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지금
조용히 꽃들을 내려다 보다가
먼 학창시절 순백의 얼굴들이
아련히 꽃 속에 무쳐 떠있구나.
갑자기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진다.
시간이 있는 아이들아
근처 지나는 아이들아
들렸다 가렴.
물론
백암순대 혹은 꽁보리밥은 사줄께.
그리고
정원의 꽃들과 음악과 더불어
차와 과일은 무한 리필 이란다.
아! 양지IC로 나가는군요
전에 한택식물원 가느라고 그쪽으로 가본 기억이 나네요
계순님댁은 식물원 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언제 기회가 있음 꽃구경 갈께요 그래도 되죠?
고맙습니다
계순안녕~!!! 혹 글라라라했던가?
자태도 아름다운 우리의 친구 계순,~ 한가하던 게시판을 멋지게 열었구나
이아침~ 너의집 아름다운 정원을 대하니 오늘 펼쳐질 하루가 행복하구나.
엑티브하게 움직였던것이 금시였는데.....요샌 다리가 좀 불편하여...너의 아름정원으로 달려가지못하는구나~
정숙이네서의 (양평 ) 본 맑은 너의 얼굴과 아름다운 예쁜 목소리를 정원과 함께 할련다. 이 아름다운 초여름 아침에~
공주의 전,전,전년도 영신회장님~
그곳도 아름답게 활련화가 피었나요?
뜸한 성자, 우리모두 건강히 지내자구요.
계순아 안녕?
모닥풀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
?그때가 2009년?
??아직도 내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단다.
그런데 이렇게 또 초대를 해주니
???
고맙네 정말 고마워~
?
계순아~ 너의 서방님과 함께 옛날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들어 보아요~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계순아 ~
오늘 총동창회에서 친구들을 만났어.
월, 화요일은 비님이 오신다하니 수요일쯤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한 5명쯤
계순언니!
진난 주말엔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 가서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하고 왔어요.
계순언니네 정원보담은 못 하지만 참 아름다웠어요.
게순언니랑 선배님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핸섬가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영택씨가 디게 좋아하겠네요....
수나언니!
고맙습니다.
벨라지오 가든 진짜 이쁘지요?
계순언니네 가든보담은 좀 못 하지만요...
네...
바깥온도는 101도인데 그 안은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더라구요.....
담에 오시면 꼭 거기 구경 가셔야해요.
지난번 미주동문회에 오셨을때는 관광을 안 하시고 가셨나요?
그럼 다시 오셔야겠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지금 이곳은 어디인가요?
어떻게 지나가야 들를 수 있나요?
백암순대 꽁보리밥 안 사주셔도 되고요
꽃구경만 하고 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