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회장님과 김애리 부회장님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어

솔바람 꽃바람 부채와 오크에 구운 달걀을 보내주신 회장님 감사

한동안 아팠던 김영숙총무가 잡채와 겉절이를 만들어와 점심상이 푸짐했단다 또 감사

전날부터 장보고 준비하느라 수고한 김은희 오지은 도 감사

말 안했어도 밥과 고기 상추 잘익은 배추김치를 바리바리 싸온 이강선 최미숙에게도 감사

장학위원으로 아침 일찍부터 인일 총식구를 위해 수고한 정순옥 감사

총동창회에서 준 가방과 스카프 떡도 감사했어요~

9기 단체사진(자게판에서 퍼옴)

게시판지기 선애 ~~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

그 날 상당히 피곤했을텐데

사진을 다양하게 많이도 찍었네!

날씨도 좋았고 많이 참석해 준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어 너무 많이 웃어 엔돌핀 팍팍 ~~

얘! 얘! 얘들아!

너무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반가워서 가슴이 멍~해진다.

선애가 시원하게 찍고

명찰까지 올려주니 더욱 생생하고  ... 고마워 방장아~

모두들 건강해 보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여기에서 또 종종 만나자~

??선애야 사진 올리느라 수고~!

반가운 얼굴들~~~

다른 일 하고 겹치지만 않았으면 갔을건데

아쉽지만 사진으로 대신 보네

싱그러운 자연 속에 우리 친구들 모습 참 좋으네~ 

선애 선배님!

 사진 올리는 작업하시느라 시간 많이 쓰셨죠? (게시판지기의 노력을 게시판지기는 알아주지요~)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봤는데  9기 선배님들이 제일 화목해보입니다.

음식을 손수 만드시고 가져오셔서  펼쳐놓으시고 소풍 온 아이들처럼 깔깔거리며 노셨겠죠?

다음 행사는 기차타고 가니까 그 때는 더 재미있게 노실 것 같네요~

인일걷기대회  지출내역

점심 값                                                    2000원  *  25명  =     50,000 원

과일  (오렌지,  대추방울토마토)                                     =     25,000 원      

닭강정                                                    16,000 원 *   4     =     64,000 원

다회용 접시외                                                                    =     10,600 원

                                                                     총지출 액             149,600 원

                            *    위 금액은 동창회비에서  지출 되었습니다  

 역시 사진은 홈피로 보는게 시원하게,멋지게  자세히 보인다.

천천히 옥인이가 올린 음악 들으면서,

얼굴 또 , 얼굴 찾아보며

왜이리 가슴이 메어지는것 같을까 ?

난 , 나대로 독일에서 나의 추억과 친구들 만들며 살았고,

이젠 독일이 고향이 되었지만 ,

 만약에 오랜 시간을 독일을 떠나 산다면

 그땐  독일땅에 대한 그리움도 생길것인가 ?

사람은, 어떤때는 그리움과 우울증을 느낄때  ,

거기에 따른 쾌감도 느끼나보다.

일부러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며  그 고독함을  흠뻑 즐길때도 있으니까....

ㅎㅎㅎ 사진 잘보고 ,고마워 보고싶은 얼굴들 

기쁘게 봤어.

낯익은 동상들을 보니 참 반갑네.....

인숙이는 한국으로 이사 간거여??

동상들아!

누가 느그들더러 환갑걸들이라 허겄냐??

춘자선배님도 다녀가셨네요~~~^^

다리를 다치셨다구요?

오늘에야 홈피에 들어 와 쪽지확인했어요.

저도 구정에 다쳤던 무릎이 이제야 많이 나아졌거든요..

이젠 넘어지면 대형사고랍니다.

빨리 나아지시기 바래요.

모두 조심 조심해야겠어요.

친구들~~~만나면 반갑고 즐거워라!

오랜만에, 보이는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참석 못함이 더욱 아쉬웠어..

고운 모습들 간직하며 자주 만나며 살자꾸나.

선애야~~고마워~~*^^*

역시 홈피가 시원해~~

이날 날씨도 맑아서 좋았고

 대공원의 아름다운 꽃들도 우릴 반겨 주었어~

나뭇잎들은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고

돗자리와 원두막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누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지~

춘자 선배님~~!! 건강 빨리 회복 하세요~~

혜진 후배도 놀러와 주었네~~고마워~

가을에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기다려지네~

친구들아 그 때도 함께하자~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그치~~?

봄행사에

많은 친구들이 애쓰고

또 참석해서 함께 했던 친구들 넘 반갑고 고마웠네~~~!

그 날, 몸은 멀리 있었지만 

선애랑 창임이가 실시간 올려준ㅋㅌ사진보며 나도 함께 했었어.

영숙이랑 선애랑 은희랑 순옥이 혜순이, 그리고 지은이 준비하느라 넘 애썼어~~^^

그리고 강선이랑 미숙이~~ 넘 고맙네!

그 많은 친구들에게 밥 정을 나누었으니

담번에도 꼭 참석하여 계속 이어지기 바래~^^

난 미안해서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유구무언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