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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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2013년의 오월은 안녕이네~~
아쉽고 서운한 맘이 ㅎㅎ
아픈 내색 못하고 오월 한달 수업한 핸드페인팅 그릇
어제 찾아와 혼자 주욱 펼쳐 놓고 흐믓해 하고 있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꽃그림 그릇을 받을
예비 며늘이 좋아해줬으면 ㅎ
오늘이 가면 2013년의 오월은 안녕이네~~
아쉽고 서운한 맘이 ㅎㅎ
아픈 내색 못하고 오월 한달 수업한 핸드페인팅 그릇
어제 찾아와 혼자 주욱 펼쳐 놓고 흐믓해 하고 있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꽃그림 그릇을 받을
예비 며늘이 좋아해줬으면 ㅎ
핸드페인팅은 1차 구워진 그릇(비스크)에 안료로 그림을 그려
2차 소성하는 과정이야~
도자기 만들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단다
요즘은 이런 강좌를 여기저기 많이 하고 있어~~
3개월정도 기초를 배우면 집에서 심심할때 그림 그려서
가마가 있는 공방에 가서 구워오면 아주 좋아
가볍고 투박하지 않아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어~
난 손물레로 투박하게 만든 그릇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끔 울긋불긋 꽃그림을 그리며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