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마가렛 김재옥 선생님이 무척좋아 하셨는데...
네잎 크로버
노루 오줌
으아리
무늬병꽃
망종화
목단
목단
할미꽃 지고 난후
붓꽃
ㅋㅋ 수고했슈.
이젠 다 잘나오는데 세번째 사진은 여전히 배꼽일쎄.
아주 잘찍었다.
그리고 아름답네.
멋진 폼으로 카메라 들고 있더니....
역쉬 IICC다우십니다.
엊 그제 독거 노인 160명 온천 나들이를 발안으로 갔었거든
온천후 꽃 구경 한번 못했다는 노인들이 많아 화성 식물원을 다녀왔어
비 온후 라서 인지 꽃이 넘 이쁘더라
그래서 몇장
근데 화림아 홈피 보니까
인일여고 교화가 개나리더라 생각 밖 ㅎ ㅎ ㅎ
그리고 교목은 대나무 ㅎ ㅎ ㅎ
나 무식했어 ㅋ ㅋ ㅋ ㅋ
"곷"
역시 아름답네!
근데 할미꽃은 왜 할미꽃인지
이제야 알것 같아.
난 항상 할미꽃에 대한 아련한
사랑이 있단다.
내 엄마의 꼬부라진 허리가
할미꽃과 닮아 왜 그리 마음이 아프던지.....
정자야,
이젠 맘 아픈게 많이 덜어졌어.
지고난 할미꽃은 첨 봤는데
어쩜 이리 산발이냐!
난 늙어도 머리만은 단정히 해야겠어
나의 어린것들을 위해서.ㅋ ㅋ ㅋ
꽃 핀 네잎 크로버 행운이로다
나포레옹의 기적이 정자의 노후에도 ㅡㅡㅡ
열심히 뿌리내린 직장에서 널 보는건 5기의 자랑거리였어
열심히 일하고 취미생활도 요렇게 야무지게 잘하는 멋진 친구를 보면 부럽다
지고 털고 난 후의 앙상한 실낱 줄기가 우리네 인생이런가?
정옥아
역쉬 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ㅎ ㅎ ㅎ
우리들은 앉이서 먹기 바쁘고
수다에 바쁘고
.
.
.
.
사진을 보니 회장 앞줄에 서서 5기 의 위용을 과시 하며.... 멋진 폼...ㅎ ㅎ ㅎ
뒷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참 노랫 말 잘 지었어
자식들 뒷 바라지에
등 굽는 줄 모르고 헌신 하신 우리의 부모님들...
많은 분들이
우리의 곁은 떠나고
이제 우리가 그자리에 앉았는데
사실
우리 그 만큼 등 굽은 친구는 없 잖니
네 말에
돌아 보게 된다.
그 분들이 누리지 못했던
그 모든 것 조차도
감사 하며
자녀들에게 귀한 추억을 또 남겨 주어야 할것 같은
의무감 이랄까
책임감.....
우리 멋지게 살자.
떠나가신 그분들이
바로 너희 들의 이모습을 기다 렸다고
아마 그곳에서도
우리 만큼 수다 꺼리를 만들어 드려야 하지 않을까....
회장 홧팅 !!!!!!
순호야
이제 배꼽 아니니
오늘 내 컴이 이상해
아래 사진도 수정 좀 볼려 하다가
깡그리 아웃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