않지요,,
에그으,,그것들이 상전인데 우리맘대로 할수있능거 하나두 없어요,,,,하하하하
어여 퍼떡 댕겨오시드라고요이,,,
전 순자언니 철학처럼 가정 위주로 살아요.
근데 오래 다니는데 별로 봉사도 안하다보니 좀 미안한 생각이 드는 거지요.
실제로 한국 교회는 교인들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교회 봉사 좀 한다는 사람들은 살림은 엉망이에요.
월요일 하루 빼고는 매일 행사가 있고 보통의 교회들은 일하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한사람이 여러가지를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전 이제 단 두식구만 남았으니 이제부터는 신앙생활도 좀 제대로 해볼 까 하는 욕심이 생겨서 시작했는데
실제로 일주일에 세번 이상 나가면 생활에 지장이 있더라구요.
암튼 열무비빔밥은 대성공이었어요.
전 교회까지 쇼핑카 끌고 40분씩 왕복 80분 걷는 것으로 오늘의 운동도 끝냈고 이제 좀 쉬려구요.
너무 더워요.
현명,,,그 자체인 명옥후배가 어찌 안 그러시겠어요,,
봉사를 잘 안하시다니요, 피아노반주하시는 그것이 어디 적은 일인가요?
교회봉사니,,,교회부흥이니,,,,,,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넘 그것을 강조한 나머지,,,,,,오늘날의 크리스챤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알고 꺠닫게하는
본질은 약화되고,,,,오직 교회에 열심인 그 자체가 믿음인것처럼,,,
또는 기도를 통해서 세상의 복을 추구하면 이루어지리라는 기복신앙적인 기대감으로
교인들을 이끌어간다는데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신약시대에 있어서 진정한 성전의 의미란,,,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와 구세주로 모신 성도의
가슴 한 복판에 임하신 성령(예수그리스도가 영으로 내 안에 임재해 주심)을 모신 내 자신이 성전인것,,
그렇게 성령충만해 기쁜 성도들이 모여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업을 하기 위하여 교회로 모이는 곳,,,
그리하여,,,,진정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전파하는 본질적 사업의 의도가 퇴색되지 않고,,
날로 날고 새롭게,,,,,,,,새롭게,,,말하잠,,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
너무 교회성장에만 열심이다보니 교회안이 부패되어가는 오늘의 교회의 현실이 아닐가요?
더 말 하믄,,,,,,,잔소리가 되겠죠??? 하하하하
열무비빔밥,,,,,,,,,,,,,도티요오오,,,,,,,,,,,,,,,,,하하하하
헤고오,,,교회까지 쇼핑카트 끌고 40분씩 왕복,,,,,,,을 운동으로 업? 시키는 지혜,,,
그기 바로 명옥후배랑게에에,,,,,,,,,,,,,,,헤헤헤헤헤
정순자 선배님!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 라는 속담이 어쩜 그리도 정확할까요?
선배님께서 자식들에게 쏟아부은 사랑에 존경의 마음이 절로 우러나옵니다.
그 자식이 또 그 자식들에게 또 그대로 하겠지요?
자식이 잘 되는 것이
돈보다 권력보다 그 무엇보다도 집안의 영광이라고들 합니다.
우주보다도
큰 어머니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산학후배,,,,,,,,언제나 진실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산학후배가 있어 살맛나네요,,,하하하하
내가 누구를 훌리,,진정으로 칭찬해줄수 있따는것은,,,,,,내 마음이 그만큼 열려있다는 말이죠,,
제가 에미로 한것은 자식을 귀엽다고 물고 빠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기좋은 신뢰할수 있는 인격체가 되도록 ,,,일종의 나무다듬기같은 작업? ,,,,하하하하
진실,,,,,,,,,,,,,은 파우어,,,,,,,,힘,,,,,,,,한 세상파도를 노를 저어가는 젤 힘센 무기이지요,,,
한 세상을 파도타기처럼 그떄그떄 이득을 헤아리며 헤염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길을 잘못가고 있지 않은지요.
가끔 산학후배의 글을 접하며 생각해요,,
부군꼐서 살아계셨으면 참으로 사랑스런,,,,,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아내였을거라고,,,
가신 후에도 대소사에,,,,자녀들을 챙기는 것을 보고 느낀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첫쨰 건강,,,,,,,그리고 힘차게 ,,,기쁘게,,,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순자야,
사진을 다시보니 정말 짝은딸과 손녀딸이 아주 꼭 닮었네.
벌써 유치원 졸업이라니 정말 새월 빠르다,
노란색 유니폼에 졸업장까지 든 폼이 넘 귀엽네.
헌데 수연엄마 어린사진은 순자보다 목사님을 많이 닮은것 같은데
커가면서 순자를 더 닮은것 같고 않그래?
순자는 원하는데로 딸을 잘 키웠네.
목회를 그렇게 훌륭히 잘 이끌어가는 목사따님 정말 따고난 재능이니
아무나 한다고 다 되는 일은 아닐껏일쎄.
순자 이제야 몸에 에너지가 생기는듯 해 댓글 달고 있네.
역시 이나이에 무리는 금물인듯 몸을 애껴야 될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