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선물 받았다. 현숙 회장이 보냈더라. 가방하고 스카프.
아마 현숙이가 딴 사람 것을 뚱쳐서 보냈을 리는 없고 제 몫의 것을 보냈것지.
잘 쓰겠네
발빠른 현숙회장이 벌써 보냈구나...
친구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겠지...
가방은 내가 알기론 참석 신청자수대로 배정 받앗는데..
이런저런일로 빠진 친구들이 있어서 몇개 남았기도 했지만..
현숙회장과 미라 총무가 찬정이표 가방은 꼭 챙겼거던..
나도.. 쪼금 가방 을 지켰다.... 두분이 바쁘신 관게로..ㅎㅎ
아마...영애가 만든 떡도 보내고 싶엇을거야..~~~^^
스카프가 우리 학교때 생각이 절로나지? 초록색도 맘에들고..
우리 가을 여행땐 볼수있지않을까 기대한다~~~~~
순복아~~~
비오는 날 보니까
더 좋으네.....
활짝 웃는 모습에
음악 흐르고
멋진 우리 순복이~~~ 최고
고마워....
순복이가 이렇게 좋은 음악과 더불어 친구들의 환한 웃음을 잘 보여주었네.
덕분에 그곳 걷기에 참가한 느낌이 들어.
고맙다 순복아.
친구들은 더 반갑고...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
행복한 모습들 담아서 올리느라
순복이가 애썼구나.
늘 애쓰는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를 미소짖게 하는것 같아.
그리구
울 시엄니장례에 너무 많은 친구들이 문상을 와서 고마운 맘을 표현해야 했는데
장례치루고 남편이 아퍼서 정신이없어서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서 인사하게되어 미안하다.
걷기대회전날 울남편 아산병원에 입원시키고 잠깐 외출한 틈에 걷기대회에 참석한거라 경황이 없었어
그날 점심식대 조금 보조한것으로 고맙고 미안한맘을 대신하여 인사하였지만 아무래도 부족한것 같아 미안해~~
남편은 시술경과가 아주 좋아서 어제 퇴원해서 지금에야 홈피에 들어오는 여유가 생겼어.
현숙회장!!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그리구 애쓴 임원진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
야호 ~~~~
신나는 음악과 함께 친구들 모습 다시 보니
너무 좋다.
순복아 !
정말 잘 만들어서 올렸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