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남들은 3일 연휴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가지셨겠지만
저는 이번 연휴가 스케쥴 꽝인 연휴였습니다
갑자기 공백이 생기니 역마살에 몸이 꼬여 견딜수 없어 토요일 홀로 시외버스를 타고 원주 치악산을 다녀왔습니다
급으로 도시락을 싸고 커피물을 넣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진한 연두빛 자연을 보는 순간 자연과나는 언제 그렇게 사귀었는지 친밀감이 연인 같았답니다
연두빛 숲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한눈에 뿅 간것이지요
자존심이고 뭐고 없습니다
혼자라서 자연과 대화하며 놀기 더 좋았고 발걸음을 빨리해도 발걸음을 느리해도 눈치 볼것 없으니 내세상입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니 얼음장 같이 차가운데 새소리 물소리가 천국처럼 느껴져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놀다 도시락을 까먹고 카누 커피 한 잔 마시고...요즘 배우는 동요도 불러제꼈습니다 물론 조용조용히 요
이렇게 행복한 놀이를 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온 사람 모두 동행자와 함께한듯 보였는데 나도 카메라 동행자가 있으니 외롭지 않았답니다
사실적인 사진은 누구나 담을수 있는것이니
이렇게 연습을 하며 담아보았습니다
???와아~~~~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요.
흔들어 사진 다시 신애씨에게 한수 배워야 되는데..........
연습 많이 하면 이런 멋진 사진 찍을 수 있겠죠?
수채화인듯한 사진의 매력에 빠져 버렸어요.
멋져요 신애씨!!!!!
대단한 낭만주의자 !! 신애후배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 장노출입니까?
유록색의 아름다움이 여름을 달려갑니다.
담엔 홀로 데이트에 저도 좀 같이~~~
페닝기법의 대가가 탄생되네요
줌인 아웃이 잘안되네요
한 수 배워야 될것같아요
오늘 두물머리 갔다왔어요
생각한 만큼 성과는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서 공부가 됬어요
열공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화이팅!
선배님들
홀로 아리랑 하지 맙시다..ㅋ ㅋ ㅋ ㅋ
우쨌든 연락 하고 선택 하기로 자유롭게.....ㅋㅋ ㅋ ㅋ ㅋ
두물머리
새벽 사진 죽여줘요~~~~~~~~
정숙 선배
한수지도 부탁혀유
신애씨
안되남유 ㅎ ㅎ ㅎ ㅎ ㅎ ㅎ
이제 홈피 불이
혼자 떠나는 여행은 혼자여서 더 좋은 듯 합니다.
멋진 선배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도 마음으로 홀로 여행을 계획해 봅니다.
왜 이리 흔들린 사진을 올리셨을까 했더니.. 기법이군요...
수채화처럼~~~^^
첫째,두번째는 길이 비와서 젖은것 처럼 보이네요~~~~
혼자만의 여행 .. 힐링되고 좋은점이 잇네요.ㅎ.
하지만 박정자 선배님처럼
외로버~~~ 하시는분을 위해 같이 떠나는것도 좋은점이 있는거 같애요~~^^**
천안의 쫌 무거운 천사(ㅎㅎ..)가 되었다 잘 돌아왔지요?
동으로 서로 번쩍번쩍 활달히 행보하시는 순복님의 젊음이 좋아보입니다
왜 초점이 안맞은 사진을 올렸을까 궁금하셨죠?
누구나 사실적인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감성의 사진을 담아내 자기만이 표현할수 있는
얘기꺼리가 담긴 사진을 찍으려하는게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초점을 맞추지도 않고 엉뚱한 구도로 우리의 감성을 궁금으로 유도하기도하고..
각종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뜻을 표현하곤한답니다
그중 한 방법으로 카메라를 살짝 흔들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느낌있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디에 계실건가요? 후배님
토요일은 어느쪽으로 참석하게 되나요?
난 게판지기로서 동문회 우리 동기들 사진을 찍어야할것 같아서 전총무에겐 너무나 미안하지만
동문회모임으로 대공원을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행보하시기 바랍니다^^
Green Green Field !!!!!
난 가끔 신애씨의 용기에 감탄해요
게으른건지
소심한건지
모자란건지
멍청한건지....
참
참
이런 분위기 넘 넘 넘 좋아하면서
즐기지를 못해요
혼자라는게
습관적으로 편한데도
홀쩍 !!!!
겁부터나요
뭔 겁이 그리 많으냐고요???????
누가아니랍니까...
그냥 누울 자리만 보여요.
지쳐서 일까....
멋쪄 !!!!!
멋쪄!!!!!!
시도해볼겁니다.
흔들어 주세요 !!!!!!!
멋진 자연속에 동화된 신애씨
남은 에너지좀 어떻게 ....... 안될까요 ㅎ ㅎ ㅎ
몇일 동안 소식 없음
시외버스 터미널로 뛴줄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