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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 찾기가 좀 어려웠답니다.(지도를 숙지하지 않으면~~)

대공원이 좀 넓어야지요~~

 

 

떡 만들어 오느라 힘든 영애가 길잡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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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바다와 같은 미애와 현숙 회장님 마중 가는 길에 한 컷

 

찬정이가 보낸 과일 값으로  회장님이 장 본 과일이 많이 무거워서 힘 보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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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가 같이 오고 있네요.

다행이다.

 문희가 아니라 고명숙의 뒷모습이네~~!!

 

지금 생각나서 다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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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좌측은 현숙 딸 ~~

가운데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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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나온 현실이는 여기서 수고하고 있네~~

 

일꾼은 어디서나 일꾼~~

 

점심은 먹고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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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지 열심히 까서 먹이고 있는 유경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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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 내는 시간인가 보다.

 

혜숙이와 인숙이 사이에 있는 친구는 강순희~~

 

반가웠어 순희야~~!!

자주 나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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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숙이 뒤로 살짝 보이는 검정 모자 친구는 명희~~

 

두 번째 보는데 내가 못알아 봐서 미안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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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문 일로 바쁜 인애와 7기 도산학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