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동문간 친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걷기대회를 실시하오니 많은 동기들의 참여로 이 봄의 사랑을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가. 일시 : 2013. 5. 25. (토) 오전 10:30 (정문주차장에서 도보 20분, 후문 주차장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예상) ( 백범광장 지나서 관모산 올라가는 숲속) (인천대공원 안내도 아래 주소 클릭) http://grandpark.incheon.go.kr/icweb/html/web27/027001002001.html 라. 회비 : 1만원/1인당 (기별기본회비 20만원/20명분) 바. 준비물 : 편한 복장, 편한 신발, 모자, 썬글래스 등 사. 동창회 제공 : 기념품(가방, 스커프), 간식(떡, 물) 아. 점심식사 : 기별 준비
2013 인일 봄행사 걷기 대회
간만에 딸 아들 다 결혼시키고 90세 시부모님 모시고 손주손녀 돌보는 민병옥이 참가
미국에서 어김없이 우리들의 행사때면 맞추어 나오는 열정의여인 걷기 시작도 전에
후문 주차장부터 야외음악당까지 1시간이나 걷고 땀이 범벅이되어 도착한 이미양
전임 회장 김 영옥은 의리의 자매님들 총 출동( 3기김영분 7기 김영자)
상옥이와 나는 서울서 부터 호흡이 척척 기다리는 시간도 없이 신도림서 조인 헤어지는 시간까지 쭈~욱
원영희 깜찍이 복장 조영희 얌전하게 도착 관모산 정상까지 함께함!~ 싱글들은 3차를 계획하고 인천공원에 잔류
인천대공원 구석구석을 잘~ 알고있는 장성숙
서울로 침맞으러 갔다가 부랴부랴 온 정읍댁 최호영
12시 결혼식 참석 때문에 얼굴 도장찍고 남편이 정장 들고 모시러 온 김명희
요렇게 단촐하게 음악에 맞추어 애국가, 국민체조 , 교가제창을 인천대공원야외무대에서 초록 머플러를 두르고 씩씩하게 불렀다
갑자기 월욜 감싸때문에 못온친구,노인어른분들 월미도 산책이 늦어져 못온친구,직장에서 근무를 못바꿔 못온친구,갑자기 출장가게된친구,
결혼식이 겹쳐 못온친구, 경락 받으러간 친구,시어른이 갑자기 병원으로 가시는 바람에 못온친구들!!!
기별로 모이다보니 간만에 인천대공원구석구석을 걷게 되었다
김명희의 주선으로 오리누룽지백숙에 지평막걸리로 2차를 마무리하고
가을쯤에 있을 우리기만의 1박 2일을 계획해보며 무지하게 더웠던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을 마무리 하였다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왔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기며 잘들 걸을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
못온 친구들 모든일이 술술 풀리고 다음 모임 함게 하기를 기약해본다
김명희,김흥애,김영옥, 김옥섭,이상옥,정환복,박영선,원영희,최호영,오옥문
조영희, 민병옥,배순호,이미양,김정옥 ,장성숙 참석
신록의 계절 푸른나무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해진다
니쿠사쿠에 사이다 계란쪄서넣고 인천대공원으로 삼삼오오 모이자