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들 봐주러 사모님과 월~금 서울에 계신다는 임순구 선생님...
우리보다 더 젊으신 거 같어.
만년 소년 이진홍 선생님 ....여전하신 .부산 억양의 변함 없으신 음성...
점잖으신 노신사 신현용 선생님...
허허허허 하시며 특유의 웃음 보내주시는 변영호 선생님의 멋진 모습도 변함 없으셨고
늘 정확한 표현으로 주변 정리하시는 강하구 선생님의 개성...물론 그대로 이셨어.
통키타와 악보까지 챙겨 오신 우리들의 영원하신 언니 이영규 선생님의 키타 반주로
'비바람이 치던 바다'...
'조개 껍질 묶어...'
'사랑해 당신을....'등등
진짜 몇 십 년만에 불러 봤단다.
스승님들과의 추억 여행은....
언제나처럼 참 간단하게도 우리를 소녀로 만들어 주었다.
예문!!!
스승님께서 같이 한 사진을 들여다보니 감개무량한데....
2년전 뵌 이 진홍 선생님은 워낙 그대로 이셔서 알아 보겠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잘 구분이 안가네. 고3때 담임이셨던 강 하구 선생님이실 것 같은 분이 흰머리 이신분 같기도하구.
40년 전에 뵈었으니 그럴 수 밖에.
반가운 스승님들 사진 올려주어 고마워.
영희언니, 여기서 보네, 반가워라희끗하시나 꼬장꼬장하신건 여전하신 강하구 선생님 맞아,
임순구 국어선생님, 변영호 체육 선생님, 신현용 선생님 계시고..여기는 에산ㄹ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인데 이제는 다리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드나들고 주소도 인천으로 되어있더라구
손녀딸들 봐주러 사모님과 월~금 서울에 계신다는 임순구 선생님...
우리보다 더 젊으신 거 같어.
만년 소년 이진홍 선생님 ....여전하신 .부산 억양의 변함 없으신 음성...
점잖으신 노신사 신현용 선생님...
허허허허 하시며 특유의 웃음 보내주시는 변영호 선생님의 멋진 모습도 변함 없으셨고
늘 정확한 표현으로 주변 정리하시는 강하구 선생님의 개성...물론 그대로 이셨어.
통키타와 악보까지 챙겨 오신 우리들의 영원하신 언니 이영규 선생님의 키타 반주로
'비바람이 치던 바다'...
'조개 껍질 묶어...'
'사랑해 당신을....'등등
진짜 몇 십 년만에 불러 봤단다.
스승님들과의 추억 여행은....
언제나처럼 참 간단하게도 우리를 소녀로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